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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여행

[영암여행] 영암호방조제 위에서 바라본 산이배수갑문과 영암방조제 낚시 풍경/영암여행코스/영암가볼만한곳/한국농어촌공사/통선문/영암삼호일반산업단지/호텔현대 목포 [영암여행] 영암호방조제 위에서 바라본 산이배수갑문과 영암방조제 낚시 풍경 /영암여행코스/영암가볼만한곳/한국농어촌공사/통선문/영암삼호일반산업단지/호텔현대 목포 영암호방조제 둑에서 본 산이배수갑문. 대한토목학회 주관 '2014년 올해의 토목구조물 금상' 작품. [영암여행] 영암호방조제 위에서 바라본 산이배수갑문과 영암방조제 낚시 풍경 /영암여행코스/영암가볼만한곳/한국농어촌공사/통선문/영암삼호일반산업단지/호텔현대 목포 목포에서 영암을 거쳐 해남으로 가는 길. 새해 연휴 때 전라지역을 여행하면서 영암호방조제를 통과하였습니다. 영암호방조제는 영암군 삼호면과 해남군 산이면을 연결하는 2.2km의 방조제로서, 1993년 12월 영산강 종합개발 사업으로 준공됐습니다. 영암군 삼호교차로에서 영암갑문을 지나면 영암호방조.. 더보기
영암 월출산 도갑사에서 본 '조고각하'/영암여행/영암 가볼만한 곳 영암 월출산 도갑사에서 본 '조고각하' /영암여행/영암 가볼만한 곳 영암 월출산 도갑사에서 본 '조고각하' /영암여행/영암 가볼만한 곳 영암 월출산 도갑사 대웅보전 출입문에 새겨진 조고각하(照顧脚下). 조고각하는 비칠 조(照), 돌아볼 고(顧), 다리 각(脚), 아래 하(下)라는 사자성어로, 직역하면 '발아래를 살핀다'라는 뜻입니다. 풀이하면 "도를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이에서 찾으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조고각하(照顧脚下)' 인간은 하루에도 끊임없는 욕심과 번뇌에 대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출근길에 어느 스님의 법문을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욕심이 없다고 하겠지요. 번뇌가 없다 말하겠지요. 그런데 10억 원의 복권에 당첨되었다고 가정을 해 봅시다.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 생기지 않.. 더보기
보물 제89호 영암 도갑사 석조여래좌상 만나러 가는 길/영암여행/영암 가볼만한 곳 보물 제89호 영암 도갑사 석조여래좌상 만나러 가는 길 /영암여행/영암 가볼만한 곳 보물 제89호 영암 도갑사 석조여래좌상 만나러 가는 길 /영암여행/영암 가볼만한 곳 전남 영암군 월출산 자락에 위치한 도갑사. 이 사찰에는 해탈문인 국보 제50호를 비롯한 지정 문화재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도갑사 뒤편 산자락에 위치한 보물 제89호로 지정된 석조여래좌상을 만나러 갑니다. 대웅전 옆을 통해 용화교를 건너면 왼쪽으로 미륵전에 오르는 돌계단이 나타납니다. 원래 전각이 없어 돌부처님만 모셔져 있었는데 새로 전각을 조성하여 모시게 되었습니다. 석조여래좌상은 통일신라시대의 불상 양식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도, 일부 옷 문양이나 4각 방형의 좌대는 고려시대의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문화재 검색한 결.. 더보기
월출산 도갑사 대웅보전과 삼존불 그리고 닫집/영암여행/영암 가볼만한 곳 월출산 도갑사 대웅보전과 삼존불 그리고 닫집 /영암여행/영암 가볼만한 곳 월출산 도갑사 대웅보전과 삼존불 그리고 닫집 /영암여행/영암 가볼만한 곳 전남지역 출장을 마치고 귀가하면서 들른 영암 월출산 도갑사. 전국에 유명한 사찰은 거의 가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곳은 처음 찾는 절이었습니다. 일주문을 지나면서 눈에 들어오는 전각 한 동. 광활한 대지에 우뚝 서 있는 대웅보전이 시선을 사로잡고, 그 규모에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대웅보전은 대웅전을 높여 부르는 말로, 대웅전은 절의 중심이며 상징적인 우주의 중심입니다. 세계의 중시에 수미산이 있기 때문에 부처님이 앉아 계신 자리를 수미단이라고 하며, 대웅전을 중심으로 절의 모든 공간이 체계적으로 전개되어 우주적 질서를 표현하고 부처님의 세상을 이룹니다. 도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