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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모양

[거제도여행] 가을 바다낚시가 한창인 거제 지세포항/가을바다여행 [거제도여행] 가을 바다낚시가 한창인 거제 지세포항/가을바다여행 낚은 고기는 회를 만들어 이렇게 묵은 김치에 싸 먹으면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제도여행] 가을 바다낚시가 한창인 거제 지세포항/가을바다여행 가을바다가 여행자를 부릅니다. 항아리모양을 한 아담하게 생긴 거제 지세포항. 태풍이 부는 때가 아니면, 잔잔한 호수를 쏙 빼닮은 바다 같이 느껴지지 않는 쪽빛바다인 지세포 바다. 이곳에서는 가을 바다낚시가 한창입니다. 전문 낚시꾼이 아니라도, 낚싯대와 미끼만 준비하면, 갯가 어느 곳에서도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촬영지 지심도가 앞으로 보이는 지세포방파제에는 많은 낚시꾼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지금 벵에돔이 한창 출몰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주말에는 50~100여 명의 낚시꾼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 더보기
[거제도여행] 장승포항 언덕배기에서 울려 퍼지는 주옥같은 포크송 [거제도여행] 장승포항 언덕배기에서 울려 퍼지는 주옥같은 포크송 [거제도여행] 거제시 장승포동에 위치한 거제문화예술회관. 이 곳에서 내려다보는 장승포항이 참으로 아름답다. [거제도여행] 장승포항 언덕배기에서 울려 퍼지는 주옥같은 포크송 항아리모양을 꼭 빼닮은 거제도 장승포항. 장승포항은 1966년 4월 개항장으로 지정되었으며, 무역항에 속한다. 한때, 부산과 장승포를 잇는 쾌속선이 하루 12차례 운항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 장승포항에서 부산을 오가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장승포~부산 뱃길은 역사의 한 페이지로 기록할 뿐이다. 지난 2010년 12월 거제와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가 놓이고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행자가 줄어들면서 뱃길이 끊기고 만 것이다. 그래도 장승포항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역민의 사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