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지수]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자외선 지수/기상청 청책플러스

[자외선지수]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자외선 지수

/기상청 청책플러스

거제8경 중 하나인 '대소병대도'의 그림 같은 풍경.

여름이 다가올수록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햇볕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자외선도 강해집니다.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지수를 꼭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자외선 노출에 따른 위험성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눈이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백내장 위험이 높아집니다.

. UV-B는 표피, 상피까지 침투해 피부암을 유발합니다.

.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 그리고 주름이 늘어납니다.

.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파괴됩니다.

다음으로, 자외선지수와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봅니다.

낮음 ｜2이하｜햇볕 노출에 대한 보호조치가 필요하지 않음.

보통 ｜3 ~ 5｜2~3시간 내에도 햇볕에 노출 시에 피부 화상을 입을 있음.

높음 ｜6 ~ 7｜햇볕 노출 시 1~2시간 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위험함. 한낮에는 그늘에 머물러야 함.

매우높음 ｜8~10｜햇볕에 노출 시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함.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머물러야 함.

위험 ｜11이상｜햇볕에 노출 시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가지 위험함. 가능한 실내에 머물러야 함.

자외선지수 확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 접속 후, 날씨>생활과 산업>생활기상정보>자외선지수 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자외선지수를 꼭 확인하여 올 여름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출처 : 기상청 정책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