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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메기

겨울의 맛 대구... 지금 여기에 지천입니다/거제도여행추천/거제 외포항 겨울의 맛 대구... 지금 여기에 지천입니다/거제도여행추천/거제 외포항 겨울여행으로 딱 좋은 거제도... 연말연시 볼 거리 행도도 있어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거제 외포항. 겨울의 맛 대구... 지금 여기에 지천입니다/거제도여행추천/거제 외포항 겨울여행으로 딱 좋은 거제도... 연말연시 볼 거리 행도도 있어 흔히, 세월은 ‘흐르는 물(유수)’과 같다고 합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면 출근하기 싫어지지만, 일주일도 금세 흘러갑니다. 한 달도 마찬가지고, 일 년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 듯합니다. 벌써 열두 달이 흘러 1년을 마감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지난 1년은 의미 있는 한 해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성과도 있었고 부족함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기만의.. 더보기
거제 외포항에 겨울의 진객 대구와 물메기가 돌아오다/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외포항에 겨울의 진객 대구와 물메기가 돌아오다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외포항. 거제 외포항에 겨울의 진객 대구와 물메기가 돌아오다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에 겨울의 귀한 손님이라 할 수 있는, 겨울의 대표어종 '대구'가 돌아왔습니다. 대구는 남쪽바다에서 수정란을 방류, 동해안을 거쳐 러시아 인근 해역에서 자란 후, 겨울에 다시 남해안으로 이동하는 대표적인 회귀성 어종입니다. 또한, 겨울철 탕으로 각광받은 물메기도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물메기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거제도 사람들은 겨울철 최고의 음식으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만 남해에서 잡히는 대구와 물메기. 올 겨울 거제도에는 대구와 물메기를 재료로 하는 음식이 맛 .. 더보기
2012년 12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거제도여행추천 2012년 12월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거제도여행추천 거제시 동부면 수산마을에서 바라 본 해금강 사자바위. 뒤로는 일본 땅 대마도가 보입니다. 2012년 12월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거제도여행추천 2012년 12월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2. 12. 01 (산청여행)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지, 신의 유의태 선생의 산청한의학박물관 2012. 12. 02 (사는이야기) 인감증명 발급, 이제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로 2012. 12. 03 (거제도여행) 파도치는 해금강과 진시황제 방사 서복의 불로초 우제봉 2012. 12. 04 (거제도여행) 지금 거제 외포는 겨울바다의 진객 대구 잡이가.. 더보기
거제수협 위판장에서는 한치오징와 대구 그리고 물메기가 한창입니다/거제도여행 거제수협 위판장은 대구와 물메기가 한창입니다/거제도여행 거제 장승포동 거제수협 위판장에서 거래되는 한치(위 작은 것이 11만 원, 아래 큰 것이 13만 원). 이 한치오징어는 최소 20명 이상이 먹어도 남을 만큼 대형 한치입니다. 거제수협 위판장은 대구와 물메기가 한창입니다/거제도여행추천 지금 거제도는 대구잡이가 한창입니다. 대구잡이 최고의 어획량을 기록하는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은 물론, 거제수협이 위치한 장승포동에도 대구는 많은 물량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거제수협 위판장에는 대구가 경매되고 있습니다. 겨울바다의 대표 어종인 대구.(이 대구는 5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대구 외에도 겨울을 대표하는 어종인 물메기도 많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한 삼치, 아귀, 고등어, 호래기 등 다른 생선도 많.. 더보기
대구와 물메기 건조장으로 변한 거제 외포 방파제/거제도여행 대구와 물메기 건조장으로 변한 거제 외포 방파제/거제도여행추천 대구와 물메기 건조장으로 변한 거제 외포 방파제/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금 거제 외포항은 대구와 물메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겨울철을 대표하는 바다 어종으로는 대구와 물메기를 손꼽을 수 있죠. 대구와 물메기는 탕을 끓여 먹어도 담백한 살맛과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지만, 말려서 찜을 해 먹거나 포를 떠서 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대구와 물메기가 많이 잡히는 만큼, 날것으로 판매되지 못하는 물량은 손질을 하여 말리기도 합니다. 찬바람이 부는 갯가의 짭짤한 바닷바람을 듬뿍 맞이한 포는 참맛을 느끼기엔 충분합니다. 말린 대구와 물메기 가격도 날것과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더보기
대구, 대구사람이 대구를 사 대구로 가 비싼 대구 먹고 대구 입 모양을 하고 대구 흉내를 내는 대구사람대구사람 대구, 대구사람이 대구를 사 대구로 가 비싼 대구 먹고 대구 입 모양을 하고 대구 흉내를 내는 대구사람 물메기를 말리고 있다. 반쯤 말린 물메기는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거제도의 겨울철은 먹을거리로 풍성하다. 어판장에 가면 여러 종류의 싱싱한 생선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대구와 물메기. 이 두가지 생선은 겨울철에만 잡히는 남해안 대표 어종으로 손꼽힌다. 대구와 물메기에 대한 일화가 있다. 먼저, 물메기. 1970년대 전후 물메기는 생선이라 부르지 않을 정도로 천대를 받은 적이 있다. 그물에 걸리면 처리하기 곤란하고 귀찮아 바다에 그대로 던져버렸다. 육지까지 싣고 온다고 해도 밭에 거름 정도로 쓸 뿐이었다. 생긴 모양새도 우습고, 고기 살도 물렁물렁한 볼품없는 생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