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여행] 삶의 향기가 서린 현장, 정남진장흥토요시장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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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장흥토요시장에서 주인을 찾고 있는 노랗게 익은 감.

 

[장흥여행] 삶의 향기가 서린 현장, 정남진장흥토요시장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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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정동진이라 하면, 비록 여행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한 번은 들어보았거나, 한 번쯤 방문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곳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동해 바닷가로 해돋이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정동진은 조선시대 한양의 광화문 기준으로 정동쪽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SBS에서 방영한 모래시계는 1994년 정동진역을 중심으로 촬영한 드라마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면서 정동진이 유명한 관광명소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가장 바닷가에 가까운 기차역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돼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 정남진은 어디일까요?

정남진은 서울의 정남쪽에 있다고 알려진 나루터라고 합니다.

광화문으로부터 정남쪽을 가리키며 전라남도 장흥군에 속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남진이 있는 장흥에는 이름이 난 그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을이 막바지로 치닫는 11월 장흥 정남진을 찾았습니다.

장흥에는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정남진장흥토요시장이 유명합니다.

매주 토요일이면 전국에서 많은 여행자가 몰려들고, 비교적 싼 가격으로 고기를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작은 시골장터 무대에서 한 바탕 벌어지는 노래자랑도 볼거리입니다.

시장 골목길을 돌고 돌아 구경하는 모습은 나이든 여행자들에게는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정남진장흥토요시장을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먼저, 거리에 아치형으로 설치된 조형물에는, '어서오세요'라고 정남진장흥토요시장의 인사말이 눈길을 끕니다.

시장골목에 들어서니, 물건을 파는 할머니들의 표정도 밝고 좋아 보였습니다.

바닥 좌판에 전시된 농수산물도 보는 즐거움이 대단하였습니다.

 

 

 

 

 

 

 

 

 

 

 

 

 

 

 

 

 

 

 

 

 

 

 

 

 

골목길을 꺾어 돌아가니 수산물을 파는 곳이 나오네요.

옆에는 과일 나무를 비롯한 조경수를 팔고, 뽕짝 음악도 오가는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줍니다.

 

 

 

 

 

 

 

 

이제 시장구경도 마지막입니다.

다리 입구에는 "안녕히 가십시오. 또 오십시오!"라고 인사를 하네요.

여행을 함에 있어 재래시장 구경은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또 다시 정남진장흥토요시장을 찾아 갈 것입니다.

 

 

 

 

[장흥여행] 삶의 향기가 서린 현장, 정남진장흥토요시장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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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12.07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거리도 많고 날은 춥지만 사람냄새가 나서 좋네요

  2.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5.12.07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장가는 일이 즐거운 노을입니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s://somdali-photo.tistory.com BlogIcon 솜다리™ 2015.12.07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성한 장터풍경.. 구경잘하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5.12.07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 냄새 물씬 나는 포스팅 잘 봤습니다~
    한번쯤은 가려고 마음 속에서 계획을
    세운 곳인데 중요한 정보 몇개 얻어
    꼭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힘 내는 한주 되세요!!!

  5.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5.12.07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래 시장을 가면 항상 정겹습니다^^

  6.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5.12.07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골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장흥의 정남진 토요시장이네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7. Favicon of https://windyhill73.tistory.com BlogIcon 바람 언덕 2015.12.07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재래시장은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해서 그 자체로 흥이 납니다.
    각종 채소며, 과일, 약초, 찬거리까지 없는 것이 없네요.
    재래시장에 갔다 오는 것만으로도 분위기 전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

  8. Favicon of https://ggng2.tistory.com BlogIcon 헬로끙이 2015.12.07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에 방문하게되면 싱싱하고 좋은 물건을 많이 사게될것 같은데요 ^^
    덕분에 구경 잘하고갑니다

  9. Favicon of http://beautyllife.tistory.com BlogIcon 음지 2015.12.07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골향기 가득하네요..

  10. 2015.12.07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5.12.07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통시장풍경 정겹습니다.
    즐거운 한주가 되기 바랍니다 ^^

  12. Favicon of https://meloyou.com BlogIcon 멜로요우 2015.12.07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래시장은 볼거리로 가득하네요! 신선한 먹거리에 사람들도 즐거울거같아요!!

