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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맛집] 남도 꽃게장 젓갈정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다 [부안맛집] 남도 꽃게장 젓갈정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다 [부안젓갈정식맛집] 한 상 가득 차려진 화려한 진수성찬입니다. [부안맛집] 남도 꽃게장 젓갈정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다 비가 내린 지난 13일. 충남 당진에서 15번 고속국도를 따라 전북 군산IC로 나와, 시내에 위치한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에 잠깐 들렀다가, 전북 부안 곰소만으로 향했습니다. 남도음식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젓갈 맛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새만금방조제가 끝나는 새만금전시관에서 우회전하여, 30번 국도를 따라 약 32km를 달리니, 부안군 진서면사무소 주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인근에는 곰소항이 있고, 주변으로 변산반도 회타운과 젓갈 판매 센터가 즐비합니다. 구경하기에도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젓갈은 각 가지 다른 .. 더보기
[군산김제부안여행] 비를 맞이하며 새만금방조제를 달리다 [군산김제부안여행] 비를 맞으며 달린 새만금방조제 [군산김제부안여행] 변산반도국립공원으로 가는 새만금방조제길 이정표. [군산김제부안여행] 비를 맞으며 달린 새만금방조제 모처럼 낸 짧은 기간의 휴가. 세차게 내리는 비로 여행다운 여행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당진에 사는 동생 집에 다녀오는 길에 그냥 집으로만 돌아 올 수가 없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느라 전국 곳곳을 다닐 수 없는 현실에서, 모처럼 타지로의 여행은 가보지 않은 곳을 가는 것이 풍부한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가족끼리, 형제끼리 모이는 여행에서 목적지를 정하는데 있어 문제 하나가 발생합니다. 여행의 목적지가 정해지면 각자의 의견이 다르고,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려 목소리를 높입니다. 그러다 보니 종전에 가 봤던 곳으로, 또 다시 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