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여행] 겨울바다가 뿜어내는 쪽빛바다가 그리운 이들을 위한 여행지, 거제도 북병산

/시리도록 진한 쪽빛바다 거제도여행/거제도여행코스/거제도 가볼만한 곳/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따뜻한 남쪽나라 섬 거제도.

거제도는 섬이라고는 하지만 높은 산들이 제법 있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육지의 산과는 달리 섬에 자리한 산은 좋은 점이 하나있다.


그것은 정상에 다가 설수록 사방이 확 트여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거제도에는 11대 명산이 있다.

거제도 최고봉인 가라산(585m)을 비롯하여, 계룡산, 노자산, 대금산, 옥녀봉, 산방산, 선자산, 북병산, 국사봉, 망산, 앵산 등이 있다.

거제도 11대 명산 모두 아름다운 산이지만, 거제 서쪽에 자리한 북병산은 정상에 올라 바다를 내려다보는 풍경이 최고를 자랑한다.


북병산은 해발 465.4m.

정상에 오르면 거제도 관광1번지라 할 수 있는 천국의 섬이라 불리는 ‘외도’가 한 눈에 보인다.

그 옆으로는 안쪽에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 ‘내도’가 자리하고 있다.

구조라해수욕장 앞에는 형제섬이 아름다운 풍경을 더한다.

시리도록 진한 쪽빛 바다는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는 충분하다.


겨울바다가 뿜어내는 쪽빛바다가 그리운 이들은 이 겨울 가기 전 거제도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좋으리라.


[거제도여행] 겨울바다가 뿜어내는 쪽빛바다가 그리운 이들을 위한 여행지, 거제도 북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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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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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02.07 0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같이 추운 날에는 겨울 바다는 꿈도 못 꾸는 거 같아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02.07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 바다가 보고 싶네요^^

  3.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2.07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상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가슴이 확 트일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4. 사마천하 2018.08.20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조라 해수욕장 몽돌밭에서 바다의 속삭임을
    들을때면 모든 상념에서 벗어날 수 있어 좋았지요.
    도심지 생활에 찌든 삶이 피폐할때 바다가 그리워집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거제 명산을 오르고 싶습니다.

 

 

2012년 3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여행지

 

거제도 11대 명산인 북병산에서 내려다 본 일운면 망치마을 풍경. 가운데는 형제섬, 위 중간은 내도, 그 오른쪽은 외도.

 

2012년 3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여행지

 

 

2011년 12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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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3. 10  (함양여행)  여행하며 공부하는 함양 상림숲 역사인물공원을 찾아서3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 샛바람소릿길과 벽화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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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11대 명산인 북병산, 산방산, 선자산 정상 표지석.

 

2012년 3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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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unyangfocus.tistory.com BlogIcon 날으는 캡틴 2013.07.01 0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으로 말아진 해안선이 정말 아름답네요...
    아직 한번도 못가본 거제도인데 먹거리,볼거리 풍부한것이 궁금증이 이는
    섬입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02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거제도는 해안선이 리아스식해안으로 참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아직 한번도 오지 못하셨다고요?
      올 여름 거제도로 꼭 와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3.07.01 0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자산과 거제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월요일 멋진 시간 되세요

  3.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3.07.01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 홍보를 열심히 하시는군요
    아직까지 북병산은가보지 못했어요

  4.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3.07.01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곳인거 같애요~

  5. Favicon of https://blogenjoy.com BlogIcon 블로그엔조이 2013.07.01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의 산들 정말 다 가고 싶어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7월 되세요 ^^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02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름다운 거제도의 산입니다.
      산에 오르면 푸른 바다가 훤히 보이는게 정말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거제도로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6. Favicon of https://ggng2.tistory.com BlogIcon 헬로끙이 2013.07.01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덕분에 거제도 여행 정보 잘 알아갑니다 ~
    한주의 시작 활기찬 하루되세요 ^^

