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행] 노을은 어떻게 생기나요?백수해안도로 천년의 빛 영광 노을전시관

/영광 가볼만한 곳

 

 

[영광여행] 노을은 어떻게 생기나요? 백수해안도로 천년의 빛 영광 노을전시관

/영광 가볼만한 곳

 

영광 백수해안도로변에 자리한 영광 노을전시관.

이곳에 서면 서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때 맞춰 찾은 이곳은 눈이 내려 참으로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노을이 질 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없어 그냥 발길을 돌린 것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전시관 안에는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노을 풍경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노을은 어떻게 생기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영광여행을 하시는 여행자라면 이곳에 한 번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노을은 어떻게 생기나요? 

 

빛은 공기 분자나 수증기, 먼지처럼 작은 입지에 부딪히면 사방으로 흩어진다. 이것이 산란현상이다. 산란은 파장이 짧은 빛일수록 잘 일어난다. 빛은 파장에 따라 색이 다른데, 빨 주 노 초 파 남 보의 손서로 파장이 짧아진다.

 

낮에는 태양이 하늘 위에 떠 있기 때문에 태양빛이 대기를 수직으로 통과한다. 그 과정에서 파장이 짧은 보라색, 파란색은 많이 산란된다. 파장이 가장 짧은 보라색은 완전히 산란되어 보이지 않지만, 파란색은 산란광으로 우리 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하늘은 파란색이다.

 

그런데 아침, 저녁에는 태양이 지평선에 있어 대기를 통과하는 거리가 길다. 그래서 산란이 더 많이 일어나는데, 파장이 짧은 색들은 완전히 산란되고 파장이 긴 붉은색이 우리 눈에 보이게 된다. 이것이 노을이다.

 

 

 

 

 

 

 

 

 

 

 

 

[영광여행] 노을은 어떻게 생기나요? 백수해안도로 천년의 빛 영광 노을전시관

/영광 가볼만한 곳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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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12.25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짧은 길이지만, 동해안 7번 국도와 대비되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네요.
    행복하세요^^

  2. Favicon of https://unitform.tistory.com BlogIcon 정감이 2014.12.26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군요.... 언제나.. 한벌 가려나 ...

    즐거운 주말 되세요.

 

통영 산양일주도로에서 매혹에 빠져버린 남쪽바다의 풍경

봄날, 희망 가득한 새 소식을 기다려 보며/통영여행지

 

통영바다 풍경.

 

겨우내 굳게 닫아 놓았던 창문을 활짝 열었다. 맑은 공기가 들어옴과 동시 봄 향기가 물씬 풍긴다. 앞으로 보이는 야트막한 언덕에는 파란 색깔이 묻어나고 있다. 봄이 왔다는 신호다. 3월을 시작하는 첫날이 휴일로 3일 연휴가 이어졌다. 그런 탓인지 거리에는 수많은 차량들로 넘쳐났다. 덩달아 나도 집을 나섰다.

 

 

웬만한 여행자라면 통영 산양일주도로를 모르는 이는 별로 없을 듯하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해안도로에 선정된 이 길은 ‘동백나무와 함께하는 꿈의 60리 산양도로’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다. 예전에도 몇 번 이 도로를 따라 돈 적이 있지만, 이번에 또 나서 본다. 이 도로에서 가지처럼 붙어 있는 풍화일주도로를 한 바퀴 돌아보고 싶어서였다.

 

풍화일주도로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통영대교를 넘어서야 한다. 통영대교에서 약 2.3km 지점에 이르면 오른쪽으로 길이 갈라지는데, 이곳이 들머리인 셈이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바다가 고요하다. 물결은 잠들었는지 움직임도 없다. 어선 세척도 한 몸으로 묶어 꼼짝하지 않고 있다. 흰색과 붉은색을 한 양식장의 부표가 이곳이 바다임을 느끼게 해 주는 징표다.

