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거제도 별미. 문조리회는 묵은 김치에 싸 먹으면 기가 막힌다.

 

2012년 9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2012년 9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2. 9. 01  (청양장곡사여행)  장곡사 절 마당 기왓장에 새겨진 '발 걸림 주의'

2012. 9. 01  (통영한산도대첩)  제51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보며, 다시 하는 역사 공부

2012. 9. 03  (통영중앙시장)  살아있는 삶의 현장 통영중앙시장

2012. 9. 04  (거제도축제)  장승포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배기에서 펼쳐지는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2012. 9. 05  (요트이야기)  요트조종면허시험 면제교육만으로, 요트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길 열려

2012. 9. 06  (거제도여행)  삼치잡이가 한창인 거제도/삼치 회 뜨는 법과 맛있게 먹는 법

2012. 9. 07  (춘천여행)  2012 춘천국제연극제 공연 안내

2012. 9. 08  (통영동피랑여행)  한국의 몽마르뜨 언덕,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2012. 9. 09  (마산여행)  퀴즈문제, 마산항을 출항하는 이 배의 용도는?

2012. 9. 10  (김해여행)  허황옥상과 장군수 그리고 수로왕을 위하여

 

 

 

 

 

 

여름철 거제도 최고의 별미로 인기 있는 삼치회. 삼치회는 무엇보다 양념이 중요하다. 거제도 사람들은 삼치를 찍어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양념을 만든다. 간장에 굵은 고춧가루, 마늘 다진 것, 땡초, 참깨, 고추냉이를 넣어 섞은 다음 마지막으로 참기름 몇 방울을 넣고 삼치회를 찍어 먹는다. 이렇게 먹으면 몇 명이 함께 먹다가도 몇 사람이 잠시 자리를 떠도 '옆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맛에 빠진다고 한다.

 

2012. 9. 11  (거제도여행) 거제 장승포항에 울려 퍼진 하모니/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결과

2012. 9. 12  (거제도여행) 거제 장승포항에 울려 퍼진 하모니/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2)

2012. 9. 13  (창원여행)  마이그런츠 아리랑 축제가 하루 앞으로

2012. 9. 14  (거제도여행) 해성고등학교가 60돌을 맞이하였습니다

2012. 9. 15  (하동북천여행)  2012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 10월 7일까지

2012. 9. 16  (김해맛집)  100% 자연산만을 제공한다는 김해 오통횟집

2012. 9. 17  (원주여행)  제31회 강원감영 문화제

2012. 9. 18  (하동북천여행)  2012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10월 7일까지(2)

2012. 9. 19  (거제도맛집) 거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장어구이 맛집/통영해물탕

2012. 9. 20  (진해여행)  약수 한 모금에 마음의 때를 씻는 진정한 행복

 

 

 

 

여름바다가 시원한 거제도 풍경.

 

2012. 9. 21  (거제도여행)  제5회 청마문학제 및 탄생 104주년 기념행사/둔덕골에서

2012. 9. 22  (거제도여행)  도표로 쉽게 구별하는 부시리와 방어의 차이

2012. 9. 23  (강원도여행)  2012강원 호국문화 축전 속으로

2012. 9. 24  (거제도여행) 고창 선운산 꽃무릇 최대 군락지 못지않은, 거제도 황제의 길 꽃무릇

2012. 9. 25  (사는이야기) 사찰 입구에 선 도난위험 알림 표지판이 주는 의미

2012. 9. 26  (진주여행)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제62회 개천예술제

2012. 9. 27  (거제도여행)  파도를 보며, 그리움에 가슴을 떨다/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2012. 9. 28  (사는이야기)  워크숍에서 종이컵 재사용을 위한 특별 강연을 듣고/거제유스호스텔

2012. 9. 29  (추석인사) 풍요로움 가득한 한가위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2012. 9. 30  (거제도여행)  가을 바다낚시가 한창인 거제 지세포항/가을바다여행

 

 

부시리와 방어를 구별하는 제일 큰 특징 중 하나가 붉은 원으로 표시된 주상악골 모양이다. 부시리(상)는 주상악골이 둥그렇고 방어(하)는 직각형태를 띠고 있다.(아래 도표 참조)

 

 

 

부시리(상)와 방어(하).