  7. Favicon of https://imrich.tistory.com BlogIcon 리치R 2013.07.01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는 역시 해산물이네요.
    이번주 토욜 통용가는데, 회 꼭 먹고와야징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02 0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거제도 해산물은 싱싱하고 맛이 있습니다.
      거제도로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8. Favicon of https://breastpark.tistory.com BlogIcon 가슴성형 2013.07.01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내용인데요? 보람찬 7월 되시길 바랍니다. >.<

  9. Favicon of https://agapejoseph.tistory.com BlogIcon agapejoseph 2013.07.01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니 가슴이 탁 트이는군요.
    거제도 산에서 바라보는 시야는 처음인 것 같아요.
    참 아름답군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02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에 오르면 쪽빛바다가 시야에 훤하게 들어 오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올 여름은 거제도로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07.01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기분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래요!

  11. Favicon of https://iwb8488.tistory.com BlogIcon 호호줌마 2013.07.01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해안하고는 다른 거제도 바다가 너무 아름다와보이는군요
    꼭한번 가 보고싶은 거제도에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02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해안은 섬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남해안과 다른 풍경이죠.
      참으로 아름다운 섬이 많은 거제도 남해바다입니다.
      올 여름 꼭 거제도로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성심껏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거제역사기행] 구천계곡을 품은 구천댐/거제도 내륙 관통하는 거제여행추천추천

 

구천댐.

 

[거제여행코스] 구천계곡을 품은 구천댐/거제도 내륙을 관통하는 거제여행

 

거제시 상문동과 동부면 구천리 사이에 있는 구천계곡을 막아 만든 구천댐.

 

이 댐은 1984년 공사를 시작하여 1986년도 준공하였으며, 대우해양조선과 삼성중공업의 공업용수와 주민의 식수 해결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댐은 석괴댐(rockfill dam)으로, 높이 50m, 길이 234m로, 유역면적 12.7㎢, 홍수위 94.5m, 만수위 93m, 저수위 58m이고, 저수총량 967만㎥, 용수공급은 700만㎥이다.

 

구천댐은 구천계곡을 품고 있다. 구천계곡은 거제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계룡산 줄기가 9마리의 용이 서리서리 감겨 한곳에 모인 곳이라 하여 불려졌다. 이 계곡은 산세가 아름다우며, 물이 맑고 깨끗하여, 댐이 생기기 전에는 거제 제일의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졌던 곳이다.

 

옛날 정감록 비결에 구천계곡의 물이 역류하여 삼거리 고개를 넘을 때, 태평시절이 온다는 말이 있었다. 물이 역류한다는 말은, 천지개벽이 되기 전에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던가? 그런데 이곳에 댐이 세워지고, 지금은 그 물이 삼거리 고개를 넘고 넘어, 장승포를 지나 옥포로 가고 있다. 이곳 주민의 식수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삼거리 구천댐 물이 역류해서일까, 거제 장승포, 옥포지역은 천지개벽을 하듯,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날로 발전하고 있다.

 

 

이 댐은 주변 북병산(465m)과 거제 주봉인 계룡산(566m) 사이를 두고,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른다. 계곡 양쪽의 산이 높아 계곡이 깊고 주변은 숲이 울창하다. 인근에 위치한 문동폭포가 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가을에는 수채화를 연상하는 단풍이 유명하다.

 

한국전쟁 때, 이곳에 피난 왔던 육당 최남선도 구천계곡을 둘러보고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구천댐 주변 도로를 지날 때면, 초중학교 시절 이곳으로 소풍놀이 왔던 기억도 선명하게 떠오른다.

 

지난 9월. 3개의 태풍이 지나가면서 많은 비를 뿌렸다. 그 비로 구천댐은 만수위로 가득 차 있다.

 

 

거제도는 사면이 바다로 리아스식 해안이 펼쳐져 있는 해안도로가 절경을 이룬다. 가히 거제도를 대표할 만한 아름다운 이미지는 해안도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거제도 내륙을 관통한다면 이곳 댐을 지나면서 또 다른 거제도의 느낌을 받을 것이 분명하리라.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 큰 섬으로, 열십자 모양의 형태를 하고 있다. 북에서 남으로는 약 38km(장목면 구영리~남부면 홍포리), 서에서 동으로는 약 24km(사등면 견내량 구.거제대교~장승포동 거제대학 끝 부분)의 거리다.