  13. 2015.12.07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5.12.15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시골시장 분위기 참 좋은데요.

 

[거제여행] 생산은 어민 판매는 수협, 거제 장승포동 거제수협 삶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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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장승포동에 자리한 거제수협 공판장.

 

[거제여행] 생산은 어민 판매는 수협, 거제 장승포동 거제수협 삶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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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장승포항에 자리한 거제수협.

거제수협에는 연근해에서 조업중인 어선들이 활어를 위판하기 위해 모이는 곳입니다.

밤낮도 없이 어선들이 만선의 기쁨을 안고 항구로 들어옵니다.

어민들의 피와 땀이 서려있는 삶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어둠이 깔리고 불을 밝힌 밤 시간 거제수협 공판장을 찾았습니다.

많은 어선들이 활어를 위판하기 정박해 있습니다.

밝은 전기 불 아래 작업하는 어민들의 표정이 힘들어 보이지만 활기에 넘치는 표정입니다.

이날은 큰 멸치가 출하되었습니다.

 

 

 

 

 

 

 

 

위판장 바닥 상자에 가득 쌓인 큰 멸치.

이런 큰 멸치는 젓갈용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위판장 작업자들의 손놀림도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

치열한 삶의 현장입니다.

 

공판장에서 나와 장승포동 거리도 둘러보았습니다.

주말이면 수많은 여행자가 이곳 장승포동에 몰려듭니다.

거제문화예술회관 야간 경관조명도 아름다운 빛을 뿜어냅니다.

거제도여행.

거제도를 찾는 여행자들께서는 거제수협 공판장에서 삶의 현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거제여행] 생산은 어민 판매는 수협, 거제 장승포동 거제수협 삶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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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11.28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해도 힘이 나는것 같아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5.11.28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삶의 현장입니다
    남들 다 잘때..일하는..

  3.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5.11.28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벽 공판장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어부들의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4. Favicon of https://8910.tistory.com BlogIcon 여행쟁이 김군 2015.11.28 1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박입니다.. 정말 이런 건 돈주고도 못보는 장면인데 신기합니다
    저도 가보고싶구요^^

  5.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5.11.30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멸치 잡는 모습은 처음 봐요. 신기합니다.

 

[통영 중앙시장] 통영여행에서 꼭 가볼만한 곳, 중앙시장 활어회를 맛 보러

/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 중앙시장에서 거래되는 활어.

 

[통영 중앙시장] 통영여행에서 꼭 가볼만한 곳, 중앙시장 활어회를 맛 보러

/통영 가볼만한 곳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항구, 통영.

통영은 아름다운 항구와 어민들의 삶의 숨결이 느껴지는 항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전국을 제법 다녀 본 여행자라면, 한 번쯤은 통영항을 가 보았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통영에서도 꼭 빼 놓지 않고 가볼만한 곳이 있다면 어디일까요?

바로, 통영 중앙시장일 것입니다.

이곳 시장은 파닥거리는 활어처럼 활기가 넘쳐 나는 곳입니다.

활어 등 물건 값을 깎으려는 여행자와 한 푼이라도 더 받으려는 상인 간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생한 인간의 삶을 느낄 수 있는 사람 사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나간 휴일.

쉬는 날을 맞아 통영 중앙시장을 찾았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수많은 여행자로 주차하기란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겨우 주차를 마치고 복잡한 시장 안으로 발길을 옮겨 놓았습니다.

 

언제나처럼, 시끄러운 소리로 흥정은 오가고 있었습니다.

 

"이 소쿠리 활어 얼마예요?"

"3만 원."

"이쪽은요?"

"5만 원"

 

발길을 옮기려고 하니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집니다.

 

"이거 한 마리 더 보태서 3만원에 가져가쇼."

"에, 저쪽 아주머니는 이 보다 두 마리 더 줄라고 하던데..."

"알았어. 알았어요. 한 마리 더 얹어줄게."

 

겨우 흥정을 끝냈습니다.

그것도 '내가 이겼다'라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과연 '내가 이겼을까요?'

손해보는 장사가 있겠습니까?

아마도, 활어를 파는 사장님은 자신이 더 많은 이익을 챙겼다고 하겠지요.

그런데, 물건 거래에서 서로가 '이익을 챙겼다'라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요?

