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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

[24절기] 일 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 20일은 춘분/춘분은 언제인가요/춘분 뜻/춘분 인사말/꽃샘추위 [24절기] 일 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 20일은 춘분/춘분은 언제인가요/춘분 뜻/춘분 인사말/꽃샘추위 노랑 수선화가 활짝 피는 봄입니다. 사진은 봄철, 발길을 들여놓기 힘들 정도로 전국에서 수많은 여행자가 찾고 있는 거제도 공곶마을에 핀 수선화입니다. 공곶마을 수선화는 3월 말경 절정을 이룹니다. [24절기] 일 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 20일은 춘분/춘분은 언제인가요/춘분 뜻/춘분 인사말/꽃샘추위 2016년도 춘분은 언제인가요?올 해 춘분은 양력으로 3월 20일, 일요일입니다.일기예보를 보니 비는 내리지 않는다고 하니, 춘분을 맞아 봄나들이 가기 딱 제격인 날입니다. 춘분은 태양의 중심이 춘분점에 왔을 때로, 음력 2월경에 들며, 양력으로는 20일나 21일경에 해당합니다.이 때 .. 더보기
[사는이야기] 아파트 작은 정원에서 나누는 '식물과의 사랑' 이야기 [사는이야기] 아파트 작은 정원에서 나누는 '식물과의 사랑' 이야기 [사는이야기] 아파트 작은 정원에서 나누는 '식물과의 사랑' 이야기 만물이 기지개를 켜고 싹을 틔운다는 춘분이 지났습니다. 지난 일요일(23일), 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방문한 이는 '사람'이 아닌, 봄기운을 가득 품은 '식물' 손님이었습니다. 이 손님은 대문으로 들어오지 않고, 베란다 창으로 따스한 햇살과 함께 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는 작은 화단이 하나 있습니다. 평수로는 6㎡ 정도 될까 말까 하는 작은 규모지만,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조성했으니, 햇수로는 10년째가 되는군요. 물이 콘크리트에 스며들지 않도록 바닥에는 두꺼운 비닐을 깔고, 그 위로 물 빠짐이 좋은 마사를 넣었습니다. 기왓장과 돌.. 더보기
[춘분이란] 오늘은 춘분입니다/춘분인사말과 춘분속담 [춘분이란] 오늘은 춘분입니다/춘분인사말과 속담 [춘분이란] 오늘은 춘분입니다/춘분인사말과 속담 오늘은 24절기 중 하나인 춘분입니다. 그러면, 춘분이란? 경칩과 청명 사이에 드는 24절기의 하나로, 음력으로는 2월 중에 듭니다. 양력으로 3월 20일이나 21일에 해당하며, 청명 전까지의 15일간을 말합니다. 이 날은 태양이 남에서 북으로 천구의 적도와 황도가 만나는 점(춘분점)을 지나갑니다. 밤낮의 길이가 같지만, 태양이 진 후에도 빛이 얼마간 남아 있기에 실제로는 낮이 좀 더 길게 느껴집니다. 춘분부터는 본격적으로 밤보다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면서, 겨우내 얼었던 땅이 풀리면서 1년 중 농사짓기에도 가장 좋은 때라 할 수 있습니다. 춘분과 관련한 속담도 많이 있습니다. 춘분을 전후해서는 많은 바람이 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