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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양산맛집] 양산 통도사 여행 시 가벼운 점심 먹을 수 있는 맛 집, 무안낙지/양산여행/양산 가볼만한 곳 [양산맛집] 양산 통도사 여행 시 가벼운 점심 먹을 수 있는 맛 집, 무안낙지 /양산여행/양산 가볼만한 곳 [양산맛집] 양산 통도사 여행 시 가벼운 점심 먹을 수 있는 맛 집, 무안낙지 /양산여행/양산 가볼만한 곳 지난 2월 말경, 양산 통도사를 찾았습니다. 점심을 먹어야겠고 특별히 아는데도 없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한 식당에 들렀습니다. 널찍한 주차공간이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하고 식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 때문인지 손님은 많지 않았습니다. 메뉴를 보니 낙지요리가 마음에 들어 주문을 했습니다. 주인장 보고 '맛이 있냐'고 물으니, 당연히 '손님들이 맛이 있다'라고 한다는 말이 돌아옵니다. 싹싹한 성품으로 보이는 주인장답게 맛도 있을 것만 같은 분위기입니다. 이윽고 주문한 낙지요리가.. 더보기
[부산맛집] 오륙도해맞이공원을 둘러보고 오륙도가원에서 점심을 [부산맛집] 오륙도해맞이공원을 둘러보고 오륙도가원에서 점심을 오륙도가원 건물 안 분위기. 물이 흐르게 해 놓아 시원감이 느껴진다. [부산맛집] 오륙도해맞이공원을 둘러보고 오륙도가원에서 점심을 오륙도해맞이공원 인근에 자리한 '오륙도가원'. 입구에는 세로로 조각된 커다란 간판이 눈길을 끌고, 널찍한 주차장과 예사롭지 않은 건물이 여행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니나 다를까! 건물 안으로 들어서니 물이 흐르는 인공 연못(?)을 만들어 놓았는데, 분위기가 꽤 좋다는 느낌이다. 땀이 나는 더운 날, 마음까지도 식혀 줄만한 시원한 콘셉트다. '오륙도가원'은, '2011년 부산다운건축상 금상'을 수상한 건축물이라고 한다. 이곳은 3천여 평 규모의 넓은 정원에서 주변 풍광과 함께 술 한 잔 들이키며 바비큐를 즐기기에 안.. 더보기
영암군 월출산 도갑사 사찰여행 후 때늦은 점심은 동락식당 맛집에서 불낙전골로 영암 월출산 도갑사 사찰여행 후 때늦은 점심은 동락식당 맛집에서 불낙전골로 /영암여행/영암맛집 영암 월출산 도갑사 사찰여행 후 때늦은 점심은 동락식당 맛집에서 불낙전골로 /영암여행/영암맛집 지난주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출장이었습니다. 27일은 전남 영암군 월출산국립공원에 위치한 도갑사를 탐방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을 잊고 사찰여행에 빠져 있었던 탓에, 때늦은 점심 식사를 해야만 했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그 지역의 별미를 맛보는 것도 여행의 제일 큰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대충 먹으려다 그래도 거제도에서 전라도까지 멀리 왔는데, 그냥 간단히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영암군청 소재지까지 나가 맛 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물어물어 찾아 간 곳이 영암군청 주변에 위치한 동락식당. 낙지를 주재료로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