 

거제대교를 넘어 서고, 거제시청을 지나면 바로 인근에는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있다. 이곳을 둘러보고, 상문동 삼거리, 구천댐을 지나면 동부면으로 이어진다. 다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방향으로 가다보면 거제자연휴양림이 나오고, 고개를 넘어서면 학동마을이다. 다시 해금강으로 이어지는 거제도 여행코스는 환상적인 풍광을 여행자에게 선사하리라.

 

거제도 지도. 거제도는 열십자 모양의 형태로, 직선거리로 북단에서 남단까지 약 38km, 서쪽에서 동쪽까지 약 24km의 거리다.

 

[거제도관광] 구천계곡을 품은 구천댐/거제도 내륙을 관통하는 거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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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 구천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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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 2012.10.09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에도 이런 큰 댐이 있었는줄 몰랐네요.
    다음에는 이쪽으로 여행지를 둘러봐야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2. Favicon of https://borisu1004.tistory.com BlogIcon 누리나래 2012.10.10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는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햇는데 섬안에 댐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거제도 파노라마, 거제 11대 명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
[거제 11대 명산 이야기 ②] 거제도 선자산(507m)

거제여행, 선자산(507m) 정상 표지석. 왼쪽 멀리 거제도 주봉인 계룡산이 보인다.

거제도 파노라마, 거제 11대 명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

지난 주말 봄비가 살짝 내린 다음날인 일요일(3. 18일). 거제도 11대 명산 이야기를 찾아 나서기로 한, 두 번째 산행이 시작됐다. 목적지는 거제도에서 일곱 번째 높이의 선자산(507m). 이 산은 거제의 주봉이라 할 수 있는 계룡산 줄기 남쪽으로 뻗어 있다.

고현동과 거제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 들머리는 삼거리 윗담마을에서 오를 수 있다. 가을에는 단풍나무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 자작나무와 참나무가 무성해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넘쳐흐른다. 이 계곡에서 흐른 물은 굽이굽이 모여 구천댐 식수원을 이루고 있다.


거제여행, 선자산 정상에서 바라 본 계룡산(왼쪽 끄트머리)

산은 봉우리와 봉우리가 연결돼 선처럼 긴 띠를 이루는 산맥을 형성하고 있다. 섬인 거제도는 전국의 유명산과 비교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동서와 남북으로 작은 산맥을 형성하고 있다. 각 구간마다 도로가 지나면서 허리가 끊어진 데는 있지만, 그렇다고 종주등반을 하지 못할 코스는 없다.

지난 첫 번째 산행지인 북병산 하산 지점에서 연결된 삼거리지역을 들머리로 잡았다. 도로변에서 선자산 정상까지 2km. 입구에 들어서자 평탄한 농로가 이어지는데, 먼저 간 후배는 저 멀리 앞서 가고 있다. 그런데 진작 들머리는 입구 좌측으로 나 있다. 나뭇가지에 산악회 리본을 왜 붙여놨는지 눈치 채지 못한 후배는 잘 닦여진 농로만 따라 갔던 것. 작은 표지판이라도 하나 세워 놓았으면 좋았을 터.

거제여행, 연리목. 두 가지가 하나가 된 것을 연리지라고 하는 반면, 연리목은 뿌리가 다른 두 나무가 합쳐져 하나의 몸통을 이루는 나무를 말한다. 아래쪽 가운데 하얀 부분이 그 위 나무를 뚫고 들어가 오른쪽 가지로 번져 나갔다. 왼쪽가지와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산 속으로 들어서자 급한 경사가 이어지고, 가쁜 숨은 턱밑까지 차올라 온다. 비가 내린 탓인지 땅이 촉촉히 젖어 푹신한 느낌이다. 허리를 숙여 땅만 보고 걷는데 이상한 나무가 눈에 띈다. 나무 하나가 다른 나무의 뿌리를 파고들어 새로운 가지를 뻗어내고 있다. 자세히 보니 두 종류의 나무가 한 몸에서 자란다는 연리목이다.

