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맛 대구... 지금 여기에 지천입니다/거제도여행추천/거제 외포항

겨울여행으로 딱 좋은 거제도... 연말연시 볼 거리 행도도 있어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거제 외포항.

 

 

겨울의 맛 대구... 지금 여기에 지천입니다/거제도여행추천/거제 외포항

겨울여행으로 딱 좋은 거제도... 연말연시 볼 거리 행도도 있어

 

흔히, 세월은 ‘흐르는 물(유수)’과 같다고 합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면 출근하기 싫어지지만, 일주일도 금세 흘러갑니다. 한 달도 마찬가지고, 일 년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 듯합니다. 벌써 열두 달이 흘러 1년을 마감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지난 1년은 의미 있는 한 해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성과도 있었고 부족함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기만의 특별한 행사도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건 ‘겨울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겨울여행, 여기 거제도는 어떤가요?

 

거제 외포항 경매장.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라는 글귀가 참 좋다.

 

살아 있는 생대구.

 

거제도 외포항. 겨울철 대구 잡이로 유명한 포구입니다. 매일 이른 새벽이면 싱싱한 대구(大口) 경매가 시작되고 항구는 활기를 찾습니다. 경매사의 속사포 같은 말과 몸동작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비감에 젖어 들게 합니다. 중매인들도 경매사의 빠른 말과 몸동작을 알아 차려야 좋은 값에 낙찰 받을 수 있습니다. 하늘을 빙빙 돌며 바다 속 물고기를 낚아채는 갈매기처럼 재빨라야 합니다. 순간포착이란 이를 두고 하는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겨울바다의 진객이라 불리는 생대구. 크기에 따라 마리 당 2만 원부터 5만 원까지 다양하다.

 

대구 내장을 꺼내고 손질하고 있다.

 

시끌벅적했던 경매시장이 끝나는 7시 쯤. 대구를 사러 온 사람들로 항구는 북적입니다. 생대구를 비롯하여 물메기와 아귀도 겨울이 제철입니다. 생선을 다듬는 아주머니의 손놀림도 빠르기는 마찬가집니다. 이러한 치열한 삶의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이 아닐까요.

 

대구탕에는 곤이가 들어가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대구는 내장 일부를 제외하고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생선입니다. 머리와 곤이는 탕 재료로 제격입니다. 몸통은 횟감으로 좋습니다. 생대구회는 광어나 참돔처럼, 육질이나 감칠맛은 떨어지지만, 살이 부드러워 아이들이 먹기에 편합니다. 묵은지에 둘둘 말아 만든 대구찜은 특별한 맛을 냅니다. 그런데, 대구찜은 일반 가정에서 해 먹기가 쉽지마는 않습니다. 아구찜과는 달리 요리하는 법이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거제 외포항 주변 식당에서는 대구 한 마리로 회, 찜 그리고 탕까지 풀코스로 요리하는 맛 집도 있습니다.

 

겨울바다의 진객, 머리부터 꼬리까지 하나도 버릴 것 없는 대구

 

대구는 말려서 찜을 쪄 먹어도 좋다.

 

대구는 물메기와 함께 담백하기로 유명한 생선입니다. 쑥갓, 배추 잎, 파와 같은 채소류와 궁합을 이룹니다. 거제도 사람들은 바다 식물인 몰을 넣어 끓여 먹는데, 이는 시원함을 더해 주기 때문입니다. 대구의 효능은 지방 함유량이 적고 저칼로리여서 비만인 사람에게 좋습니다. 또한 저열량 고단백 식품으로 비타민A가 많이 함유돼 있어 간유의 원료로 쓰입니다. 눈 건강에도 이롭고 감기를 예방해 주며 노화 방지와 원기회복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구알젓은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에 참기름을 조금 넣어 밥에 얹어 먹으면 쌉싸래한 맛이 참으로 좋다.

 

아가미젓.

 

대구 알은 통째로 꺼내 소금으로 절인 후, 알젓으로 해 먹기도 합니다. 알젓은 먹을 만큼 그릇에 담아, 고춧가루와 마늘 다진 것을 섞어 참기름을 조금 넣고 비벼서, 밥 위에 얹어 먹으면 제격입니다. 갯가 사람들은 약간 짠 음식을 좋아하는지라 알젓이 인기가 있습니다. 아가미젓도 마찬가집니다. 아가미젓은 조금 단단하기 때문에 잘게 썰어 먹는 것이 편합니다. 대구는 말려서 판매도 합니다. 말린 대구는 찜통에 푹 고아서 양념을 넣고 먹으면 생대구와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구는 가정에서 편안히 먹을 수 있도록 손질을 다하여 전국으로 보내지고 있다.

