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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거제도/거제 100경

[거제도] 제10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 성황리에 마쳐/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제10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 성황리에 마쳐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제10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 성황리에 마쳐

/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1월 18일.

거제도 덕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0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전국의 여행자를 비롯한 수영마니아와 외국인 등 1만여 명이 넘는 인원이 겨울바다로 모였습니다.

영하의 추운날씨도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행사는 여는마당으로 풍물마당, 축하공연,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마당인 국제펭귄수영, 황금광어를 잡아라!, 어린이광어잡기 순으로 행사는 절정에 올랐습니다.

50m를 왕복하는 국제펭귄수영대회는 모든 완주자에게 황금빛 메달을 수여하였습니다.

 

 

 

겨울바다 펭귄수영 완주자에게는 메달(위), 황금광어(가운데)를 맨손으로 잡은 사람에게는 금 반 돈(아래)을 수여하였습니다.

 

특히, '황금광어를 잡아라!'라는 행사는 바다 속에 광어를 풀어 놓고 맨손으로 잡는 행사로,

광어 아가미에 '황금'고리를 달아 놓고, 이 광어를 잡는 사람에게는 금 반 돈을 주는 특별이벤트로,

많은 참가자들의 환호 속에 열렸습니다.

황금광어는 단 세 마리로 이날 행운의 주인공은 행사가 끝날 때 까지 두 명밖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어 어울마당으로 펭귄미인선발대회, 초청가수공연과 함께,

맨발 얼음판 오래버티기 등 체험행사와 떡국 나눔코너, 잡은고기 막썰이 코너 등 나눔행사,

기념품배부와 모닥불 피우기 등 기타행사로 하루 특별행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펭귄수영축제에 참가하지 못한 거제도여행자를 비롯한 수영마니아들께서는,

내년 이맘때 열리는 제11회 축제에 참가하여 거제도의 참된 멋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낭만의 바다에서 사랑, 행복, 추억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국제펭귄수영축제 그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거제도] 제10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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