 

2012년 9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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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ldhotelier.tistory.com BlogIcon 늙은 호텔리어 몽돌 2013.07.18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목록만 발행하시지....ㅎ
    야밤에 싱싱한 회라니~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19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목록만 발행해도 되는데, 성격상 잘 안되네요.
      제 블로그 방문자한테 최대한 서비스 정신을 발휘한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기분좋은 금욜이자 요즘은 주말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이틀 동안 즐거운 시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

  2.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3.07.18 0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싱한 회와 푸른 바다가 그립습니다
    목요일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19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싱싱한 회 드시러 거제도로 오십시오.
      감사합니다.
      오늘은 기분좋은 금욜이자 요즘은 주말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이틀 동안 즐거운 시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

  3.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3.07.18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너무너무 맛있어보이는군요.ㅎ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19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맛이 있어 보이는 싱싱한 회 드시러 거제도로 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기분좋은 금욜이자 요즘은 주말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이틀 동안 즐거운 시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

  4.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3.07.18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싱한 회와 묵은지의 만남이군요
    과연 어떤 맛일지 상상이 안되네요
    지역마다 찍어먹는 양념이 다른 것 같군요
    삼치회와 양념도 맛보고 싶군요
    아쉬운대로 생선구이라도 먹고 싶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19 0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싱싱한 회와 묵은지, 잘 어울립니다.
      여름철에는 삼치회가 제철을 맞아 여행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기분좋은 금욜이자 요즘은 주말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이틀 동안 즐거운 시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

  5. Favicon of https://ggng2.tistory.com BlogIcon 헬로끙이 2013.07.18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싱한 회를보니 횟집으로 쓩~ 하고 달려가고싶어지네요 ㅎㅎ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19 0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쓩하고 거제도로 달려오십시오.
      회 한접시 대접하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늘은 기분좋은 금욜이자 요즘은 주말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이틀 동안 즐거운 시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

  6.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07.18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나보이는걸요 ㅎ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19 0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맛나 보이는 싱싱한 거제도 회가 기가 막힙니다.
      올 여름 거제도로 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기분좋은 금욜이자 요즘은 주말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이틀 동안 즐거운 시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

  7.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3.07.18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너무 맛나보이는군요.ㅎ
    저도 먹고 싶어요.ㅎ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19 0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맛나 보이는 싱싱한 회 드시러 거제도로 오십시오.
      먹고 싶다 하시니까 한 접시 대접토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늘은 기분좋은 금욜이자 요즘은 주말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이틀 동안 즐거운 시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

  8.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3.07.18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바위와 돌에 부딪치는 물살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19 0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얀 포말이 부서지는 바다풍경을 보러 올 여름 거제도로 오십시오.
      감사합니다.
      오늘은 기분좋은 금욜이자 요즘은 주말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이틀 동안 즐거운 시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

  9.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3.07.19 1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거제의 숨은 비경과 맛좋은 횟감들 소개가 여기에 다 있군요..
    거제의 홍보 책자로서 좋은 역할을 할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21 0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이 늦었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편안한 밤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청양장곡사] 장곡사 절 마당 기왓장에 새겨진 '발 걸림 주의'

 

 

[청양장곡사] 장곡사 절 마당 기왓장에 새겨진 '발 걸림 주의'

 

지난 8월 둘째 주.

처음으로 충남 청양 땅을 밟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칠갑산'이라는 노래로 잘 알려진, 칠갑산 자락에 위치한 장곡사를 찾았습니다.

사찰여행을 즐기는 저로서는 제1순위 여행이 절터를 찾아 가는 것입니다.

 

절 마당에 들어서자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여느 절이든, 절을 찾을 때는 똑 같이 편안한 마음이 들지만,

산속 움푹 팬 깊은 곳에 자리한 장곡사는 조금 남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물에서 맑은 물을 한 컵 떠서 쭉 들이켰습니다.

우물가엔 동전 몇 개와 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이 놓여 있습니다.

