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슬픔의 눈물입니다
[사는이야기] 슬픔의 눈물입니다
비가 내려 나무에 걸터앉은 빗방울입니다.
왠지 저렇게 뭉쳐 떨어지지 않는 빗방울이 슬프기만 합니다.
눈물은 사람에게만 맺히는 것이 아닌 모양입니다.
자연이 내려준 이슬방울.
사람에게는 슬픈 사연으로 와 닿는 빗방울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슬픈 사연이 없으신가요?
저 빗방울처럼 뭉쳐 가슴에 떨어지지 않고 머물러 있지는 않으신가요?
바람 불어 톡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만 가슴이 덜 아프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는이야기] 슬픔의 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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