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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

[통도사여행] 생전예수제 및 가사불사 참석/양산여행 [통도사] 생전예수제 및 가사불사 참석/양산여행 통도사 주지 원산스님의 법문. [통도사] 생전예수제 및 가사불사 참석/양산여행 2014년 9월 28일, 음력으로 9월 5일. 양산 통도사에서는 '생전예수제 및 가사불사' 법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입재를 시작으로 앞으로 회향일인 11월 16일, 음력으로 윤달인 9월 5일까지 계속 열릴 예정입니다. 죽풍도 이날 '생전예수제'에 처음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생전예수재란, 우리가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지은 잘못을 뉘우치고 참회하는 시간입니다. 윤달을 맞이하여 선망부모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고 자신의 과거 잘못을 뉘우치고 현재를 닦아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을 비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7주일 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통도사를 찾아 '생전예수재'에 참여할 계획입.. 더보기
[거제여행지] 성담 큰스님 초청 시민대법회/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거제여행추천] 성담 큰스님 초청 시민대법회/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거제도여행] 성담 큰스님 초청 시민대법회 50 중반을 지나는 지금의 나.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다, 가끔 이런 문구를 씁니다. "노각인생만사비(老覺人生萬事非) 우환여산일소공(憂患如山一笑空) 인생사공수래공수거(人生事空手來空手去)" "나이 들어 깨우치고 뒤돌아보니, 인생 모든 것이 별것 아니더라 걱정이 태산 같아도, 한번 크게 소리쳐 웃으면 그만인 것을 인생사 모든 것,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을" 맞습니다. 하나도 틀림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보통의 사람들도 위와 같은 말에 고개를 끄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말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진실을 잊고 망각 속에 살아갈까요? 저 자신도 매번 잊고, 되새기고, 다시 잊어버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