물 값으로 생각하며 보시하는 마음으로, 적으나마 동전 몇 개를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법당에 오르려고 보니 마당에 뭔가 놓여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건, '발 걸림 주의'라는 글자가 적힌 기왓장 한 장이 마당에 놓여져 있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길을 걸을 때, 누구나 한번쯤은 뭔가 발에 걸려 넘어질 뻔한 일이 한두 번은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절 마당에도, 작은 바위가 땅 속에 깊이 박혀 캐 내지 못하고 툭 튀어 나와,

사람들 발길에 몇 번인가 걸렸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신도들과 여행자의 안전을 위해, 궁여지책으로 눈에 띄도록 '발조심'이라는 경고문을,

놓아 뒀다고 여겨집니다.

 

그런데, 저는 이 경고문을 보고 또 다른 생각이 일어납니다.

조심할 것은 비단, '발 걸림' 뿐일까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매사에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조심한다는 뜻은, '자제하고, 조절하고, 통제하는' 자신과의 수행에서 비롯된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남자들은 세 가지 끝을 조심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 세 가지 때문에 여태까지 지켜온 명예와 지위를 잃고, 망신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제하고, 조절하고, 통제하는' 일은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참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청양 칠갑산 자락에 위치한 장곡사 마당에 놓여진 '발 걸림 주의'라는 기왓장을 보면서,

문득 일어난 생각입니다.

 

 

[청양장곡사여행] 장곡사 절 마당 기왓장에 새겨진 '발 걸림 주의'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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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zomzom.tistory.com BlogIcon 좀좀이 2012.09.02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 위에 '발 걸림 조심'이라고 기왓장을 올리다니 발상이 참 뛰어난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9.03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습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눈여겨본다면, 평소 생각하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 바따 2012.10.10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청양 옆 동네에 사는데 죽풍님 오시는거 알았더라면
    진작 마중이라도 나갔을텐데 말이죠..아쉽습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10.11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이지 말씀이라도 고맙습니다. 청양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 특히 장곡사와 목장승공원이 기억에 남습니다. 천장호출렁다리도 좋았고요. 거제 오실때 댓글로 남겨 주세요. 제가 회 한접시 대접토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한 사찰에 대웅전이 두 곳인 장곡사 둘러보기

 

[장곡사여행] 청양 칠갑산 장곡사.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한 사찰에 대웅전이 두 곳인 장곡사 둘러보기

 

사찰여행은 여행자마다 각기 다른 관점에서 바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찰여행에 있어 최소한은 그 사찰의 역사적 내력과 전통의 의미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학생들의 경우 우리나라 3대 사찰로의 여행을 많이 떠나지만, 경내를 둘러보고 겉만 훑어보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전각 하나 하나를 살펴보는 재미도 있을 텐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붕만 봐도 팔작지붕인지, 맞배지붕인지, 우진각지붕인지 그리고 다각지붕(사각지붕, 육모지붕 등)인지를.

또한, 공포(栱包, 처마 끝의 무게를 받치려고 기둥머리에 짜 맞추어 댄 나무쪽)는 어떤 형태인지를 알아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법도 하건만, 현실은 그냥 한 바퀴 씨~익 둘러보는 것으로...

현액의 글씨체도 감상하는 것도 있고, 불전사물(법고, 목어, 운판, 범종)을 공부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칠갑산여행] 청양 장곡사 하대웅전.

 

충남 청양군 칠갑산 자락에 위치한 장곡사의 역사와 내력을 실어 봅니다.

 

[청양 장곡사여행] 칠갑산장곡사 일주문.

 

장곡사(長谷寺)

 

장곡사는 신라 문성왕 12년(850년) 보조선사 체징이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동안 변천되면서 지금은 대웅전이 상·하 두 곳으로 나누어 있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사찰이다. 도립공원 칠갑산 서쪽에 위치한 장곡사는 국보 2점, 보물 4점의 국가 지정문화재와 지방지정문화재 1점을 비롯한 많은 비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유서 깊은 사찰로서 특히, 보물 제162호로 지정된 장곡사 상대웅전의 바닥은 마루가 아닌 무늬가 있는 벽돌을 펴놓은 특이한 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하대웅전은 맞배지붕의 소규모 건축인데도 다포 집 계통의 공포를 받쳐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상·하대웅전내의 약사여래는 일념으로 기도하면 난치병이 낫는 가피력을 지닌 영험 있는 부처님으로 유명하여 전국에서 많은 신도들과 관광객이 찾아와 기도를 하고 있다.

