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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여행] 설악산국립공원 봉정암 오르는 길에 만난 구곡담계곡에 흐르는 쌍용폭포/인제여행/인제여행코스/인제가볼만한곳/강원도여행코스/강원도가볼만한한곳

 

[강원도여행] 설악산국립공원 백담사를 지나 봉정암 오르는 길에 만난 구곡담계곡에 흐르는 쌍용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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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구곡담계곡 쌍용폭포.

 

[강원도여행] 설악산국립공원 백담사를 지나 봉정암 오르는 길에 만난 구곡담계곡에 흐르는 쌍용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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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 지구 구곡담계곡에흐르는 쌍용폭포.

이 폭포는 구곡담계곡 상류에서 흘러내리는 폭포와 쌍폭골에서 흘러내리는 폭포가 이곳에서 만나 Y자 모양으로 떨어진다.

한국에서 유일한 Y자 모양의 쌍폭이다.

높이 22m 왼쪽 폭포를 여폭, 높이 46m 오른쪽 폭포를 남폭이라 부른다.

아래쪽에는 종손 격인 용자폭포와 용손폭포를 거느리고 있다.

 

높이 46m 우폭.

 

높이 22m 좌폭.

 

폭포 앞에는 전망대가 있으며, 폭포를 지나 위로 가면 봉정암~소청봉~대청봉으로 이어진다.

쌍용폭포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오르면 봉정암에 이른다.

봉정암에서 대청봉까지는 2.3km.

 

2015년 10월 24일.

백담사를 지나 영시암, 수렴동대피소를 거쳐 쌍용폭포를 구경하며 봉정암에 힘들게 올랐다.

가을 가뭄이 심한 탓으로 폭포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볼 수 없었던 것이 아쉽기만 하다.

아마도 여름철 폭우 때는 물이 넘쳐 시원함이 더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내년 여름 다시 봉정암에 오를 때는 멋진 풍경을 볼 것을 기대해 본다.

 

 

 

 

 

[강원도여행] 설악산국립공원 백담사를 지나 봉정암 오르는 길에 만난 구곡담계곡에 흐르는 쌍용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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