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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지심도

맑은 날이면 거제도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거제도여행 맑은 날이면 거제도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거제도여행 사진 중앙에 위치한 1박 2일 촬영지인 동백섬인 지심도 뒤로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 맑은 날이면 거제도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거제도여행지 거제도에서 일본 땅인 쓰시마(대마도)는 직선으로 약 50km의 거리입니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거제도에서 대마도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대마도는 남북으로 약 73km, 동서로 약 17km(넓은 쪽)의 일본 땅인 섬입니다. 대마도는 날씨가 차가운 겨울철에 더 잘 보입니다. 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기압과 대기의 영향으로 더 잘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 일요일(1. 27일). 집 가까이에 있는 거제 일운면 지세포리 방향으로 가다가 본 대마도 풍경입니다. 앞으로는 '1박 2일' 촬영지인 지심도가 쪽.. 더보기
겨울바다여행은 환상적인 쪽빛 거제바다에서/거제도여행 겨울바다여행은 환상적인 쪽빛 거제바다에서/거제도여행지 오른쪽 끄트머리는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사자바위. 그 뒤로 희미하게 대마도가 길게 서 있다. 겨울바다여행은 환상적인 쪽빛 거제바다에서/거제도 가볼만한 곳 겨울바다여행은 거제도로!!! 겨울바다. 육지의 황량한 벌판과는 달리 겨울바다는 푸르다 못해 쪽빛을 발산해 냅니다. 높은 곳에서 멀리 아래로 내려다보는 겨울바다는 무서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거제도 동남쪽으로 돌아가는 국도 14호선은 바다와 인접해 있고, 높은 곳에 위치하여 쪽빛바다를 감상하기에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거제시 장승포동에 위치한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지세포, 구조라, 망치, 학동, 해금강을 거쳐, 다시 돌아 나와 남부면 다대마을과 여차마을을 돌아가는 도로에서 바라보는.. 더보기
[거제도여행] 30마리 낚았는데 절반 탈출... 거짓말 같지? 30마리 낚았는데 절반 탈출... 거짓말 같지? [낚시 이야기] 낚시와 뗄 수 없는 '허풍'... 하지만 이건 사실! 거제 지세포항. 시거제 지세포항의 아름다운 풍경. 뒤로 보이는 신축건물은 거제대명리조트 건설현장으로 내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으로 있다. [거제도바다낚시] 낚시 그 세계 속으로, 허풍 VS 짜릿한 손맛 풍성하게 느껴지는 가을이 한창이다. 가을을 상징하는 이미지는 많다. 9월 하순인 지금, 바람에 춤추는 코스모스가 여행자의 발길을 끌고 있다. 조금 지나 10월 초중순이 되면, 향기 진한 국화와 울긋불긋한 단풍이 가을 분위기에 정점을 찍을 것이리라. 물론 이러한 것은 땅에서 볼 수 있는 가을 풍경. 그렇다면 바다에는 가을 이미지가 없을까? 물론, 있다. 바로, 짜릿한 손맛을 느끼게 하는 가을.. 더보기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지심도' 1편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지심도' 1편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지심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봉수대에서 바라 본 지심도. 바다에는 대형 상선들이 많이 떠 있다.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지심도' '1박 2일 촬영지로 유명한 섬. 행정안전부가 전국 3000개 섬을 대상으로 '2008년 휴양하기 좋은 섬 베스트 30'에 뽑힌 지심도. 지심도는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 속하는 면적 0.36㎢(약 10만평)의 작은 섬으로 최고 높이는 해발 97m. 남해안 섬들 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숫자나 수령이 압도적이다. 그래서 '동백섬'이란 이름이 다른 섬보다 훨씬 잘 어울리는 셈.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생긴 모양이 마음 심자를 닮았다 하여 지심도라 부른다. 섬사람들은 남해안 일대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