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거제8경 중 제4경 '여차 ~ 홍포 해안비경'
거제도, 거제8경 중 제4경 '여차 ~ 홍포 해안비경' 거제도, 거제8경 중 제4경에 속하는 '여차~홍포 해안 비경'. 비포장길에서 바라 본 대소병대도. 정말 아름답지 아니한가? 에 실린 기사, '이곳에 가지 않고서, 거제도에 가 봤다고 말하지 마라'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라는 말이 있다. 장님은 코끼리의 다리를 만져보고 기둥이라 하고, 코를 만져보고 호스라고 한다. 전체를 보지 못하고 한 부분만 보는 사람을 일컬을 때를 두고 하는 말일 게다. 거제도 여행이 그렇다. 많은 여행자가 거제도를 찾지만, 정작 가 볼 데를 가 보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아쉽게도 여행정보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으리라.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죽풍이 중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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