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도가는길] 거제도에서 한산도 가는 뱃길/을지2호 한산도 관광

 

[거제여행] 한산도 가는 뱃길. 거제시 둔덕면 어구마을 한산도행 카페리터미널.

 

[한산도가는길] 거제도에서 한산도 가는 뱃길/을지2호 한산도 관광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구국 혼이 살아 있는 이곳!

섬과 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어우러진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이곳!

바로, 한산도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한산도는 통영에 소속된 섬입니다.

통영 연안터미널에서 뱃길로 갈수 있지만, 거제시 둔덕면 어구마을에서도 쉽게 갈 수가 있습니다.

어구터미널에서 한산도터미널까지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차를 싣고 갈 수 있어 한산도 구석구석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인근에는 또 다른 섬인 추봉도가 있고, 한산도와 추봉도를 연결하는 약 400여 미터의 다리가 놓여 있어 차를 타고 여행을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한산도와 추봉도 주변에 있는 명소를 소개합니다.

 

[한산도 오가는 길] 거제 둔덕면 어구에서 한산도로 오가는 카페리 뱃길.

 

한산도 제승당

사적 제113호. 1593년 8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를 제수 받아 한산도에 통제영 본영을 설치했을 때, 지금의 제승당 자리에 막료 장수들과 작전 회의를 하는 운주당을 세웠다. 정유재란 때 폐허가 된 이곳에 제107대 통제사 조경이 1740년 유허비를 세우면서 운주당 옛터에 다시 집을 짓고 제승당이라 이름 했는데, 지금 걸려 있는 제승당 현판은 제107대 통제사 조경이 쓴 글씨이다. 충무사, 한산정, 수루 등을 새로 짓고 경내를 정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학생들 수학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사적지다.

 

추봉포로수용소

6.25 전쟁 당시 악질포로 약 만여 명을 분리 수용했던 곳. 추원, 예곡마을에 유엔사령부가 설치되어 게양대, 창고, 헬기장, 돌담 등 포로수용소의 잔해가 곳곳에 남아 있다.

 

한산도 망산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에 위치한 망산(293.5m)은 섬 지역의 등산로라는 의미와 이충무공 유적지가 산재하고 있어 등산과 유적 탐사를 겸할 수 있는 곳이다.

☞ 제승당 - 대촌고개 - 망산교- 망산 정상 - 휴월정 - 진두(약 2시간 30분 ~ 3시간 소요)

 

추봉도 예곡 망산

예곡 망산(256m)은 정상에 오르면 거제도와 미륵도, 홍도와 매물도, 국도, 좌사리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보석처럼 펼쳐져 있다. 날씨가 좋으면 통영 시가지와 일본 대마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 예곡마을 - 망산 정상 - 예곡마을(약 1시간 30분 소요)

 

염개 갯벌 체험축제

임진왜란 당시 군수용 소금을 구워내던 염전이 있었던 염개(대고포/소고포 마을) 갯벌에서 매년 6월쯤 '역사의 섬, 한산도 염개 갯벌 축제'가 개최된다. 요즘 쉽게 접할 수 없는 갯벌에서 바다 상태를 마음껏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봉암몽돌해수욕장

한산면 추봉리 봉암마을에 위치한 봉암몽돌해수욕장은 약 1KM 정도 몽돌 해변이 오목한 곡선을 그리며 펼쳐져 있는 몽돌의 석질과 색감이 좋고 모양이 우아한 자연석이 깔려 있다.

 

 

 

운항시간

 항차

거제 어구발 

한산도 소고포발 

항차 

거제 어구발 

한산도 소고포발 

 1

 07:10

 07:30

 7

 13:00

 13:30

 2

 08:00

 08:30

 8

 14:00

 14:30

 3

 09:00

 09:30

 9

 15:00

 15:30

 4

 10:00

 10:30

 10

 16:00

 16:30

 5

 11:00

 11:30

 11

 17:00

 17:30

 6

 12:00

 12:30

 12

 18:00

 18:30

※ 동절기(10월 ~ 2월)는 17:00까지 운항하고, 피서철, 명절에는 수시운함함.