 

거제 외포항에서는 매년 이맘때면 대구축제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올 해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대구축제가 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구위판과 경매는 계속되고 여행자들도 외포항을 꾸준히 찾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거제도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불꽃축제와 해맞이 행사도 열립니다. 올 해를 마감하는 날인 12월 31일. 거제 장승포항에서는 「새로운 비상을 위한 2013 송년불꽃축제」가 열립니다. 25분 동안 8300발을 쏘는 불꽃은 아름다운 장승포항의 밤하늘을 형형색색으로 수를 놓을 것입니다. 다음날인 2014년 새해 첫날에는 장승포항 바로 옆 몽돌개에서 해맞이 행사도 열립니다.

 

대구, 물메기, 아귀 등 건어도 인기가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여행. ‘겨울철 귀한 손님’이라 불리는 대구 맛을 보러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 거제 외포항은 대구가 넘쳐납니다. 대구 맛과 함께하는 겨울여행은 거제도에서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송년불꽃축제와 신년 해맞이행사도 함께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대구의 특별한 맛을 느끼는 겨울여행은 거제 외포항에서/거제도여행추천

장승포항 밤하늘에 수를 놓을 불꽃축제도 열려/겨울여행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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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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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jesus96.tistory.com BlogIcon 하늘마법사 2013.12.16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탕 너무 먹고싶어지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3. Favicon of https://happy-box.tistory.com BlogIcon 건강정보 2013.12.16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보니 대구탕이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4. Favicon of https://ptnet.tistory.com BlogIcon 진율 2013.12.16 14: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도 대구탕이 급 땡기네요~!

  5. Favicon of https://chunchu.tistory.com BlogIcon 천추 2013.12.16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가미로도 젓갈을 만들어 먹는군요...
    날도 추운데 이글을 보니 대구탕이 먹고싶어집니다.

  6. Favicon of https://redcrowlife.tistory.com BlogIcon 이른점심 2013.12.16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입 벌리고 있는 모습이.. 참.. 귀엽네요.. (잔인한가요? ㅡㅡ) ^^* 즐거운 하루 되세요~

  7. Favicon of https://mx-skin.tistory.com BlogIcon 엠엑스 2013.12.16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벌린체 말려져있는 대구머리보고 순간 놀랐네요;
    그래도 대구요리들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8. Favicon of https://moimoihair.tistory.com BlogIcon MINi99 2013.12.16 1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싱하다는 것은 이런걸 두고 말하는 것 이겠네요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9.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3.12.16 2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떠나고 싶네요.ㅎ
    힐링이 필요해요.ㅎ

  10. Favicon of https://ajatrend.tistory.com BlogIcon by아자 2013.12.16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 대구 맛있겠네요 ㅎㅎ

  1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3.12.16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는 버릴것 하나 없는 알짜배기 생선입니다.
    행복하세요^_^

  12.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3.12.16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탕, 참 맛있죠.ㅎㅎ
    추운 겨울날이라 더 생각이 많이 납니다.^^

  13. Favicon of https://hush-now.tistory.com BlogIcon 쭈니러스 2013.12.16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네요~

  14. Favicon of https://joaramission.tistory.com BlogIcon 별이~ 2013.12.16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바다의 모습이 너무 좋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저녁 되세요^^

  15. 후쿠시마 2013.12.17 0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대구 드시면 큰일납니다. 태평양에서 번식과 먹이활동을 하는 대구는 대부분 후쿠시마 방사능에 노출된 생선들이며 세슘137이라는 방사선물질을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향후 몇년간 길게는 몇십년간 대구뿐만아니라 해산물을 가급적 피하는것이 가족건강에 좋을것이라 사료됩니다.

