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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룡스님

[나의 부처님] 꾸준히 '나'를 비우면 기적이, 우룡스님/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꾸준히 '나'를 비우면 기적이, 우룡스님/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꾸준히 '나'를 비우면 기적이, 우룡스님/오늘의 법문 꾸준히 '나'를 비우면 기적이/ 우룡스님 가족에게 삼배를 올릴 때도 그렇고, 참선, 염불 등의 수행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비우고 무아를 성취해 나가야 합니다. 꾸준히 절, 염불, 참선 등을 하면서 '나'를 비워가고 공부의 힘을 키워 가면 기적과 대 영험은 저절로 찾아듭니다. 하루 두 세 차례, 가족을 향해 절 삼배를 하는 것이나, 하루 30분 정도의 염불이나 참선이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꾸준히 할 때 그 결과는 엄청납니다. 여러 해 전부터 여러 불자들에게 '다만 꾸준히 할 것'을 권해보지만, 한결 같이 하는 이는 참으로 드뭅니다. 아무리 부탁을 해도.. 더보기
[나의 부처님] '나'가 떨어질 때까지 가족에게 삼배하라, 우룡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나'가 떨어질 때까지 가족에게 삼배하라, 우룡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통도사 극락암. 저 다리를 넘어서면 극락세상이 나올까? [나의 부처님] '나'가 떨어질 때까지 가족에게 삼배하라, 우룡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나'가 떨어질 때까지 가족에게 삼배하라/ 우룡스님 나는 불자들에게 늘 부탁을 드려왔습니다. "법당에 와서는 무릎을 안 꿇을 지라도, 아침저녁으로 내 자리에서 내 가족에게 삼배씩은 꼭 해라. 그렇게 하면 지나간 날의 원결이 다 풀어지고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는 말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은 '나'가 떨어져 나가는데 있다. '나'를 항복받기 위해서는 가장 은혜롭고 고마운 '나'의 가족에게 삼배씩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나'가 붙어있으면 내 .. 더보기
[나의 부처님] 착각에서 깨어나라, 우룡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착각에서 깨어나라, 우룡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부산 석불사. 모녀가 부처님께 간절한 기도를 올리고 있다. [나의 부처님] 착각에서 깨어나라, 우룡스님/오늘의 법문에서 6월 마지막 주 일요일입니다. 2014년도 상반기가 지나갔습니다. 새로운 반년의 시작인 7월이 곧 시작됩니다. 모두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면서 하시는 일 모두 성취되기를 희망합니다. 오늘의 법문은 우룡스님의 '착각에서 깨어나라'는 말씀을 전합니다. 밝은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보는 지혜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죽풍의 생각입니다. 착각에서 깨어나라, 우룡스님 모든 문제는 '나'에 대한 애착에서 비롯됩니다. '나'에 대한 애착이 눈앞을 가리면 남편도 아내도 증오의 대상이 되고 그토록 정성을 다해 키운 아들딸도 화풀이 감으로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