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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사 하대웅전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한 사찰에 대웅전이 두 곳인 장곡사 둘러보기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한 사찰에 대웅전이 두 곳인 장곡사 둘러보기 [장곡사여행] 청양 칠갑산 장곡사.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한 사찰에 대웅전이 두 곳인 장곡사 둘러보기 사찰여행은 여행자마다 각기 다른 관점에서 바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찰여행에 있어 최소한은 그 사찰의 역사적 내력과 전통의 의미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학생들의 경우 우리나라 3대 사찰로의 여행을 많이 떠나지만, 경내를 둘러보고 겉만 훑어보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전각 하나 하나를 살펴보는 재미도 있을 텐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붕만 봐도 팔작지붕인지, 맞배지붕인지, 우진각지붕인지 그리고 다각지붕(사각지붕, 육모지붕 등)인지를. 또한, 공포(栱包, 처마 끝의 무게.. 더보기
[청양칠갑산장곡사] '그대 발길 돌리는 곳'이라니... 참 운치 있습니다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그대 발길 돌리는 곳'이라니... 참 운치 있습니다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장곡사 뒤 언덕에서 본 장곡사 풍경. 인생의 진리 깨닫게 되는 청양 장곡사를 추천합니다 직장생활을 30년 넘게 하면서 8월 초, 중순경 이전에 휴가를 떠나 본 적이 별로 없다는 기억이다. 뜨겁게 햇볕이 내리쬐는 땡볕을 맞이하며, 억지 고생할 필요가 없기 때문. 그러나 올 해는 예전과는 달리 8월 중순 짧은 이틀의 휴가로 집을 나서야만 했다. 팔순 어머니의 소소한 축하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가족형제들의 모임으로. 충청지방에 비가 억수로 쏟아진 지난 13일. 당진에서 고속도로를 따라 청양 칠갑산에 도착할 수 있었다. 장곡사로의 여행은 오락가락하는, 때로는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뚫으며 가야만 했다. 습도가 높..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