    • 이사람아 2013.12.17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산물 조심 해야 하는것은 공감 합니다만 .. 조심해야 하는 수산물은 극히 일부 아닌가요?.. 대구보다는 동태가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그것도 거의 러시아 산이라서 의문이 생기긴 합니다만 .. 향후 몇 십년간 .. 수산물을 먹지 말라고 하시니 .. 님의 논리대로라면 평생 먹지 말아야 할거 같네요 반감기가 수억년 인것도 있으니 말이죠 .. 대부분의 수산물은 안전 합니다. 다만 일본에서 오는 것만 안먹으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 어패류와 활어등은 괜찮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활어중에 참도미 같은 것은 간혹 일본에서도 들어온다고 하니 그런 부분만 주의 하면 됩니다. 이런 어설픈 공포심에 어민들은 죽어 나갑니다.. 물런 전 어민은 아닙니다.. 그냥 안타까워서 한자 적어봤어요 ..

  16. 푸른바다 2013.12.17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포 대구탕 한 그릇 15,000원이에요..
    지난 주에 먹었고요, 그리고 매년 개최되는 대구축제는 올해는 안해요....

  17. 인자기 2013.12.17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선의 아가미에는 중금속이 집중접으로 축적되어있는 곳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섭취를 자제하는 식습관, 식문화를 형성하는게 좋습니다. 문어/쭈꾸미 대가리, 꽃게 뚜껑 부분 그리고 돔배기(상어), 고래고기, 두투(상어묵) 등 지능지수와 기형아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중금속 캠페인도 이끌어 주십시오^^

  18. Favicon of https://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2013.12.17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산물이 장난 아니군요~~
    시원한 매운탕 국물이 넘 그리워요~~~

  19. Favicon of https://funfunhan.com BlogIcon 영댕이 2013.12.17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대구탕 엄청 시원해 보이네요.

  20. 인간은 스스로 자멸한다 2013.12.18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방사능 수증기는 이미, 바람따라 구름따라 비와 눈으로 내린지 오랩니다. 바람의 방향은 계절에 따라 바뀌고 그에 따라서 방사능 수증기는 우리나라에 비로 내려졌을 것으로 보이며, 방사능에 오염된 곳은 몇 십만년이 지나도 치유되거나 원상복구가 되지않습니다. 일본 또한 원자폭탄으로 인한 방사능 피해가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는 현실이고 러샤의 체르노빌 또한 방사능 누출로 죽음의 땅으로 변했으며 앞으로 몇 십년 후 짦으면 몇 년 후에는 체르노빌의 방사능 덩어리가 또 다시 1억 여명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번에도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이 누출된지 벌써 2년이 되었고 3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고 있는 방사능이 현재 태평양 전체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고, 얼마큼 빠르고 늦을지는 모르겠으나 영원히 오염이 지속된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이것이 동남아시아 해까지 오염될 것으로 추정하고있는 실정이고, 동남아시아 해역까지 오염된다면 우리나라 남해와 동해 서해까지 방사능에 오염됩니다. 현재는 위험을 의심하고 있을 수 밖에 없지만 언젠간 해산물 시장이 크나큰 타격을 받게 될것으로 우려가 됩니다. 자연의 방사능과 인공의 방사능은 극히 차이가 있고 위험도 또한 각기 다릅니다. 만일, 방사능을 섭취할 경우나 몸에 투과가 되어 피복된 경우엔 현재는 아무런 이상이 없을 수 있겠지만 그건 몇 년후 를 봐야 알 수있는 것이구요. 방사능이라는 물질은 무궁한 오염물질이며 위험한 물질입니다.

  21. 바다야 안녕 2013.12.18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을 비롯한 소련 그리고 중국 그 밖의 핵무기 보유국들이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만큼의 핵탄두를 태평양이나 대륙에 터뜨려 실험을 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원전사고가 있기도 전에 이미 우리 인류와 지구는 방사능에 오염된 것이지요...

 

거제 외포항에 겨울의 진객 대구와 물메기가 돌아오다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외포항.

 

거제 외포항에 겨울의 진객 대구와 물메기가 돌아오다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에 겨울의 귀한 손님이라 할 수 있는, 겨울의 대표어종 '대구'가 돌아왔습니다.

대구는 남쪽바다에서 수정란을 방류, 동해안을 거쳐 러시아 인근 해역에서 자란 후,

겨울에 다시 남해안으로 이동하는 대표적인 회귀성 어종입니다.