 

[장곡사여행] 장곡사 상대웅전 언덕에서 본 가람배치.

 

장곡사 설선당(長谷寺 說禪堂)

 

지정별 : 유형문화재 제151호, 소유 : 장곡사, 지정년월일 : 1997년 12월 23일, 재료 : 목조, 시대 : 조선 중기, 수량 : 1동, 위치 :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15 장곡사

 

강설과 참선을 하던 선방 건물로 건축된 설선당은 하대웅전과 거의 같은 때인 조선 중기의 건물로 추정된다. 본래 정면 4칸 측면 3칸의 'ㅡ'형이었으나, 건물의 남쪽과 서쪽으로 2부분을 승방으로 증축하여 현재는 'ㄱ'자형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건축양식은 세부 수법이 다포계 특징을 많이 따른 주심포이며 외부로만 2출목을 둔 공포의 돌출된 쇠서의 곡선이 완만하고 힘차게 뻗어 있는 조선 중기 경의 건축 특징이 잘 나타난 훌륭한 건물이다. 기둥은 약간의 배흘림과 민흘림, 원통형 기둥으로 되어 있다. 부엌인 남쪽 1칸은 맞배집 부분을 고쳐지은 부분이고, 여기에 동서로 서익사 3칸을 잇대어 늘려 지었다. 서익사는 민간 주택 구조를 취한 요사이다.

 

 

[장곡사여행] 국보 제300호 장곡사 미륵불 괘불탱.

 

 

장곡사 미륵불 괘불탱(長谷寺 彌勒佛 掛佛幀)

지정별 : 국보 제300호, 소유 : 장곡사, 지정년월일 : 1997년 9월 22일, 규모 : 8.69m×5.99m, 위치 :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15, 재료 : 광목 시대 : 1673년(현종 14년), 수량 : 1폭

 

괘불은 야외에서 법회를 거행할 때 본존불상 대신 법당 앞에 높이 거는 불화이다. 미륵불은 석가 입멸 후 56억 7천만년 뒤에 인간 세상에 내려와 중생을 구제한다는 미래불이다. 중앙의 미륵존불을 중심으로 육대여래와 육대보살, 제석과 범천 등을 좌우대칭의 구도를 잡아 배치하였으나, 십대제자와 용왕과 용녀 등의 배치는 좌우대칭 구도를 벗어나고자 한 점이 돋보인다. 미륵불의 형상은 원형 두광과 거신광배를 지고 있으며, 상체를 크게 묘사하고 길고 큰 두 손에 용화수 가지를 들고 서 있다. 사각형의 얼굴에 마름모꼴의 화관에는 4구의 화불을 안치하고 영락과 꽃으로 장식하는 등 세부적으로 화려하게 표현하였다. 1673년(현종 14년) 승옥스님의 지도아래 철학 등 5인의 스님이 안료로 채색하였다. 길이 8.69m, 폭 5.99m의 대형으로 삼베에 그렸다. 괘불은 미륵하생성불경의 내용을 따른 것인데, 미륵불이면서 석가모니불로 화현하여 용화회상이 아닌 영축산에서 법화경을 설하는 영산대법회괘불탱화이다. 이 괘불은 마본으로 전장 8.69m, 폭 5.99m의 대형괘불인데, 괘불은 1997년 12월 15일 국보 제300호로 지정되었다.

 

※ 안내문 사진을 찍어 그대로 옮긴 것인데, 국보 지정일이 위 상단부와 본문 하단부가 다름을 밝힙니다.

 

[장곡사여행] 장곡사 미륵불 괘불탱 국보 지정일이 상단과 하단이 다르다.

 

[칠갑산여행] 장곡사 상대웅전.