두 가지가 하나가 된 것을 연리지라고 하는 반면, 연리목은 뿌리가 다른 두 나무가 합쳐져 하나의 몸통을 이루는 나무를 말한다. 후배한테 조금 아는 체를 했지만 곧 바로 머쓱한 기분이 들고야 만다.

거제여행, 노루귀. 길고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하얗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핀 노루귀. 꽃말은 '인내'.

앞서거니 뒤서거니 후배와 앞뒤를 바꿔가며 산행은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앞서가는 나를 후배가 큰 소리로 부른다. 올랐던 길을 다시 내려가니 하얗게 핀 꽃이 반겨 준다. 갈색 낙엽 속에 무리지어 핀 노루귀. 새하얀 꽃잎과 진한 갈색 잎사귀가 명암을 이루는 환상적인 색의 만남이다. 길고 긴 추운 겨울을 어떻게 버티고 견뎌 내었을까?

매서운 추위와 힘겨운 고통을 이겨 내고 새 생명을 탄생시킨 노루귀.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인내'라는 꽃말을 지워 주었는가 보다. 몸통에 붙어있는 보송보송한 털은 예쁜 여자아이의 하얗고 엷은 콧잔등에 난 털과도 같은 느낌이다.

거제여행, 거제 파노라마. 선자산 정상에서 바라 본 거제 제일봉인 가라산(왼쪽 뒤편 높은 산)과 노자산(오른쪽 중간 끄트머리 높은 산)

오르막길은 끝을 보여주지 않는다. 정상에 오를 때, 짧은 코스는 급경사로 힘은 들지만, 빨리 오를 수 있다. 반면 완만한 경사는 체력소모는 덜하지만 정상까지 긴 시간이 필요하다. 힘이 드는데 쉬어 가라는 것이었을까. 도룡뇽 한 마리가 바위에 앉아 있다. 사진을 찍자 셔터 소리에 놀라 줄행랑치는 도룡뇽. 그러고는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냉혈동물인 뱀 종류는 비온 뒤 바위에서 몸을 말리는 습성이 있는데, 괜히 내가 쫓아버린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다.

한 무리의 등산객이 쏟아져 내려오고 있다. 멀지 않은 거리에 정상을 보니 안도감이 생겨난다. 오후 1시 들머리에서 출발, 1시간 40분이 걸렸으니 2시 40분에 정상에 도착한 셈. 그때 까지 점심을 먹지 못했으니 배가 고픈 것은 당연한 일. 그래도 정상 표지석을 껴안고 기념촬영을 하는 한 등산객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다.

거제여행, 홍성산우회 회원들의 기념촬영.

"어디서 오셨나요. 사진 찍어드릴까요?"
"홍성산우회에서 왔어요. 거제도가 좋다 해서 왔는데, 아침 일찍 계룡산에서 출발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사진 찍어 주는데 비싼데..."
"사진 값은 홍성에 오시면 한우 한 세트로 갚아 드리겠습니다. 잘 찍어 주세요."

욕심을 버리고, 무리하지 않는 삶을 배운 소중한 하루

빈 말이 아닐는지는 모르지만, 그렇다고 사진 값을 받으로 어찌 홍성까지야 갈 수야 있겠는가. 짧은 만남,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배고픔을 달래야했기에. 충무김밥은 참으로 맛이 있었다. 흰밥에 돌돌 말은 김과 깍두기, 어묵 그리고 오징어무침이 전부지만, 호텔 음식이 전혀 부럽지가 않다.

빈속에 들이키는 소주 한잔 맛은 마셔 보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 시간만큼 세상에 그 무엇도 부러울 게 없고 필요도 없다. 이런 생각과 마음이 평소의 삶에도 지속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그래서 속세를 사는 인간일까 싶다는 생각이다.