 

통영 중앙시장 활어회센타에서 삶의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이곳 통영 중앙시장에 들르는 여행자는, 안쪽에 위치한 '한려활어'에서 사장님과 거래를 한 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재미가 넘쳐나고 덤으로 활어 몇 마리도 챙길 것입니다.

 

 

통영 중앙시장에는 활어가 넘쳐납니다.

오늘도 참돔, 우럭과 광어는 여행자를 기다립니다.

 

 

 

여행자와 상인간의 밀고 당기는 거래가 시작됩니다.

서로 이익을 더 얻으려는 치열한 내부 전투(?)라 할 수 있습니다.

 

 

이윽고 여행자나 상인 중 어느 누가 이익을 더 챙겼는지 거래는 종료되었습니다.

이어서 재빠른 손놀림으로 활어는 횟감으로 변해가기 시작합니다.

여행자와 상인 중 누가 더 이익을 챙겼을까요?

 

 

 

이곳 '한려활어' 대표 차영명님께서는 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얼음을 넣어 깨끗하게 횟감을 씻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쫘~악 빼기 시작합니다.

 

 

능숙한 솜씨로 횟감을 썰기 시작합니다.

 

 

 

 

이 표정은 어떤 뜻이 숨겨져 있을까요?

여행자 덕분에 '오늘 돈을 좀 벌었구나!'

이런 뜻일까요, 아니면 그저 푸근한 행복감에 젖는 표정일까요?

아무래도 좋습니다.

웃음 가득한 표정은 여행자나 본인에게도 좋은 일 아닐까요?

 

 

횟감은 도시락에 담겨집니다.

마음속으로 다음 여행자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거겠죠?

 

 

이 세상에 있어 최고로 행복한 웃음입니다.

저도 이처럼 매일 행복한 웃음을 잃지 않고 살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

그래도 노력해 보렵니다.

미소 짓는 사장님처럼 말입니다.

 

 

통영 중앙시장을 찾는 여행자라면, 이곳 '한려활어'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에서처럼 미소가 가득하여 여행자를 편하게 대접해 주는 보통 사장님입니다.

명함에는 '통영 대표 회'라고 적혀 있네요.

 

 

☞ '한려활어' 위치

. 통영 중앙시장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안쪽 오른쪽에 위치

. 연락처 : 010-4721-0166

 

[통영 중앙시장] 통영여행에서 꼭 가볼만한 곳, 중앙시장 활어회를 맛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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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4.10.15 0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선한 활어는 역시 수산시장이죠~
    그 말이 정말 정답입니다.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모두가 이득을 봤다고 생각하는 거래!
    그거면 충분한거죠~
    두 사람 모두 만족을 얻는 것이니까요^^
    바람이 점점 차가워지니 쫄깃~한 회에 쏘주 한 잔 생각이 더 간절해지네요~ㅎ

  2. Favicon of https://lilyvalley.tistory.com BlogIcon 릴리밸리 2014.10.15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조트로 회를 사가지고 가서 먹은 적이 있습니다.
    생선들이 정말 싱싱하더라구요.한려활어를 기억하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s://high-five.tistory.com BlogIcon 다소미아 2014.10.15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는 역시 산지에서 먹어야 제 맛이죠..
    시장상인분들의 넉넉한 인심과 같이 한다면 그 맛이 두 배겠죠??
    덕분에 즐겁게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4.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4.10.15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싱하니 좋지요.
    노을이두...남편이랑 가끔 가곤해요^^

  5.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4.10.15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냄새가 나서 좋은데요~~~ 싱싱한 회 그리고 쇠주~~~

  6.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4.10.15 1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통영 방문시 들러 보니 아주 활기차고
    정이 많이 느껴지는 시장이었습니다~
    1박2일 예정이라면 매운탕 꺼리도 같이 구매하면
    맛있는 안주 만들 수 있습니다^^

  7.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10.15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에 갈 때 마다 필수 코스로 중앙시장은 들릅니다.
    행복하세요^_^