 

요금표

일반인 

중고생 

소인 

도서민 

경차 

준형승용 

중형승용 

1톤 

2,300원 

1,400원 

900원 

1,800원 

7,500원 

9,000원 

11,000원 

11,000원 

 

 

 

 

☞ 한산도카페리여객선터미널 찾아 가는 길

. 네비게이션 검색 주소 : 경남 거제시 둔덕면 어구리 65-1

. 운항코스 : 거제 어구항 ↔ 한산도

. 전화번호 : 거제어구터미널(055-633-2807), 한산도터미널(055-648-2807)

. 선박직통(010-8539-3357, 011-861-6318)

. 주차문제 : ★★★★★

 

 

 

[한산도가는길] 거제도에서 한산도 가는 뱃길/을지2호 한산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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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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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ooandjoshua.tistory.com BlogIcon 출가녀 2012.08.12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와 함께 여행했던 곳이네요~ 왠지 넘 반갑다는~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시원하고 멋진 주말 되시길 바래요~*^^*

  2. 박성제 2012.08.12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풍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들이 하여야 할일을 죽풍님이 해주셨네요
    올여름 한산도 가실분들은 이왕이면은 어구에서 한산도을 방문해주세요
    그런기회에 전국 최우수정보화마을도 구경하시구요 일거양득이죠
    즐거운 주말과휴가을 알뜰하게 거제에서 즐기십시요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8.15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산도에 두번인가 가 봤지만, 그래도 또 가고 싶네요. 배타는 즐거움도 있고 역사공부도 할 수 있는, 여러가지로 좋은 한산도 여행입니다. 휴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거제여행] 거제도 서쪽바다에는 무엇이 있을까

 

[거제여행] 거제도 서쪽바다 풍경. 왼쪽 봉우리가 거제 11대 명산 중 하나인 산방산.

 

[거제도여행] 거제도 서쪽바다에는 무엇이 있을까


성큼 다가 온 여름이다. 내륙지방과는 달리 거제도는 어디를 가나 바다풍경이 펼쳐져 있다. 거제도 지도를 펼쳐 놓고 보면 동서로는 짧고, 남북으로는 긴 형태의 열십자 모양이다.

 

차를 타고 자연 풍광을 즐길라치면, 서쪽보다는 동쪽 방향 코스가 조금 나은 편. 쪽빛 바다는 눈을 시원하게 만들고, 망망대해로 이어지는 수평선은 무한정 달리고 싶은 욕망을 일게 한다. 중간 중간 떠 있는 섬은 거제도를 대표하는 섬이라 할 만큼 아름답기 그지없다.

 

[거제도여행] 거제도 서쪽바다 풍경. 가운데 보이는 산이 거제 11대 명산 중 하나인 산방산.

 

24일. 나른하게 느껴지는 오후를 탈피하고 싶어 집을 나섰다. 매일같이 접하는 해안가 보다는, 평소 가 보지 않았던 곳에 가 보기로 했다. 그런데 갑자기 옛 친구가 한 말이 떠오른다. 부산에서 잠시 회사를 다닐 적 제주도 친구였는데, 이런 말을 물었던 기억이다.


"친구는, 거제도를 몇 바퀴 돌아봤어?"

"왜? 아직 한 번도 못해봤는데..."

"그래? 난 제주도를 서너 번 돌았는데. 거제도는 제주도보다 훨씬 작은데, 아직 한번도 돌아보지 못했어?"

"어..."  

 

 

[거제여행]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낚시꾼(상)과 황새가 많이 산다는 구도(아래사진 오른쪽 섬).

 

궁색한 대답을 끝으로 대화는 끊어졌다. 당시는 고교를 졸업할 1970년대 중후반으로, 자가용이 있을 턱도 없었고, 대중교통인 버스도 하루 한번 다닐까 말까 할 시기였던 것을 감안하면, 친구는 어떻게 제주도를 몇 번 돌았을까. 문득 옛 기억이 떠오른 것은, 참으로 좋아진 세월을 실감하기 때문이었을 터.


생각이 교차하는 시점, 차는 거제도 내륙으로 접어든다. 일운면 망치삼거리로 접어들면 '황제의 길'이 나타나고, 이어 구천댐 하부와 동부댐을 지나 거제도 서쪽바다로 향한다. 하얀 파도가 이는 거제 동쪽바다와는 달리 서쪽바다는 호수 같은 느낌이다. 하루 종일 바다는 잠을 자고 있는지, 파도는 뒤척이지 않고 잔잔한 모습이다. 양식장의 하얀 부표가 아니라면, 이곳이 바다라는 것을 느끼지도 못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거제도여행] 거제도 서쪽바다 풍경.


바닷물이 빠진 갯가에는 조개를 캐는 아낙네 모습이 풍요롭기만 하다. 차를 세워 한참 구경에 빠졌다. 아낙네들의 그 풍요로움이 내게 전해오는 것만 같다. 저 멀리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능선이 끊어질듯 이어지는 산. 거제 11대 명산 중 하나인 산방산의 그림 같은 풍경은, 바다 수면위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있다.