 

거제여행, 선자산 정상에서 바라 본 옥녀봉(가운데 뾰족한 봉우리)

선자산은 거제도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 장소에서는 거제 11대 명산을 전부 조망할 수가 있다. 고개를 돌려 최남단으로 초점을 맞췄다. 남쪽 바다를 끼고 있는 망산이 보인다. 왼쪽으로 거제도 최고봉인 가라산, 노자산 그리고 약간 건너뛰어 처음 올랐던 북병산이 보인다. 뒤 이어 옥녀봉, 국사봉, 대금산, 앵산, 계룡산, 산방산 그리고 내가 서 있는 노자산. 360도 파노라마는 거제의 아름다운 자연을 한 모습에 담아 주고 있다.

거제여행, 거제도 최고의 산인 계룡산에서 선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당초 계획은 계룡산까지 종주 산행을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계룡산은 저 멀리 끄트머리에 있다. 좀체 다가올 것 같지 않은 느낌이다. 4시가 거의 다 돼 몸을 일으켰다. 가다가 못가면 중간에서 내려가면 된다는 생각을 하니 오히려 편하다.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은 연속으로 이어진다.

등산로는 특 A급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걷기에 편하다. 시가지 회색빛 아파트를 잠시라도 피해 산으로 왔건만, 나의 눈에서 쉽게 멀어져 질 줄 모른다. 뒤 돌아서 돌아 온 길을 보니 아득하다. 긴 능선은 편안히 누워있다.


거제여행, 고현시가지. 회색빛 시멘트 도시를 벗어 산으로 왔건만, 그 곳은 나를 묶어 놓고 벗어나게 하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다.

5시쯤 고자산치에 도착했다. 이곳에서는 사방 갈림길. 앞을 보니 까마득한 경사길이 이어진다. 여기서 계룡산까지 2km. 시간상 무리라는 생각에 용산마을로 하산 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사소한 욕심을 부리는 일, 무리하지 않는 것.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 모두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던가. 이 날 하루 이 두 가지를 배운 산행이었다.

거제여행, 고자산치. 이곳에서는 사방 갈림길이다. 왼쪽 끄트머리가 계룡산.

거제여행, 선자산 산행지도. 위 지도 ⑨(구천댐 상류묘지)번에서 올라 암석지대 - 헬기장 - 선자산 정상(2.0km)을 지나 계룡산~선자산 종주코스를 거쳐 고자산치(선자산~고자산치 2.7km)에 도착. 이후 시간상 계룡산까지 산행하지 못하고, ⑥번 용산마을(고자산치~용산마을 2.7km)를 걸어 하산해야만 했습니다.(총 산행거리 7.4km)

선자산 산행정보
① 구천댐 상류 묘지 - 암석지대(35분/1.2km) - 헬기장(15분/0.5km) - 정상(10분/0.3km) = 총 1시간/2km 소요
② 거제자연예술랜드 - 임도(55분/1.9km) - 정상(15분/0.4km) = 총 1시간 10분/2.3km 소요
③ 동부면 산촌마을 - 임도(1시간 30분/3.1km) - 정상(15분/0.4km) = 1시간 45분/3.5km 소요

거제도 파노라마, 거제 11대 명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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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상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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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여행, 봄날 쪽빛 바다가 여행자를 부르고 있다

[거제 11대 명산 이야기 ①] 거제도, 북병산(465.4m)


거제여행, 봄날 쪽빛 바다가 여행자를 부르고 있다. 거제도 상문동에 위치한 심원사 계곡에서 흐르는 물. 물소리는 봄노래로 들린다.

거제여행, 봄날 쪽빛 바다가 여행자를 부르고 있다

일기 예보를 믿고 계획했던 일을 다음으로 미뤘는데, 예보가 맞지 않았을 때의 허탈감이란. 지난 주말(17일).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중요한 약속을 포기하고 모처럼 집에서 쉬는데,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다. 그 허탈감을 고스란히 뒤집어쓰고 있을 수만 없어, 가까운 산에 오르기로 했다.

