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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 회

[행복찾기] 집에서 시켜 먹는 활어 회, 가격도 신선도도 만족합니다/함양에서 삼천포항 소재 삼도횟집으로 활어 회 주문하기/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집에서 시켜 먹는 활어 회, 가격도 신선도도 만족합니다 /함양에서 삼천포항 소재 삼도횟집으로 활어 회 주문하기/행복찾기프로젝트 삼천포에서 주문한 싱싱한 활어 회. 귀촌한지 2년 반. 갯가에서 살 때, 음식은 주로 해산물 위주였습니다. 그런데 농촌으로 와서는 싱싱한 해산물을 먹는 다는 것은 거짓말 좀 보태 ‘하늘의 별따기’와 같은 생활입니다. 물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해산물을 즐겨 먹을 수 있지만, 어디 사람 사는 것이 내 맘대로 다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까요. 하여 활어 회가 먹고 싶어 직접 주문을 했습니다. 함양에서 93km 떨어진 삼천포항에 있는 횟집입니다. 이 횟집은 ‘삼도횟집’으로 이웃에서 전부터 이용하던 단골횟집입니다. 단골집은 어찌 보면 믿을 만하고, 또 덤으로 얹어주기도 하니.. 더보기
[행복찾기] 매일 같이 먹는 밥, 주부의 최대고민 중 하나인 반찬거리 준비/오랜 만에 먹는 활어 회, 옆 사람이 사라져도 눈치 채지 못할 정도의 꿀맛/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매일 같이 먹는 밥, 주부의 최대고민 중 하나인 반찬거리 준비 /오랜 만에 먹는 활어 회, 옆 사람이 사라져도 눈치 채지 못할 정도의 꿀맛/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시골생활 2년 반 동안 서너 번밖에 먹어 보지 못한 활어 회. 갯가에 살 때가 그립습니다. 매일 같이 먹는 밥. 밥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는 노릇입니다. 하기야 단식을 하면 그 기간 동안 밥 먹기를 끊어야 하지만, 언제까지 먹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단식 세계 최고기록을 보니 남아프리카 연방 크루네치아 포스타(61세) 할머니가 세운 110일의 기록이 지금까지 깨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밥상에 올리는 반찬은 주부의 최대 고민거리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매일 같이 같은 반찬을 올릴 수는 없는 노릇이고, 새로운 반찬을 만들려니 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