도로가 뚫리면서 한적한 마을로 접어드는 길은 예전에 비해 한층 나아졌다. 거제도에서 태어나 잠시 부산에서 생활한 것을 제외하면, 내내 거제 땅을 떠나지 않고 살아왔건만, 아직도 가 보지 못한 마을이 많다. 그래서 오늘처럼 무작정 마을 탐방에 나서는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동부면 삼거리에서 1018번 지방도를 따라 약 7km에 이르면 함박금길이 나오고, 여기서 좁은 2차로를 따라 0.6km에 이르면 갈림길이 나온다. 우회전하여 1.4km를 달리면 목적지인 거제 동부면 가배리 함박금마을(사람들은 ‘함박구미’라고 부른다.) 바닷가에 닿는다.

 

고요에 빠져 잠은 들었지만, 풍요로움 만큼은 가득

 

 

[거제여행] 만선을 한 작은 배는 기쁨을 가득 안고 포구로 돌아 간다. 뒤로 보이는 다리는 한산도와 추봉도를 잇는 다리.

 

마을에 들어서자 작은 포구가 여행자를 맞이한다. 갯가를 따라 차량이 갈 수 없는 끝에 이르니 네댓 명의 낚시꾼이 재미에 푹 빠져 있다. 망태를 들여다보니 고기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모두가 즐거운 표정이 넘쳐난다. 바다 앞으로는 양식장이 널려있고, 멀리로는 한산도와 추봉도를 잇는 붉은 색을 칠한 다리가 하늘을 가르고 있다. 하얀 파도를 일게 하는 통통배는 만선을 했는지, 항구로 줄달음쳐 가고 있다.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촬영하는데, 낚시꾼이 말을 건넨다.


"앞에 등대가 있는 섬에는 황새가 많이 사는데, 저기 가면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을 텐데..."

"저 섬 이름이? 저기 가려면 배를 타야하겠네요."

"그렇죠. 배를 타야 갈 수 있죠. 섬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관심을 가져주니 고맙다는 인사를 하지 않을 수는 없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여행에서 만난 이름 모를 꽃. 아래쪽과 위쪽 잎새 모양이 각기 다르다.

 

갯가 바위틈을 비집고 자란 나무에서 핀 꽃이 외로워 보인다. 그런데 잎이 특별나다. 같은 나무에서 자란 잎이건만, 아래쪽과 위쪽 잎새 모양이 각기 다른 모양이다. 아래쪽은 옆연(옆신의 가장자리)이 반쪽짜리 별 모양을 하며 세 개의 끝을 가진 반면, 위쪽은 하나의 끝을 가진 뾰족한 형태다. 잎새가 왜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뒤로 한 채 자리를 떴다.

 

[거제여행] 거제도 서쪽바다 풍경. 오른쪽 희미한 봉우리가 거제 최고봉인 가라산, 왼쪽 중간 희미한 봉우리가 노자산(위 사진). 가운데 희미한 능선 중 왼쪽 끄트머리가 노자산(아래 사진)


발길을 재촉하는 늦은 오후,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그런데 발길을 멈추게 하는 풍경이 펼쳐진다. 거제도 최고봉인 가라산과 그 옆으로 하나의 능선을 이룬 노자산이 호수 같은 바다 위에 둥실 떠 있다. 함께 보이는 야생화는 덤으로 주는 풍경이다.


돌아 나오는 길, 포록산 아래 자리한 대원사에 들렀다. 약수 떨어지는 소리만 들려올 뿐, 절 마당은 한적하고 인기척도 없다. 붉은 빛을 뽐내는 듯 핀, 한 송이 나리꽃만이 손님에게 방긋 웃어 주고 있다.

 

 

 

[거제도여행] 거제시 동부면 오송리에 있는 포록산 대원사.

 

[거제도여행] 거제도 서쪽바다에는 무엇이 있을까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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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ophism-travel.tistory.com BlogIcon 무념이 2012.06.27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

  2. Favicon of https://baniworld.tistory.com BlogIcon 반이. 2012.06.28 0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 거제 한려수도를 다녀왔었는데..
    저도 거제 구석구석을 돌아볼 걸 그랬네요

  3. 박성제 2012.06.28 0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다운 거제이네요
    거제의서쪽에는 어구도 있지요
    우리 어구 마을도 아름답답니다
    아름다웅ㄴ 거제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4. 황소뿔 2012.07.09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풍경사진 감사합니다. 언제 대원사에 오시어 차 한잔 하세요. 직접 법제해서 맛은 어떨지 마음은 가득 담았습니다.

  5. Favicon of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BlogIcon moncler chaquetas 2013.01.04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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