 

이곳 향촌삼거리에서 우회전해야 풍화일주도로를 한 바퀴 돌며 통영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한적한 도로는 오가는 차량 없이 나 홀로 이 도로를 점용하고 있다. 동백나무는 수많은 송이의 꽃망울을 틔웠다. 햇살을 받은 잎사귀는 역광으로 은빛물결을 이룬다. 얼마나 지났을까, 자전거 동호인들이 힘겹게 언덕을 오른다. 향촌삼거리에서 길이 갈라진다. 바로가지 말고 오른쪽으로 돌아가야 바다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이곳부터는 2차로가 아닌 1차로로 조심운전이 필요하다. 숲길과 바다가 조망되는 길이 반복된다. 작은 포구가 있는 마을에 차를 세우고 갯가로 내렸다. 비릿한 내음이 가슴속 깊이 스며들지만, 그래도 좋기만 하다. 어릴 적 고향 냄새이기 때문이다.

 

통영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풍화일주도로를 돌아 산양일주도로로

 

 

통영 산양일주도로 삼덕항에서 욕지도로 출발하는 카페리호. 차량에 자전거를 싣고 배에 오르는 여행자들.

 

16.3km의 풍화일주도로를 한 바퀴 도니, 다시 산양일주도로가 이어지고 가까이에 삼덕항이 있다. 이 항은 욕지도로 떠나는 카페리터미널이 있는 곳이다. 휴일을 맞아 주차장은 빈틈이 없고, 터미널은 표를 끊는 여행자들로 넘쳐난다. 10여대의 자전거를 실은 차량이 배에 오른다. 자전거로 섬 일주를 여행할 여행자가 부럽게만 느껴진다.

 

산양일주도로에서 제일 유명한 곳을 꼽는다면, 아마 ‘달아공원’이 아닐까 싶다. 그리 넓지 않은 주차장과 도로변에는 차들로 빼곡하다. 힘들게 주차하고 공원 언덕에 올라서니, 한려해상국립공원이 한 눈에 들어온다. 정면과 좌우로 펼쳐져 있는 크고 작은 섬은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기 그지없다.

 

통영 산양일주도로 달아공원에서 바라 본 통영바다의 섬.

 

언덕 전망대 안내판에는 사진과 함께 섬마다 제 이름을 적어 놓았다. 왼쪽으로부터 대매물도, 비진도, 학림도, 오곡도, 소지도, 송도, 국도, 연대도, 저도, 연화도 그리고 만지도다. 반대쪽 안내도에는 두미도, 추도, 소장두도, 남해도, 가마섬, 대장두도, 곤리도, 사량도 그리고 쑥섬이 이어진다. 참으로 많은 섬이 제각각의 사연을 안고 제 자리를 꿋꿋이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이라고도 한다. 역사적 의미도 있다. “임진왜란 당시 아기(牙旗, 장군의 위세를 과시하기 위해 깃대 끝을 상아로 장식한 호화스런 깃발)를 꽃은 전선이 당포에 도달하였다”하여 ‘달아(達牙)’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바다를 본다는 뜻을 가진 달아공원에 선 관해정. 이곳에 서면 통영바다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바다를 본다’는 뜻을 지닌 관해정이라는 작은 정자가 운치를 더한다. 이 정자에 올라서면, 한산대첩과 당포승첩을 이룩한 역사의 현장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청정해역을 스치는 바람도 부드럽지만, 낙조나 달밤의 은빛 파도는 여행자의 가슴을 설레기에 충분하다. 이곳 해넘이는 관광명소로 각광 받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 삼덕항에서 출발한 카페리는 섬과 섬 사이를 뚫고, 잔잔한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욕지도로 향하고 있다.

 

해넘이 최고의 명소 달아공원, 섬과 섬을 뚫고 욕지도로 향하는 카페리

 

통영수산과학관 입구.

 

통영수산과학관 전망대에서 본 통영바다 풍경.

 

맞은 편 또 다른 언덕에는 통영수산과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 역시도 높은 곳에 위치하다 보니 아래로 내려다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과학관 안으로 들어서니 배 한척이 전시돼 있다. 다소 생소한 이름으로 느껴지는 통영지역 전통어선인 ‘통구밍이’다. 이 과학관은 기획전시실, 해양실, 수산실, 체험실, 지방특색실, 화석 및 어패류 전시실 그리고 영상실 등으로 구분돼 있다.

 

통구밍이 어선. 

