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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

[행복찾기] 2844일 동안 단 하루도 빼 먹지 않고 해 왔던 글쓰기, 어쩔 수 없었던 2일/만 7년 9개월 13일 기간 동안 2983개의 글쓰기 기록/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 [행복찾기] 2844일 동안 단 하루도 빼 먹지 않고 해 왔던 글쓰기, 어쩔 수 없었던 2일 /만 7년 9개월 13일 기간 동안 2983개의 글쓰기 기록/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 2019년 3월 24일 구례 화엄사 홍매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지 2844일 만에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2011년 6월 10일 티스토리에 가입하였으니, 지난 세월을 계산해 보면, 만 7년 9개월 13일만의 일입니다. 이 기간 동안 단 하루도 빼먹지 않고 닉네임 죽풍의 이름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를 운영해 왔던 것입니다. 사단이 일어난 것은 지난 3월 23일. 평소엔 다음 날 글은 예약제로 해 왔던 것을, 이날은 사정이 있어 당일 밤에 글쓰기를 시작하려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로그인을 하려니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 더보기
[행복찾기] 매일 같이 먹는 밥, 주부의 최대고민 중 하나인 반찬거리 준비/오랜 만에 먹는 활어 회, 옆 사람이 사라져도 눈치 채지 못할 정도의 꿀맛/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매일 같이 먹는 밥, 주부의 최대고민 중 하나인 반찬거리 준비 /오랜 만에 먹는 활어 회, 옆 사람이 사라져도 눈치 채지 못할 정도의 꿀맛/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시골생활 2년 반 동안 서너 번밖에 먹어 보지 못한 활어 회. 갯가에 살 때가 그립습니다. 매일 같이 먹는 밥. 밥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는 노릇입니다. 하기야 단식을 하면 그 기간 동안 밥 먹기를 끊어야 하지만, 언제까지 먹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단식 세계 최고기록을 보니 남아프리카 연방 크루네치아 포스타(61세) 할머니가 세운 110일의 기록이 지금까지 깨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밥상에 올리는 반찬은 주부의 최대 고민거리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매일 같이 같은 반찬을 올릴 수는 없는 노릇이고, 새로운 반찬을 만들려니 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