 

또한, 겨울철 탕으로 각광받은 물메기도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물메기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거제도 사람들은 겨울철 최고의 음식으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만 남해에서 잡히는 대구와 물메기.

올 겨울 거제도에는 대구와 물메기를 재료로 하는 음식이 맛 집마다 넘쳐 날 것입니다.

 

물메기.

 

대구.

 

그리고 거제도 겨울축제의 하나인 '대구축제'도 오는 12월 중순 경 외포항에서 열릴 계획입니다.

이 기간은 대구나 물메기도 비교적 싸게 구입할 수 있어 거제도를 찾으면 좋을 것입니다.

대구와 물메기는 여러 종류의 음식을 요리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은 탕이 인기가 있지만, 이 밖에도 회와 찜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한 겨울을 대표하는 어종인 대구와 물메기.

거제도를 찾는 여행자라면, 꼭 대구와 물메기로 요리한 음식을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2013년 11월 22일, 거제 외포항의 풍경입니다.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에서 부지런한 삶을 살아가는 정태연씨. 정태연씨는 거제수협 외포 16번 중매인으로서 '원진수산'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정태연씨는 친절한 미소와 넉넉한 인심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외포항 최고의 미인입니다. 올 겨울 거제 외포항을 찾는 여행자라면 16번 중매인 정태연씨를 만나 보십시오. 대구와 물메기도 가격을 속이지 않는 착한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할 것입니다.

 

 

거제 외포항에 겨울의 진객 대구와 물메기가 돌아오다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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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3.11.23 0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2. Favicon of https://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3.11.23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한 물메기 한그릇하고 싶습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s://ptnet.tistory.com BlogIcon 진율 2013.11.23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는 대구 참 많이 먹은듯
    한데.. 요즈음에는 보기도 힘드네요^^~!

  4.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11.23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5.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3.11.23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보니 속이 뻥 뚤리는거 같아서 참 좋네요.ㅎ

  6. Favicon of https://vitapw.tistory.com BlogIcon 여기보세요 2013.11.23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 한번가고싶네요..맑은 대구탕먹고싶어요

  7.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3.11.23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군요^^
    잘보고 갑니다`

  8. Favicon of https://hush-now.tistory.com BlogIcon 쭈니러스 2013.11.23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풍경 잘 보고 갑니다~

  9.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3.11.23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맛은 두 말하면 잔소리고 , 물메기도 말려서 먹어보니 진짜 맛있더라구요
    언제나 처럼 올 해도 장모님께서 물메기 말려서 보내 주실런지... ㅋㅋㅋ
    행복하세요^_^

  10. Favicon of https://lushiwha.tistory.com BlogIcon 류시화 2013.11.25 0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멋지네요 +_+

 

2012년 12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거제도여행추천

 

거제시 동부면 수산마을에서 바라 본 해금강 사자바위. 뒤로는 일본 땅 대마도가 보입니다.

 

2012년 12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거제도여행추천

 

2012년 12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2. 12. 01  (산청여행)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지, 신의 유의태 선생의 산청한의학박물관

2012. 12. 02  (사는이야기)  인감증명 발급, 이제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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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04  (거제도여행)  지금 거제 외포는 겨울바다의 진객 대구 잡이가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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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10  (사는이야기)  겨울나기 준비에 휴일을 보냈습니다

 

수평선 너머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 날씨가 맑은 날이면 대마도를 거제도에서 대마도를 볼 수 있습니다.

 

 

 

 

거제 해금강전망대에서 바라 본 갈매기섬 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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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이처럼 하얀 눈이라도 내려 시원하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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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31  (사는이야기)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가 저무는 날입니다

 

 

 

 

 

거제 해금강 주변 풍경.

 

2012년 12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거제도여행추천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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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appyqueen.tistory.com BlogIcon 가을사나이 2013.08.04 0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는 아름다운곳이 많아서 사진찍기에도
    아주 좋죠.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8.08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거제도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진촬영 하기가 참 좋은 여행지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 Favicon of http://jentleoh.tistory.com BlogIcon 오브로 2013.08.04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렁이는 파도사이에 보이는 배를 보니 황해 마지막 엔딩신이 생각나네요