 

제4전시실인 체험실에는 살아있는 바다생물을 관찰하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바닷물을 담은 수조에는 멍게, 해삼, 게, 키조개 등 살아있는 해산물이 들어있는데, 직접 만져볼 수도 있다. 어느 딸아이의 아빠가 게 한 마리를 잡아 쥐고 아이에게 만져보라고 하자, 아이는 잔뜩 겁먹은 표정으로 기겁을 하며 손 사레를 친다. 엄마는 불안함을 느끼는 아이의 심정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어하는 함박웃음이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다.

 

통영수산과학관 체험실에서 한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과학관 야외마당에도 볼거리가 풍부하다. 돌이 되어버린 규화목 전시장에는 여러 종류의 규화목을 볼 수 있다. 이곳을 지나 전망데크에 올라서면 달아공원에서 본 것처럼 크고 작은 섬들이 병풍처럼 펼쳐진다. 멀리 희미하게 거제도가 손짓하며 달려올 것만 같다. 하얀 물살을 가르고 지나는 작은 배 한척이 용감무쌍하다.

 

통영수산과학관 야외마당 ‘발해 1300호’ 기념탑에서 머리를 숙이다

 

야외공원 한 쪽에는 ‘발해 1300호 기념탑’이 있다. 이 탑은 발해의 해상항로를 따라 뗏목으로 항해하다 바다에서 산화한 ‘발해 1300호’ 4인의 대원(이덕영, 이용호, 임현규, 장철수)을 기리는 기념탑이다. 1998년 1월 23일 오후, 오른손을 다친 장철수 대장은 일본 해상보안청의 구조를 초조하게 기다리며 왼손으로 항해일지의 마지막을 썼다.

 

그들의 항해는 끝나지 않았다

16:00

나라에 짐이 된다는 것이 부담스럽다

오늘 한일어업협정이 일방적으로 파기되었다는데

그들의 속셈이 드러난다고 보아진다

무엇보다도 내가 의연해지고 싶다

미래와 현재의 공존과 조화

바다를 통한 인류의 평화 모색

청년에게 꿈과 지혜를 주고 싶다

탐험정신

발해정신

18:15

아직도 아무 소식이 없다

20:25

MAY DAY를 외친 후

 

통영수산과학관 야외마당에 조성된 ‘발해 1300호’ 기념탑.

 

죽음을 앞둔 위험한 상황에서 그 누구도, ‘설마 죽기야 하겠는가’ 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적인 욕심 아닐까. 그럼에도 죽음을 앞두고, 죽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나라를 걱정하는 의연한 그 마음. 대체 그 용기가 어디에서 나올까. 오후 4시, 설마하면서도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일기는, 4시간 반이 지나는 8시 25분에서야 절망으로 끝을 맺는다. 비 앞에 서서 숙연한 마음으로 일기를 읽는 동안 눈시울이 뜨겁다. 다시 한 번 머리를 숙여야만 했다. 의연해야만 했던 그들의 끝나지 않았던 성공적인 항해를 위해.

 

통영 달아공원에서 바라 본 통영바다 풍경. 삼덕항에서 출발한 카페리가 욕지도로 향하고 있다.

 

온몸으로 봄을 느끼러 떠난 통영여행. 풍화일주도로를 한 바퀴 돌아 산양일주도로를 도는 내내, 남해 푸른 바다는 봄의 싱그러움을 가득 안겨주었다. 집으로 향하는 시간, 발해 1300호 장철수 대원이 쓴 일기가 머리를 떠나지 않고 감돌고 있다. 봄소식은 왔건만, 아직 까지도 희망의 새 소식이 없는 지루한 기다림은 계속되는 느낌이다. “아직도 아무 소식이 없다”고.

 

<덧붙이는 글>

 

☞ 풍화일주도로와 산양일주도로

통영시 산양읍 남평리 풍화일주도로 진입로 삼거리(0.0km) - 향촌삼거리(4.7km, 여기서 오른쪽으로 진입. 왼쪽으로 직진하면 850m 지점에 산양초등학교 풍화분교가 나옴) - 서부마을회관(9.7km) -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입구(10.0km) -  산양초등학교 풍화분교 삼거리(12.5km) - 산양일주도로(16.3km) - 삼덕삼거리(17.2km) - 삼덕항(18.0km) - 달아공원 주차장(22.6km) - 통영수산과학관 주차장(25.3km)

 