  8. Favicon of https://8910.tistory.com BlogIcon 여행쟁이 김군 2014.10.15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 싱싱 하네요!!!
    한번 맛보러 가봐야 할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9.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4.10.15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통영의 중앙시장에서는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수 있는 곳 같더군요..
    길게 늘어서 있는 활어판매장에서는 싱싱한 활어들 쓸기에 여념이 없고..
    마치 부산의 자갈치 시장을 연상케 하는 통영의 중앙시장은 언제 보아도 사람사는
    냄새를 맡을수 있는곳이고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10. Favicon of https://tina0406.tistory.com BlogIcon 티나짱 2014.10.15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에회를안먹었는데 갑자기너무나먹고싶어지네요..
    싱싱한회잘보고갑니다

  11. Favicon of https://kimstreasure.tistory.com BlogIcon Zoom-in 2014.10.15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시장의 활기찬 모습이 펄떡거리는 생선만큼이나 생기넘칩니다.^^

 

[거제도여행] 살아있는 삶의 현장에서 하루를 열다/ 장승포항 수협어판장

 

 

[거제여행지] 살아있는 삶의 현장에서 하루를 열다/ 장승포항 수협어판장

 

연근해에서 잡은 고기를 경매하는 수협 어판장. 만선을 한 어선은 항구에 도착하고 배에서 고기를 쉼 없이 풀어 내립니다. 타 지역에서 잡은 고기를 차량으로 싣고 와서 풀기도 합니다. 이어 경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빠르게 쏟아내는 경매사의 말은 보통 사람들이 알아듣기에는 힘이 듭니다. 경매사의 손놀림은 말보다 더욱 빠르게 움직입니다. 경매사의 입과 손놀림을 놓치지 않으려는 중매인.

 

쫓고 쫓기는 독수리와 작은 새의 처절한 싸움장면이 연상됩니다. 독수리는 날렵한 움직임과 예리한 발톱으로 새를 포획합니다. 중매인은 경매사의 입과 손놀림을 놓칠 리 없습니다. 새를 포획한 독수리는 안정된 장소로 찾아가 먹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중매인도 경매사로부터 드디어 낙찰을 이끌어 냅니다. 오늘의 승자로 등극하는 순간입니다. 구경꾼들은 이 모습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즐기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거제수협 어판장의 아침 풍경입니다. 거제수협 어판장이 위치한 장승포항은 1966년 4월 개항하였으며, 항만법상 무역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 항은 크고 작은 어선들이 연근해에서 잡은 고기를 싣고 와 경매를 하기도 하며, 태풍 내습 시 배가 대피하는 항구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갈치는 지금이 제철입니다. 제주도 인근해역에서 잡은 은빛 갈치는 이곳 경매장의 주 어종으로 제일 많은 물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낚시로 잡은 갈치는 말 그대로 은빛을 발산하며 사람들의 입맛을 당기게 하고도 남습니다. 손가락 다섯 마디 굵기를 5지라고 하는데, 5지 짜리 한 상자가 이날 33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마릿수로는 22마리로, 한 마리에 1만 5천원에 해당하는 가격입니다. 싸다고 할 수 없을 정도 비싼 가격이지만, 그래도 몇 마리 사서 먹고 싶습니다.

 

 

 

 

한 상자를 통째로 사기에는 부담이 가기에 여러 사람이 조금씩 부담하여 사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선뜻 같이 사려고 나서는 사람도 없어 그냥 구경만 할 뿐입니다. 이 보다 작은 갈치도 한 상자에 30만원에서부터 8만원까지 여러 가지 종류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제일 작은 갈치는 젓갈용으로 적당하며, 약 40여 마리 한 상자에 8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갓 잡은 싱싱한 고등어도 제 특유의 등 푸른 빛을 내고 있습니다. 등 푸른 생선에는 오메가 3이 함유돼 있는데, 오메가 3은 혈중 콜레스톨 함량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주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혈전 예방으로 고지혈증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 고등어는 약 30마리 한 상자에 2만 5천원에 경매되었으며, 중매인으로부터 5천 원을 더 얹어 주고 3만 원에 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싱싱한 고등어는 젓갈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어촌 갯가에서 크고 자랐지만, 이날 처음 보는 생선도 있었습니다. 어민들은 이 생선을 '시비' 또는 '시비야스'라고 부르는데, 인터넷에서 아무리 자료를 찾아봐도 우리말로는 나오지를 않습니다. 이 생선은 살이 두텁고 탄력이 없으며, 기름기도 없어 예전에는 그냥 버리거나 사료로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져 지금은 이 생선을 회로 떠먹는다고 합니다. 횟감으로 먹을 수 있다는 말에 두 마리를 1만 5천 원을 주고 샀습니다. 이런 시비야스나 삼치 같은 살이 깊은 횟감은 고추냉이에 찍어 먹거나, 멸치액젓에 땡추와 고춧가루를 풀어 섞은 양념에 찍어 먹으면 제 맛을 느낀다고 합니다.