  3.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3.08.04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4. Favicon of https://june20y.tistory.com BlogIcon 눈깔 사탕 2013.08.04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 더울때 저런 눈 쌓인 사진을 보니 새롭네요~^^ ㅎㅎ
    또 겨울되면 더운 여름이 그리워질려나요? ㅎㅎ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8.08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더울때 눈이라도 내렸으면 간절한 마음입니다.
      날씨가 그 만큼 덥다 보니 별의별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5.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08.04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이지 너무 좋은걸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거제수협 위판장은 대구와 물메기가 한창입니다/거제도여행

 

거제 장승포동 거제수협 위판장에서 거래되는 한치(위 작은 것이 11만 원, 아래 큰 것이 13만 원). 이 한치오징어는 최소 20명 이상이 먹어도 남을 만큼 대형 한치입니다.

 

거제수협 위판장은 대구와 물메기가 한창입니다/거제도여행추천

 

지금 거제도는 대구잡이가 한창입니다.

대구잡이 최고의 어획량을 기록하는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은 물론,

거제수협이 위치한 장승포동에도 대구는 많은 물량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거제수협 위판장에는 대구가 경매되고 있습니다.

 

겨울바다의 대표 어종인 대구.(이 대구는 5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대구 외에도 겨울을 대표하는 어종인 물메기도 많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한 삼치, 아귀, 고등어, 호래기 등 다른 생선도 많으며, 가끔 대형 한치도 잡히고 있습니다.

며칠 전 거제수협 위판장에서 거래된 한치는 한 마리에 큰 것 13만원, 작은 것 11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대구는 한 마리에 3~6만 원, 물메기는 5천~1만 원선에서 거래되었습니다.

 

거제 장승포를 다녀가는 여행자라면,

매일 오전 거제수협 위판장에서 '삶의 현장'을 한번 체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위 대구는 1마리에 3~4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위 물메기는 1마리에 1만 원, 오른쪽 아귀는 3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위 사진 고등어는 10마리에 2만 원입니다.

 

다리 꼬리가 한치밖에 안 될 정도로 짧다고 하여 부르는 한치오징어. 줄여서 한치라고 부릅니다. 위 왼쪽 한치는 11만 원, 가운데 한치는 13만 원, 오른쪽 삼치는 8마리 1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거제수협 위판장은 대구와 물메기가 가득/거제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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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물메기 건조장으로 변한 거제 외포 방파제/거제도여행추천

 

 

대구와 물메기 건조장으로 변한 거제 외포 방파제/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금 거제 외포항은 대구와 물메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겨울철을 대표하는 바다 어종으로는 대구와 물메기를 손꼽을 수 있죠.

대구와 물메기는 탕을 끓여 먹어도 담백한 살맛과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지만,

말려서 찜을 해 먹거나 포를 떠서 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대구와 물메기가 많이 잡히는 만큼, 날것으로 판매되지 못하는 물량은 손질을 하여 말리기도 합니다.

찬바람이 부는 갯가의 짭짤한 바닷바람을 듬뿍 맞이한 포는 참맛을 느끼기엔 충분합니다.

말린 대구와 물메기 가격도 날것과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먹었고 입에 잘 맞는 음식이라, 평소에 먹는 음식만 자주 찾게 된다는 뜻일 것입니다.

그래서 갯가 사람들은 바다고기를, 육지 사람들은 육류를 즐겨 먹지 않나 싶습니다.

 

겨울바다의 진객이라 할 수 있는 대구와 물메기.

거제도를 다녀가는 여행자라면, 이 겨울날 거제 외포항에 들러 대구탕과 물메기탕을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집으로 돌아갈 땐, 갯바람에 잘 말린 대구와 물메기도 사서 초고추장에 찍어 겨울의 맛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대구와 물메기 건조장으로 변한 거제 외포 방파제/거제도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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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2.12.06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 외포에는 대구 잡이가 한창이군요. 그리고 외포항엔 대구를 건조할 수 있는 곳도 있네요 ^_^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12.07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지금 거제도는 대구잡이가 한창입니다. 오는 20일부터는 대구축제도 열립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다녀 가시기 바랍니다.

  2. Favicon of https://soulfood-dish.tistory.com BlogIcon 윤낭만 2012.12.13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침돌아요 ㅎㅎ 사진에 혹해서 블로그 오자마자 클릭! 했습니다.

  3. BlogIcon 최만성 2019.03.04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대구한마리 살수있나요 주소 전환번호 구좌번호 금액 하고 보내주시면 구입코저합니다.