☞ 욕지도 가는 뱃길

. 네비게이션 검색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 372-10번지

. 뱃길 : 통영 삼덕항 ↔ 욕지도(직통)

. 해운사 : 영동해운(주) www.yokji.or.kr

. 예약전용 : 055-642-2588

. 안내전화 : 삼덕터미널(055-642-2542, 643-8973)/욕지터미널(055-641-3734, 644-3574)/선박직통(011-551-6318, 011-861-6318)

. 주차장 : ★★★★★

. 운항시간

- 삼덕출발 : 06:45/08:30(토, 일 증편)/10:00/11:00/13:00/14:00/15:30

- 욕지출발 : 08:00/09:40(토, 일 증편)/11:30/12:30/14:15/15:30/16:35

※ 피서철, 명절에는 시간이 변경됩니다.

. 요금표(편도요금)

- 일반인 : 7,600원/중고생 : 6,000원/소인 : 3,800원/경차 : 18,000원/승용차 : 22,000원/승합차 : 27,000원/1톤 : 20,000원

 

☞ 통영수산과학관

. 찾아 가는 곳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척포길 628-111

. 전화 : 055-646-5704(www.ttdc.kr)

. 개관시간

 - 1~6월, 9~12월 : 매표시간(09:00~17:30)/관람시간(09:00~18:00)

 - 7~8월 : 매표시간(09:00~18:30)/관람시간(09:00~19:00)

. 관람료

 - 어른 : 2,000원(단체 1,500원)/청소년 : 1,500원(단체 1,000원)

※케이블카 탑승권 제시 할 경우 5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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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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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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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appysaram.tistory.com BlogIcon 금융연합 2013.03.15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해가 볼거리 먹거리가 많죠

  2. Favicon of https://joaramission.tistory.com BlogIcon 별이~ 2013.03.15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여행에 대해서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활짝웃는 하루 보내세요^^

  3. Favicon of https://happyqueen.tistory.com BlogIcon 가을사나이 2013.03.15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쪽바다구경 잘하고갑니다.

  4.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03.15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 저도 여행좀 가보고 싶은걸요 ㅎ

  5. Favicon of https://star39.tistory.com BlogIcon 별내림 2013.03.15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 몇년전에 여행다녀왔는데 볼거리가 정말많은곳이고
    경치도좋아서 한번더가고싶은곳이랍니다
    덕분에 잘보고가요..

  6. Favicon of https://kjo333.tistory.com BlogIcon 토기장이 2013.03.15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에 가고싶어지네요 바다가 너무예쁘군요..잘보고갑니다

  7.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3.03.15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얼마전에 다녀왔는데..ㅎ
    너무너무 좋더라구요.ㅎ

  8. Favicon of https://raungni.tistory.com BlogIcon 라운그니 2013.03.15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에 저두 예전에 가본적은 있는데,
    산양일주도로는 못가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발해 탐사대 저분들이 하고자 했던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 같아요.

  9. Favicon of https://hsk0504.tistory.com BlogIcon 한석규 2013.03.15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 정말 멋진 곳이에요^^
    잘 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0. Favicon of http://plmoknn.tistory.com BlogIcon 단버리 2013.03.15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좋은 풍경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

  11.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3.03.15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 여행코스 고민할 필요없이 죽풍님이 소개해 주신 코스면 충분하겠는걸요? ^_^
    더불어 통영 바다 풍경도 잘 구경하고 갑니다 :-)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D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3.16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참,,,한화호텔리조트 블로그 방문해서 댓글 남기니 아이피가 차단됐다고 댓글이 남겨지지 않습니다. 한번 확인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12. Favicon of http://speech119.wo.to BlogIcon 손병흥 2013.03.16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의 봄]

    詩人/靑山 손병흥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포근해진 날씨만큼
    봄바람처럼 들뜬 마음으로 떠나보는 여행

    온몸을 감싸 도는 상큼한 봄 마중 길섶에서
    여린 봄꽃들이 계절의 순환마다 먼저 반기는
    수많은 유적지 아름다운 명승지가 잘 어우러진
    최적의 풍경 자랑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앞마당

    케이블카로 연결되는 정겨운 미륵산 정상이나
    소담한 동백꽃 피어나는 남망산 조각공원으로
    동피랑마을 벽화도 보고 한려수도 풍광 만끽하며
    온종일 상쾌한 기분 즐길 수 있는 통영 봄길 걷기

 

[거제역사기행] 구천계곡을 품은 구천댐/거제도 내륙 관통하는 거제여행추천추천

 

구천댐.