 

어민들이 '시비'라고 부르는 생선. 예전에는 그냥 버리거나, 사료로 썼다고 하며 지금은 회를 떠서 먹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회를 떠서 먹어 보니 맛이 있었습니다.

 

싱싱한 삼치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매가 끝난 1m가 넘는 대형 삼치는 한 마리에 2만 5천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산은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이며 깊은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 가을날, 거제여행을 하며 장승포항 수협어판장에서 삶의 현장을 체험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거기에다 은빛 갈치와 싱싱한 고등어, 삼치 몇 마리 사서 지인들과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것은 더욱 더 좋을 것입니다.

 

 

 

[거제여행지] 깊어가는 가을 거제 수협어판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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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동 | 거제수협 장승포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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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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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itsmore.tistory.com BlogIcon 농돌이 2012.10.29 2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싱한 해물이 침 넘어갑니다
    갈치,고드어,,,

  2. Favicon of https://borisu1004.tistory.com BlogIcon 누리나래 2012.10.30 0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산물 시장에 가보면 늘 생동감이 넘치는 삶의 현장의 모습이 좋더군요..
    갈치는 너무 비싸서 먹기가 부담스럽네됴..
    그나마 올해는 고등어가 풍년이라니 고등어나 실컷 먹어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10.30 0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갈치가 비싼 편이라 사 먹기 조금 부담스럽더군요.
      서민들의 고기라 할 수 있는 싱싱한 고등어라도 사서,
      이 가을날 만찬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통영동피랑여행] 동피랑 벽에 새긴 '동피르뜨' 무슨 뜻일까? 

 

[통영한산대첩] 제51회 통영한산대첩 축제 마지막을 알리는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나폴리와 몽마르뜨 언덕에 가고 싶다면 토영으로


토영. 강구안. 동피랑. 경남 통영지역에서 토박이들이 사용하는 단어들이다. 토영은 통영, 강구안은 개울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입구 그리고 동피랑은 동쪽에 있는 높은 벼랑이란 뜻이다. 지난 18일. 이 세 단어의 발원지라 할 수 있는 통영항을 찾았다. 때 맞춰 제51회 통영한산대첩 축제가 막을 내리는 가장행렬로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토영. 어딘가 촌 때가 듬뿍 묻은 꾀죄죄한 모습이 연상되지만, 역경을 견뎌내고 열심히 살아온 조상의 삶과 혼이 느껴져 좋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것만 좋은 것은 아닐 터. 어쩌면, 투박한 이런 단어에서 인간의 진정한 삶을 느끼리라. 그걸 증명하는 곳이 있다.

 

[통영중앙시장] 통영시 동호동 통영활어시장. 이 시장에는 매일 같이 치열한 삶의 전쟁이 치뤄지고 있다.

 

통영시 동호동에 위치한 중앙시장. 중앙시장 하면, 제일 먼저 그리고 제일 강한 느낌으로 와 닿는 것이 있다면 그건 치열한 삶의 현장이다. 사람이 살아 있음을 느끼는 곳이다. 이른 새벽 장을 열고, 늦은 저녁 문을 닫는 시간 내내 삶과의 전쟁이 펼쳐지는 곳이다.

 

구수한 사투리는 강렬한 톤을 타고, 손님을 자극하며, 횟감을 골라 지갑을 열게 한다. 이어지는 빠른 손놀림은 단번에 고기를 손질하고, 횟감을 다듬어 그릇에 담겨진다. ‘능수능란’이란 말은 이런 모습을 두고 하는 말일 게다.

 

[통영강구안] 통영 중앙시장에서 거래되는 싱싱한 활어. 왼쪽은 광어, 참돔 그리고 우럭 세 마리에 4만 원, 오른쪽은 전어 1kg에 1만 원. 물론, 시세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은 물론이다.