대구, 대구사람이 대구를 사 대구로 가 비싼 대구 먹고 대구 입 모양을 하고 대구 흉내를 내는 대구사람

물메기를 말리고 있다. 반쯤 말린 물메기는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거제도의 겨울철은 먹을거리로 풍성하다.
어판장에 가면 여러 종류의 싱싱한 생선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대구와 물메기.
이 두가지 생선은 겨울철에만 잡히는 남해안 대표 어종으로 손꼽힌다.

대구와 물메기에 대한 일화가 있다.

먼저, 물메기.
1970년대 전후 물메기는 생선이라 부르지 않을 정도로 천대를 받은 적이 있다.
그물에 걸리면 처리하기 곤란하고 귀찮아 바다에 그대로 던져버렸다.
육지까지 싣고 온다고 해도 밭에 거름 정도로 쓸 뿐이었다.

생긴 모양새도 우습고, 고기 살도 물렁물렁한 볼품없는 생선 물메기.
그러던 물메기가 지금은 제일 대접 받는 고기가 돼 버렸다.
국을 끓이면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술 마신 다음날 복국보다 많이 찾는 국거리로 인기가 있다.
물렁물렁한 살도 회 무침으로도 많이 해 먹는다.
부드러운 살이 목을 넘기기에도 편하다.
그래서 나이 든 어른에게는 제격인 셈.


다음으로, 대구.
입이 크다 해서 붙여진 이름 대구.
겨울철 미식가의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생선이다.
이 고기 역시 진해만과 거제, 남해 등 겨울철에만 잡히는 남해안 대표어종이다.
그 중에서도 거제 외포만 인근 해역에서 잡히는 대구는 고기 맛이 제일로 알아준다.
어획량도 외포항이 전국 최고의 물량을 기록하고 있다.
얼마나 많은 대구가 잡히는지 매년 12월 중순이면 '대구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 때는 평소보다 헐값에 대구를 살 수 있어 웬만한 사람도 대구 맛을 볼 수 있어 좋다.

한 때, 대구 한 마리가 50만원을 훌쩍 넘긴 적이 있었다.
그야말로 금값이라고 불렀을 정도.
서민이 한 마리에 50만 원씩이나 하는 생선을 어떻게 먹을 수 있었겠는가?

거제시 대구어획량 통계자료에 따르면, 1987년 이전까지만 해도 연간 1만 미 이상 계속하여 잡혔다. 그 이후로 매년 급격히 감소하다가, 1993년도에는 공식적으로 한 마리도 어획하지 못했다. 그 만큼 어민들의 삶도 고달팠고, 이마의 주름살도 더욱 깊게 패였던 적도 있었다.
(오마이뉴스 참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99771&PAGE_CD=)


하지만 거제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대구인공수정란 방류사업으로, 이제는 예전처럼 대구잡이 황금어장을 형성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지난해인 2010년도 공식통계로는 8만 7천미를 어획했다고 한다.

옛날 대구가 비살때, 대구사람이 거제도에 대구를 사러 왔다가 남긴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대구사람이 대구를 사 대구로 가 비싼 대구 먹고 대구 입 모양을 하고 대구 흉내를 내는 대구사람이 있다."고 한다.

 

바다 물메기(왼쪽 2마리에 5천원, 오른쪽 1마리에 7천원)

겨울을 대표하는 생선인 대구(이것은 마리당 3만 5천원)

겨울을 대표하는 생선인 대구(12월 시세로 위쪽은 마리당 3만 5천원, 아래쪽은 3만원 - 거제시 장승포동 수협공판장에서)

열기 2만 5천원(8마리)

 
대구, 대구사람이 대구를 사 대구로 가 비싼 대구 먹고 대구 입 모양을 하고 대구 흉내를 내는 대구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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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ubuntuk.tistory.com BlogIcon ubuntuk 2011.12.08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메기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가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1.12.08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한 때, 생선 취급도 받지 못하던 물메기가 요즘은 겨울철 국거리로 최고의 인기를 누르고 있으니 말입니다. 거제도에서 메기탕 한 그릇이 식당에 따라 10,000~12,000원 하니 결코 싼 음식은 아니죠.
      인생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군요.
      언제 인생 역전이 될 지 누가 압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