거제도엔 11대 명산이 있다. 최고봉인 가라산(585m)을 시작으로, 계룡산(566m), 노자산(565m), 옥녀봉(554.7m), 앵산(507.4m), 산방산(507.2m), 선자산(507m), 북병산(465.4m), 국사봉(464m), 대금산(437.5m) 그리고 망산(397m) 등.

거제여행, 거제도 북병산에서 바라 본 쪽빛 거제 바다. 오른쪽 뒤가 '천국의 섬'인 외도, 그 왼쪽으로는 내도. 항아리 모양 가운데 있는 섬이 전설을 간직한 윤돌섬. 아래 마을은 거제도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거제시 일운면 망치리.

이날 산행은 여덟 번째 높이로, 북쪽으로 병풍처럼 가리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의 북병산이 그 목적지. 거제시 동부면 망치고개를 경계로, 삼거리에 주맥을 내려 뻗어 문동과 옥녀봉 줄기와 연결돼 있다. 이 산에는 옛 신라시대 엄적사와 법률사란 큰 사찰이 있었다고 전하나 현재는 주춧돌만 남아 있어 당시의 역사를 말해 주고 있다. 법률사는 그 경내가 방대하여 장승포 아주리까지 뻗어 있었다고 하며, 그 절의 3층석탑비가 지금 대우조선소 내에 남아 있다.

거제도는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어느 산을 오르든, 쪽빛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는 게 최대의 장점. 이러한 자연적인 조건으로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들이 거제도를 찾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북병산 산행은 상문동 심원사 계곡에서 시작 할 수 있지만, '황제의 길'이 있는 동부면 고갯마루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거제여행, 거제도 북병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있는 곰바위.

도로변에는 차를 주차할 공터가 있어 편리하다. 정상까지는 1.5km. 얼굴에 마찰이 일 정도로 바람이 분다. 모자가 벗겨질 것만 같다. 산속으로 들어서니 찬 바람은 조금 피할 수 있다. 떨어진 낙엽은 바싹 메말라 황량한 모습이다. 단풍나무 잎사귀는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이다. 완연한 봄이 오지 않아서일까, 아직까지 푸른 새싹이 눈에 띄지 않는다.

거제여행, 북병산을 오르면서 만난 단풍나무 잎. 앙상한 잎은 떨어지지 않으려고 나무를 꼭 붙든 모습을 하고 있다.

경험에 의하면 산행은 시작한지 30분이 제일 힘들다는 생각이다. 근육도 풀어지고 심장도 안정적으로 박동되는 시기가 바로 이때. 턱밑까지 숨이 차오르는 것을 참으며, 갈 수 있는데 까지 땅만 보고 걸었다. 오후 두시가 넘어서 산행을 한 탓인지, 맞은편에서는 등산객들이 무리지어 하산을 하고 있다.

그냥 간편하게 산에 잠깐 다녀 올 것이라는 생각으로, 배낭도 준비하지 않은 탓에 불편하기 그지없다. 양손에 든 간단한 먹을거리를 싼 봉지와 카메라가 상당히 귀찮을 정도로, 몸의 균형을 잡기도 어렵다. 바위에 걸터앉아 잠깐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푸른 하늘과 쪽빛 바다가 시야에 들어온다.

거제여행, 거제도 북병산 표지석과 쪽빛 거제 바다. 풍덩 빠지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한 동안 쪽빛 바다에 풍덩 빠져 놀았다

잠시 후 옮기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운 느낌이다. 묵묵히 걷고 또 걸었다. 이윽고 사방이 확 트인 산 중턱에 올라섰다. 온 몸에 흐른 땀이 찬 바람을 맞이하자 시원함이 뼛속까지 스며드는 기분이다. 내려다보는 남해 거제도 바다. 어떻게 말로 형용할 수가 없다. 푸른빛 하늘색 바다와 쪽빛 바다가 연결돼 있는 풍경이다. 하늘은 파랗고 바다는 더 새파랗다. 숨을 고르며 앉은 바위 밑으로는 천길 낭떠러지. 현기증이 인다.

