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 시래기와 우거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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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두름을 보니 겨울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무는 버릴 것이 없는 유용한 식물입니다.
뿌리열매는 무김치 등 다양한 재료로 쓰이고, 무 잎은 말려서 국거리로 좋습니다.
시래기두름을 보니 겨울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시래기두름이란, 시래기를 매달아 길게 엮은 줄을 말합니다.
시래기와 우거지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시래기란, 무청이나 배추 잎을 말린 것을 말합니다.
우거지란, 푸성귀를 다듬을 때 골라 놓은 겉대를 말합니다.
우거지로 끓인 국을 우거지 국이라고 하는데, 바른 표기는 ‘우거짓국’이라 표기합니다.
추운 겨울날, 시원한(?) 우거짓국에 밥 한 그릇 말아 뚝딱 먹고 싶습니다.
[행복찾기] 시래기와 우거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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