 

반 협박조로도 손님을 유혹한다. 그런데 가히 기분이 나쁘지가 않는 것은 왜일까.


“아이씨(아저씨). 좋은 말 할 때, 고기 사이소~. 딴 데 가봐야 별수 없다 카이.”


이곳 중앙시장은 횟감이 비교적 싼 편에 속한다. 그래서 거제에서 일부러 통영까지 고기를 사러 가기도 한다. 덩치가 큰 광어와 참돔 각각 한 마리와 우럭 몇 마리를 더 얹어 3~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어는 1kg에 1만 원, 금값이라 할 정도의 낙지도 타 지역보다 싼 값에 거래되고 있다. 횟감은 당연히 시세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는 것은 물론이다. 시장 바로 옆에는 초장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있는데, 여기에서 사람 수대로 초장 값만 내고 회를 먹을 수 있어 좋다.


치열한 삶은 현장을 느끼고 싶다면 통영 중앙시장으로

 

[통영중앙시장] 통영 중앙시장은 치열한 삶의 현장이다.

 

이곳 중앙시장은 생각보다는 꽤나 큰 편이다. 각 지자체의 재래시장 활성화로 오래전에 각인됐던, 그런 재래시장의 모습이 아닌 현대식으로 탈바꿈한 모습이다. 멸치를 비롯한 건어물을 파는 가게를 지나, 빵집, 떡집을 거치면서 보는 시장터는, 그야말로 사람 사는 세상이야기로 가득하다. 할머니 노점상은 텃밭에서 손수 딴 호박잎과 깻잎을 천 원짜리 몇 장 값으로 판다. 이 또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통영동피랑여행] 동피랑 벽화마을 안내도.

 

대중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는 연예인 등의 지위나 신분을 말할 때 ‘스타덤’이라고 한다. 그런데 통영의 동피랑은, 예전 도시개발계획의 철거대상의 마을이 아닌, 여행자들에게 스타덤에 오른 최고의 관광명소로 대접받고 있다. 동피랑은 통영항을 뜻하는 강구안 뒤쪽으로 하늘에 닿을 듯 맞닿아 있는 오래된 산동네의 이름이다. 피랑은 ‘벼랑’을 뜻하는 경남지역 사투리.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동피랑은 동쪽에 있는 높은 벼랑이라는 뜻으로, 처음엔 동비랑으로 불리다 자연스레 동피랑이라 불려졌다고 한다.


마을로 접어들자, 뉴스나 다른 매체로 보아왔던 벽면 그림이 한 눈에 들어온다. 형형색색이 아름답고, 동화 같은 그림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후덥지근한 날씨임에도 많은 여행자가 골목길에 진을 치고 추억담기에 정신이 없다. 천사를 그린 그림에 자신이 천사인양 포즈를 취하는 여행자는 그 순간만큼 천사였으리.

 

[통영동피랑벽화마을]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의 그림.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는 반증이 곳곳에 작은 메시지로 전하고 있다. 이곳도 엄연히 사람 사는 곳으로, 개인적인 삶이 침해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수시로 들이대는 카메라로 주민들이 불편해 하고, 허락도 없이 집을 방문하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이곳은 나와 똑 같은 사람들이 먹고, 자고, 생활하는 삶의 터전이지, 동물원 나들이 하듯 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것은, 꼭 명심해야 되리라.


“제발, 조용히 다니세요. 사람 사는 곳입니다.”

 

[동피랑여행] 동피랑 언덕길을 많은 여행자가 오르고 있다. 동피랑에는 우리 조상들의 삶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읽을 수 있다.

 

동피랑은 원래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의 동포루가 있던 자리로, 약 50여 가구가 살았다고 한다. 시에서는 동포루 복원을 위해 집 몇 채만 철거하고 그대로 보존했는데, 이 때 전국에서 미술대학 18개 팀이 벽화를 그리면서 새롭게 탄생한 마을이 이곳 동피랑. 앞서 중앙시장과 마찬가지로, 동피랑에도 우리 조상들의 삶이 녹아 있고, 아프고 슬픈 이야기가 숨어 있다. 그 사이 사이로, 작은 사랑이야기도 있고, 꿈도 미래도 희망도 있으리라.


