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란 곶감이 가득한 경남 함안 파수리의 가을 풍경속으로/함안여행 경남 함안 파수리의 가을 풍경속으로/함안여행 경남 함안 파수리의 가을 풍경속으로/함안여행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새파란 하늘에 걸친 노랗게 익은 감이 정겨운 가을풍경을 연출합니다. 단풍도 노랗게 물들어 파란 하늘과 아름다운 색의 조화를 이룹니다. 농촌에 자리한 집 마당에는 한 해 지은 감농사의 결실이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어디로 누군가와 통화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참으로 행복하고 가을수확 만큼이나 풍요로워 보입니다. 아마도 출가한 아들과 딸네들에게 전화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제 집에 와서 감이나 좀 가져가라"고 말입니다. 그나저나 마당에 쌓인 저 감은 언제 손질이 끝날지 걱정입니다. 꼭지를 따고 껍질을 벗겨 통풍이 잘 되고 햇볕이 드는 곳에 말려야 맛 있는 곶감이 될테니 말입니다. 경남 함.. 더보기 함안군민의 날을 맞은 제26회 아라제 개최/함안여행 함안군민의 날을 맞은 제26회 아라제 개최/함안여행지 함안군민의 날을 맞은 제26회 아라제 개최/함안 가볼만한 곳 아라가야의 숨결이 서린 고도 함안에서 함안군민의 날을 맞아,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함안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제26회 아라제가 개최됩니다. 이 기간 함안을 여행하시는 여행자는 축제를 함께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제26회 아라제 행사계획입니다. 함안군민의 날을 맞은 제26회 아라제 개최/함안군여행 더보기 [함안여행] 함안군 특산물인 수박에 새긴 삶의 예술을 보다 [함안 특산물] 함안군 특산물인 수박에 새긴 삶의 예술을 보다 이것이 무엇일까요? 그림일까요, 조각일까요? [함안여행지] 함안군 특산물인 수박에 새긴 삶의 예술을 보다 지난 11월 첫 주, 2012 경남특산물박람회가 열린 창원컨벤션센터(CECO). 경상남도 전 시군지역에서 각 지역의 특산품이 한 자리에 모인 행사가 있었습니다. 2012 경남특산물박람회였습니다. 농민이 힘들게 지은 농산물이 있는가 하면, 어민이 힘겹게 잡은 수산물도 가득합니다. 장인이 만든 명품인 수제품도, 하나 사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이끌립니다. 육류도 싸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하나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과 고래 그림이 글과 함께 새겨져 있는 작품이 그것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이런 모양의 그림과 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