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청한방엑스포

직접 담근 술이 천만원? 재료가 뭐길래.../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산청여행/동의보감박물관/산청한방엑스포 직접 담근 술이 천만원? 재료가 뭐길래.../산청여행/산청한방엑스포 오는 20일 폐막,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동의보감박물관 기(氣) 받으며 힐링하는 곳, 한방의 고장 산청으로/산청여행/산청한방엑스포 오는 20일 폐막,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동의보감박물관 소슬바람이 분다. 거기에다 부슬부슬 가을비까지 내린다. 우산을 받쳐 든 이도, 그냥 비를 맞으며 걷는 이도 반반이다. 한적한 도로 양쪽으로는 코스모스가 하늘거린다. 빗물에 제 몸을 버티기가 어려운지 이리저리 몸을 흔들어대는 코스모스. 가을 코스모스는 쓰러지지 않으려 발버둥치지만, 여행자들에게는 춤추는 아름다운 코스모스로 머릿속에 새겨진다.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장 입구로 가는 풍경이다. 가랑비가 내리는 지난 10월 첫 주 일요일(6일). .. 더보기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지, 신의 유의태 선생의 산청한의학박물관/산청여행 현대인의 고통 스트레스, 산청동의보감촌에서 해결을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면 그만인 것을, 산청에서 쉬어 가시라 한 해의 마지막인 이때가 되면 매번 떠오르는 말이 있다.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고. 정말 옳은 말이라는 생각이다. 그런데 이 말은 비단 나만이 느끼는 것은 아닐 터. 11월이 마지막으로 치닫는 지난 23일. 업무 차 떠난 출장이지만, 맘은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여행이리라. 산청. 이름만 들어도 첩첩산중 같은 느낌이 가득하다. 거기에다 풍기는 이미지는 오염되지 않고 훼손되지 않는 원형 그대로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것만 같기도 하다. 이런 이미지를 간직한 산청에서 내년에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열린다고 한다. 산청군 회의실에서 엑스포조직위원회(기획본부장 박태갑)로부터 설명을 들을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