동피랑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강구안은 예향 통영의 정신적 고향

 

[동피랑여행] 동피랑 마을 바닥에 새겨진 토영 이야~길.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양쪽 건물을 이어주는 전선이 헝클어져 하늘을 가른다. 복잡한 우리네 삶을 표현한 설치예술이 따로 없다. 그 사이로 보이는 푸른 바다. ‘우울한’ 뜻을 가졌다는 푸른색이지만, ‘하늘’, ‘바다’, ‘미지의 세계’라는 뜻도 함께 가진 푸른 바다에서 분명 희망을 느낄 수 있다.


동피랑 최고 높은데서 내려다보는 통영항. 남망산에 자리잡은 통영시민문화회관은 예향 통영을 대변하는 듯 하고, 통영항에 정박한 크고 작은 배는 토영사람들의 삶을 노래하는 것만 같다. 돌아 나오는 길 벽면에 새겨진 사투리에서 토영사람들의 진한 삶을 느꼈다.

 

[통영동피랑]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속 동심.

 

“중앙시장서 폴딱거리는 괴기로 회도 떠묵고, 써언한 매운탕에 밥도 마이 무~서 배도 부린께 다리품을 팔아감서로여, 저, 댕기 보거로!”(중앙시장에서 싱싱한 회도 먹고, 시원한 매운탕에 밥도 많이 먹고 배도 부르니 다리품을 팔아가면서 여기 저기 다녀보게.)


“쌔기 오이소! 동피랑 몬당꺼지 온다꼬 욕 봤지예! 짜다리 벨 볼끼 엄서도 모실 댕기드끼 어정거리다 가이소.”(어서 오세요! 동피랑 언덕까지 오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별 볼거리가 없어도 마실 다니듯이 천천히 둘러 보셔요.)

 

[통영 가볼 만한 곳] 통영 동피랑 언덕에서 바라 본 통영시민문화회관(좌)과 통영항.

 

동피랑 벽면에 쓰인 어느 글귀에서 발길이 멈춰진다. ‘동피르뜨’. 무슨 뜻일까 감이 잡혀지지 않는다. 지나가는 여행자에게 물어도 신통한 답을 들을 수가 없다. 뒤에 안 사실이지만, 일부 사람들은 동피랑을 프랑스의 ‘몽마르뜨 언덕’에 비유해서 부른다고 한다. 그래서 동피랑의 ‘동피’와 몽마르뜨의 ‘르뜨’를 딴 합성어라는 것. 개인적으로는 동피랑이 훨씬 더 정감이 가고, 부르기도 쉽다는 생각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이름을 굳이 동피르뜨라고 부르지 않아도 좋을 것만 같다.

 

[통영거리] 통영은 요즘 꿀빵이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거리는 충무김밥과 꿀빵가게가 즐비하다.

 

통영은 걸출한 예술가를 배출한 예향으로 이름 나 있다. 여기에는 강구안이 있고, 동피랑과 중앙시장이 함께 있다. 치열한 삶에서 아름답고 위대한 예술이 탄생하지 않았을까. 아름다운 통영항은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고, 동피랑은 한국의 몽마르뜨 언덕이라고 부른다. 시간과 경비가 넉넉하지 못한 여행자라면, 굳이 이태리나 프랑스로 해외여행을 떠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항구가 있는 도시 토영에서 이태리와 프랑스의 느낌을 받을 수 있으리라.

 

[통영동피랑여행] 진한 삶을 느끼고 싶다면, 예향 통영에서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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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성제 2012.08.29 0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풍님 덕분에 통영 중앙시장 구경 잘하고 갑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요

  2. Favicon of http://speech119.wo.to BlogIcon 손병흥 2013.03.16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의 봄]

    詩人/靑山 손병흥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포근해진 날씨만큼
    봄바람처럼 들뜬 마음으로 떠나보는 여행

    온몸을 감싸 도는 상큼한 봄 마중 길섶에서
    여린 봄꽃들이 계절의 순환마다 먼저 반기는
    수많은 유적지 아름다운 명승지가 잘 어우러진
    최적의 풍경 자랑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앞마당

    케이블카로 연결되는 정겨운 미륵산 정상이나
    소담한 동백꽃 피어나는 남망산 조각공원으로
    동피랑마을 벽화도 보고 한려수도 풍광 만끽하며
    온종일 상쾌한 기분 즐길 수 있는 통영 봄길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