거제여행, 거제도 북병산에서 바라 본 구천댐(위)과 노자산(아래 맨 오른쪽 산)

쪽빛바다는 크고 작은 섬을 품고 있다. '천국의 섬'이라 불리는 외도는 형제섬인 작은 섬 동도를 껴안고 평온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다. 그 안쪽으로는 2010년 행정안전부가 전국 186개 개발대상 섬 중에서 '명품 섬 베스트 10'에 선정된 내도가 동무하고 있다. 거제도 최고의 해수욕장인 구조라해수욕장은 하얀 모래 살을 드러낸 채 때 이른 일광욕에 빠져있다.

항아리 속에 담겨 있는 듯 보이는 작은 섬은 윤돌섬. 음력 정월 대보름과 2월 사이 바닷물 빠짐현상이 최고조에에 이르는데, 이를 영등시라 부른다. 이 때는 바지를 걷어 올릴 정도면 맞은 편 윤돌마을까지 걸어서 건너 갈 수도 있다고 한다.

거제도여행, 거제도 북병산에서 본 통영 쪽 바다(위)와 북병산 들머리(아래 하얀 부분). 아래 사진에서는 중간 부분 멀리 해금강이 보인다.

아직도 마을 사람들은 이 섬을 효자섬이라고도 부르는데, 전설 하나가 전해오고 있다.

옛날 윤씨 성을 가진 형제 셋이 홀어머니를 모시며 섬에 살았다고 한다. 어머니는 바다 건너 한 영감을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영감의 아내는 물질하러 나갔다가 파도에 휩쓸려 목숨을 잃게 된 것. 홀로 된 둘은 깊은 사랑에 빠지고, 어머니는 남이 알까봐 몰래 밤을 틈타 영감을 만났는데, 추운 겨울이면 섬을 건너기가 몹시 힘들었던 것. 어쩌다 이를 알게 된 아들 삼형제는 어머니의 사랑 길을 만들어 주기 위해 돌다리를 놓아 편히 건너게 해 주었다는 것.

해안가를 따라서는 거제도 최고의 휴양지를 꿈꾸는 마을 망치리가 위치하고 있다. 마을 앞으로 펼쳐진 쪽빛 바다는 여행자를 불러들이기엔 부족함이 없는 풍경이다.

내겐 필요한 것도 어떨 때는 무거운 짐, 버려야 하는 깨달음

한 동안 쪽빛 바다에 풍덩 빠져 놀았다. 고개를 돌려 360도 회전하며 파노라마를 본다. 멀리 통영 쪽 남해는 떨어지는 오후 햇살에 가물가물 거린다. 노자산 작은 봉우리가 눈앞에 있고, 섬 안의 작은 댐 구천댐도 푸른빛을 뿜어내고 있다. 정상까지 오르는데 50분이면 충분한데, 1시간 10분이 걸렸다. 3시가 넘은 때늦은 시간, 점심은 김밥으로 배를 채웠다.

거제여행, 거제도 북병산 하산길에 만난 상문동에 위치한 심원사.

하산 길은 그래도 여유롭다. 최소한의 배고픔을 풀기 위해 챙긴 작은 먹을거리, 크게 무거운 짐은 아니지만, 오를 때는 그 가벼움도 내겐 짐이었다. 평소엔 그리 무겁지도 않은, 정말 필요한 카메라도 이날은 귀찮은 존재의 짐일 뿐이다. 가지고 싶고 소중한 것도 때에 따라서는 귀찮은 존재가 되는 짐. 그럼에도 사람들은 왜 그 짐을 소유하고 싶어 하는 것일까? 나는 여기서 작은 깨달음 하나를 깨우쳤다.

들머리 반대쪽에 위치한 심원사는 주인이 없는지 고요함 속에 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절터 마당과 전각을 둘러보는데, 개 두 마리가 주인대신 여행자를 맞이한다. 꼬리를 흔들지만 겁을 먹었는지 다가오지 않고 꽁무니를 뺀다.

