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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여스님

[나의 부처님] 슬기롭게 사는 길, 무여스님/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슬기롭게 사는 길, 무여스님/오늘의 법문 해남 대흥사. [나의 부처님] 슬기롭게 사는 길, 무여스님/오늘의 법문 슬기롭게 사는 길/ 무여스님 불자야! 항상 부처님을 생각하며 웃는 얼굴로 즐겁고 명랑하게 살아라. 비록 생활이 어렵고 괴롭더라도 행복의 그림을 그려라. 그린 것처럼 현실로 다가오리라. 인생살이에 곤란 없기를 바라지 마라. 곤란은 그림자같이 따르는 것. 참고 견디면 복이 되리라. 오늘 네가 가난하거든 베풀지 않았음을 알며, 네가 외롭거든 덕행이 없었음을 알며, 자식이 너를 돌보지 않거든 네가 부모에게 불효했음을 알며, 너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이가 있거든 업신여기고 괴로움을 주었음을 알며, 지금의 고통은 네가 스스로 지어서 받는 것, 누구를 원망하고 탓하랴. 밝은 내일을 바라거든 .. 더보기
[나의 부처님] 인과를 믿고 두려워하라(2), 무여스님/오늘의 법문에서 < [나의 부처님] 인과를 믿고 두려워하라(2), 무여스님/오늘의 법문에서 거제도에 활짝 핀 동백꽃. 봄이 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나의 부처님] 인과를 믿고 두려워하라(2), 무여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인과를 믿고 두려워하라(2), 무여스님 무여스님의 오늘의 법문, 지난주에 이어 계속됩니다. 지금부터 80여 년 전에 경북 달성군 가창면 어느 마을에 이씨 성을 가진 갑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집에는 감나무가 80주가 넘어 감이 매우 흔했는데 그의 어머니는 감이 물러서 떨어지는 것이 있어도 누구 하나 주워가지 못하게하고 밤낮으로 지켰습니다. 나이 70세가 넘어서도 꼭꼭 쌀독을 지키며 며느리에게 쌀독 근처에 가지 못하게 하고, 또 돈이 생겨도 아들이 참견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저 .. 더보기
[나의 부처님] 인과를 믿고 두려워하라(1), 무여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인과를 믿고 두려워하라(1), 무여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인과를 믿고 두려워하라(1), 무여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인과를 믿고 두려워하라(1), 무여스님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인과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인과(因果)를 알아라', '인과를 두려워하라', '인과응보를 믿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등 인과라는 말을 깊이 새겨서 부끄럽지 않고 후회 없는 인생이 되게 하시기 바랍니다. 인과는 원인과 결과를 말합니다. 어떠한 사물이나 일에도 일어난 원인이 있으며, 그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깁니다. 즉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고, 결과가 있으면 반드시 그 원인이 있다고 하는 것이 인과의 이치입니다. 사람의 행위에 따라 좋은 업인(業因)을 뿌리면 반드시 좋은 열매가 맺..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