 

장곡사 상대웅전

지정별 : 보물 제162호, 소유 : 장곡사, 지정년월일 : 1963년 1월 21일, 규모 : 정면 3칸, 측면 2칸, 위치 :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14 장곡사, 재료 : 목조, 수량 : 1동, 시대 : 고려시대 창건, 조선말기 중수

 

장곡사는 신라 문성왕 12년(850년)에 보조선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하는데, 오랜 세월 동안에 변천이 있어 지금은 대웅전이 상·하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상대웅전은 고려시대에 처음 건립되었고, 조선 말기에 고쳐지었다. 건물은 약간 높이 설치된 기단 위에 둥근 자리가 있는 공간포가 하나씩만 배치되는 등 줏힘포 양식의 특징도 함께 갖고 있다. 기둥머리에 있는 굽닫침 등 고려시대의 특징이 일부 남아 있으나, 쇠서와 보머리는 조선 중기 이후의 수법을 보이고 있어 중간에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에는 석가여래를 주존으로 모시는 것이 보통이나, 이 곳에는 2기의 석조대좌 위에 철조약사여래좌상과 철조비로자나불좌상, 좌측으로는 철조여래좌상을 모시고 있다.

 

[청양여행] 장곡사 하대웅전.

 

장곡사 하대웅전

지정별 : 보물 제181호, 소유 : 장곡사, 지정년월일 : 1963년 1월 21일, 규모 : 정면 3칸, 측면 2칸, 재료 : 목조, 시대 : 조선 중기, 위치 :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15 장곡사, 수량 : 1동

 

장곡사는 신라 문성왕 12년(850년)에 보조선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하는데,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변천이 있어 지금은 대웅전이 상하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하대웅전은 조선 중기에 건립되었다. 이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맞배식으로 되어 있다. 대체로 소규모의 맞배식 건물에는 주심포 양식을 따르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건물은 특이하게 다포식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공포가 배치되어 있는데, 특히 중앙칸은 간격이 넓어서 공포가 두 개 배치되어 있다. 자연석의 기단 위에 다듬지 않은 주춧돌을 놓고, 기둥은 민흘림에 가까운 배흘림의 둥근 기둥을 세웠다. 대웅전에는 석가여래를 주존으로 모시는 것이 보통이나, 이 건물 내에는 금동약사여래좌상을 모시고 있다.

 

[장곡사여행] 보물 제337호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長谷寺 金銅藥師如來坐像)

지정별 : 보물 제337호, 소유 : 장곡사, 지정년월일 : 1963년 1월 21일, 규모 : 전체 높이 88cm, 재료 : 금동, 시대 : 고려시대, 위치 :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15 장곡사, 수량 : 1구

 

장곡사는 신라 문성왕 12년(850년)에 보조선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한다. 오랜 세월 동안에 변천이 있어 지금은 대웅전이 상하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불상은 하대웅전에 모셔져 있다. 약사불은 질병과 무지의 병까지 치료해 준다는 불상으로 약단지를 들고 있다. 머리는 곱슬머리의 형태가 뚜렷하고 앞에는 장엄구가 있다. 얼굴은 긴 타원형으로 윤곽이 뚜렷하고 우아한 모습이다. 오른손은 가슴 위로 올려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으며, 손톱에 이르기까지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두터운 옷자락은 양쪽 어깨에 걸쳤으며, 배에는 치마와 띠ㅐ 매듭이 율동감있게 나타나 있다. 1959년 불상의 내부 조사에서 1346년(고려 충목왕 2년)에 조성된 사실을 알 수 있는 유물이 있었다. 같은 연대에 조성된 충남 서산 문수사 금동아미타불상과 단아한 형태의 신체 형태나 세부 표현 등이 유사하여 충청도 지역에 유행하던 고려후기 불상 양식을 잘 반영해주는 대표적 금동 불상의 하나이다.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장곡사 전각 현액.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한 사찰에 대웅전이 두 곳인 장곡사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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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 장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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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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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따구따 2012.08.27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때문에 청양을 자주 가고 있답니다. 어제도 다녀왔었어요.
    이렇게 죽풍님 글에서 장곡사를 만나게 되니 참 반갑습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8.27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바따구따님.
      오랜만에 방문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청양을 처음으로 방문하였습니다. 내륙지방이라 그런지 갯가인 거제도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장곡사와 장승공원을 함께 둘러 보았는데, 참으로 많은 것을 느낀 여행이었습니다. 태풍이 온다고 하니, 피해없도록 주변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