 

[거제여행코스] 구천계곡을 품은 구천댐/거제도 내륙을 관통하는 거제여행

 

거제시 상문동과 동부면 구천리 사이에 있는 구천계곡을 막아 만든 구천댐.

 

이 댐은 1984년 공사를 시작하여 1986년도 준공하였으며, 대우해양조선과 삼성중공업의 공업용수와 주민의 식수 해결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댐은 석괴댐(rockfill dam)으로, 높이 50m, 길이 234m로, 유역면적 12.7㎢, 홍수위 94.5m, 만수위 93m, 저수위 58m이고, 저수총량 967만㎥, 용수공급은 700만㎥이다.

 

구천댐은 구천계곡을 품고 있다. 구천계곡은 거제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계룡산 줄기가 9마리의 용이 서리서리 감겨 한곳에 모인 곳이라 하여 불려졌다. 이 계곡은 산세가 아름다우며, 물이 맑고 깨끗하여, 댐이 생기기 전에는 거제 제일의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졌던 곳이다.

 

옛날 정감록 비결에 구천계곡의 물이 역류하여 삼거리 고개를 넘을 때, 태평시절이 온다는 말이 있었다. 물이 역류한다는 말은, 천지개벽이 되기 전에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던가? 그런데 이곳에 댐이 세워지고, 지금은 그 물이 삼거리 고개를 넘고 넘어, 장승포를 지나 옥포로 가고 있다. 이곳 주민의 식수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삼거리 구천댐 물이 역류해서일까, 거제 장승포, 옥포지역은 천지개벽을 하듯,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날로 발전하고 있다.

 

 

이 댐은 주변 북병산(465m)과 거제 주봉인 계룡산(566m) 사이를 두고,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른다. 계곡 양쪽의 산이 높아 계곡이 깊고 주변은 숲이 울창하다. 인근에 위치한 문동폭포가 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가을에는 수채화를 연상하는 단풍이 유명하다.

 

한국전쟁 때, 이곳에 피난 왔던 육당 최남선도 구천계곡을 둘러보고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구천댐 주변 도로를 지날 때면, 초중학교 시절 이곳으로 소풍놀이 왔던 기억도 선명하게 떠오른다.

 

지난 9월. 3개의 태풍이 지나가면서 많은 비를 뿌렸다. 그 비로 구천댐은 만수위로 가득 차 있다.

 

 

거제도는 사면이 바다로 리아스식 해안이 펼쳐져 있는 해안도로가 절경을 이룬다. 가히 거제도를 대표할 만한 아름다운 이미지는 해안도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거제도 내륙을 관통한다면 이곳 댐을 지나면서 또 다른 거제도의 느낌을 받을 것이 분명하리라.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 큰 섬으로, 열십자 모양의 형태를 하고 있다. 북에서 남으로는 약 38km(장목면 구영리~남부면 홍포리), 서에서 동으로는 약 24km(사등면 견내량 구.거제대교~장승포동 거제대학 끝 부분)의 거리다.

 

거제대교를 넘어 서고, 거제시청을 지나면 바로 인근에는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있다. 이곳을 둘러보고, 상문동 삼거리, 구천댐을 지나면 동부면으로 이어진다. 다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방향으로 가다보면 거제자연휴양림이 나오고, 고개를 넘어서면 학동마을이다. 다시 해금강으로 이어지는 거제도 여행코스는 환상적인 풍광을 여행자에게 선사하리라.

 

거제도 지도. 거제도는 열십자 모양의 형태로, 직선거리로 북단에서 남단까지 약 38km, 서쪽에서 동쪽까지 약 24km의 거리다.

 

[거제도관광] 구천계곡을 품은 구천댐/거제도 내륙을 관통하는 거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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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 구천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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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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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 2012.10.09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에도 이런 큰 댐이 있었는줄 몰랐네요.
    다음에는 이쪽으로 여행지를 둘러봐야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2. Favicon of https://borisu1004.tistory.com BlogIcon 누리나래 2012.10.10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는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햇는데 섬안에 댐이 있는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