거제여행, 거제도 북병산에 오르면서 만난 얼레지. 꽃말이 '질투'라는 얼레지는 아직 추위 탓인지 아름다운 꽃잎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야산 주변으로는 봄꽃의 대명사인 얼레지가 지천으로 펴 있다. 타원형의 잎은 푸른색을 띠고 피었건만, 추위 탓인지 꽃망울은 아직 피우지 못하고 있다. 쭈뼛한 모양의 아름다운 꽃잎을 볼 수 없는 것이 아쉽다. 다음주가 돼야만 그 모습을 드러낼 것만 같다. '질투'라는 꽃말을 가진 얼레지를 보니, 왠지 모를 질투심이 인다.

작은 계곡엔 맑은 물이 시원한 소리로 봄노래를 부른다. 계곡으로 내려가 손에 물을 떠 담았다. 손박닥에서 봄이 옴을 느낀 하루 산행이었다.

거제여행, 북병산 산행지도. 위 지도③번(망치정수장)에서 출발하여 북병산 정상(1.5km) - 심원사(1.2km) - ①번 다리골(0.8km)까지 총 3.5km를 걸었습니다.

북병산 산행안내
① 다리골-심원사(25분/0.8km)-정상(35분/1.2km) = 총 1시간/2km 소요
② 신현 일운 경계 고개 - 다리골재(40분/1.3km) -  정상(약 35분/1.2km) =  총 1시간 15분/2.5km 소요
③ 망치정수장 - 정상(45분/1.5km) = 총 45분/1.5km 소요
④ 망양공동묘지 - 망양고개(35분/1.2km) - 다리골재(1시간 15분/2.5km) -  정상(35분/1.2km) = 총 2시간 25분/4.9km 소요

거제여행, 봄날 쪽빛 바다가 여행자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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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 북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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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여행, 보기드문 거제도의 비경 그대에게만 그 속살을 보여 드립니다.

 

거제여행, 환상의 섬 거제도. 아래 보이는 마을은 거제도 최고의 펜션마을로 발전하고 있는 거제시 일운면 망치마을. 뒤로는 내도(가운데 뒷 섬)와 '환상의 섬' '외도(오른쪽 위)'가 보인다. 사진 가운데 작은 섬이 윤돌섬.

거제여행, 보기드문 거제도의 비경 그대에게만 그 속살을 보여 드립니다.

환상의 섬, 천국의 섬, 거제도.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섬나라, 거제도.
거제도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따뜻한 남쪽나라.
그 어느 때라도 가고 싶은 섬, 거제도.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
자연이 살아 숨쉬는, 인간이 머무르고 싶은 아름다운 쉼터.
거기엔 자연과 사랑과 인간의 삶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거제여행, 보기드문 거제도의 비경 북병산 정상. 사자 머리를 닮았나요? 정상에 올라서면 아름다운 거제바다는 당신을 황홀경에 빠트릴 것이 분명합니다.

거기가 어디냐고요?
바로 거제도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풍경의 모습들만 담아 보았습니다.
내레이션은 내일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거제여행, 거제도의 계곡에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아름답지 않습니까? 거제시 상문동 심원사 계곡입니다.

거제여행, 북병산에 바라 본 노자산.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거제여행, 거제도 북병산 정상에서 본 구천댐. 저가 살고 있는 거제도 장승포지역의 식수원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거제여행, 아름다운 거제의 풍경.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북병산 정상에서 바라 본 풍경들. 노자산 봉우리(맨 위), 통영쪽 다도해 풍경(두 번째), 북병산 정상 표지석과 내도와 외도 풍경(세 번째), 멀리 보이는 해금강과 오른쪽 아래 하얀 부분이 북병산 산행 들머리(마지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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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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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neowind.tistory.com BlogIcon 김천령 2012.03.13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2. 박성제 2012.03.13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거제을 소개 하여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섬 거제도 보면 볼수록 아름답습니다
    죽풍님이 게시기에 안방에서 거제을 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박영감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