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프로젝트860 [행복찾기] 사랑의 꽃 이 세상에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 강아지를 자식같이 키우는 사람은 강아지가 제일 예쁘다고 말한다.또 다른 이는 자식이 최고라고 말한다.산이 좋고, 바다가, 강이, 호수가, 통틀어 자연이 가장 아름답고 예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모두가 맞는 말이다. 예쁘다는 것에 무엇이 제일 예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싶다.사물을 바라보는 사람마다 어떤 관점에서 바라 보느냐에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그래도 오늘 만큼은 내게 이 꽃만큼 예쁜 것이 없다는 생각이다. 2020. 11. 8. [허브 키우기] 창원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 허브 농원 모습 경남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에 소재한 허브농장.이곳 농원은 수십여 종에 달하는 허브가 농장 안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봄이면 온갖 허브가 향기를 내뿜으며 냄새를 맡아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집에도 작은 하우스를 지어 허브농사를 짓습니다.월동을 하는 허브 종류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연 상태로 월동 하기에는 어렵습니다.그러다 보니 난방시설은 기본입니다.겨울 몇 달 동안은 난방비만 해도 결코 무시할 정도로 부담이 큽니다. 허브는 한국인에게 있어 식재료로 그다지 큰 인기는 없는 편입니다.유명 호텔에서나 제법 폼나는 음식 재료로만 쓰일 뿐입니다.물론, 카페에서 허브차로 판매되기는 합니다.허브는 국내 수요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 허브농사로 수익을 올리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멋모르고 뛰어 든 허브농사가 쉽게 풀릴.. 2020. 11. 6. [함양 첫 얼음] 2020년 11월 5일, 함양지역 영하 4도로 첫 얼음 2020년 11월 5일. 아침 7시 기준 기온이 영하 4도입니다. 바람도 조금 부니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마당에 있는 수생식물을 키우는 물통에 살얼음이 얼었습니다. 올해 함양지역 첫 얼음인 셈입니다. 아직 단풍잎은 완전히 떨어지지 않은 늦가을임에도 추위는 겨울을 재촉하는 듯합니다. 물이 얼고, 땅이 어는 차가운 겨울이 다가오지만, 마음 만큼은 얼지 않고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 11. 5. [농사일기] 죽풍원 다육키우기 하우스 전기 열풍기 설치 집 옆에 있는 밭에는 작은 하우스가 2개동이 있습니다.이 하우스에는 허브와 다육식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허브와 다육식물은 저온에 약한 식물이기에 겨울이면 난방시설을 하지 않고는 재배가 어렵습니다. 올 겨울을 나기 위해 전기온풍기 2대를 70만 원에 구입하였습니다.1대가 3Kw 용량으로 전기 승압까지 하면서 설치를 마쳤습니다.반은 생업으로, 반은 취미생활로 하는 허브와 다육농사가 결코 쉽지마는 않습니다.소득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이 일을 언제까지 이끌어 나가야할지 고민입니다. 2020. 11. 4. [행복찾기] 허브와 다육식물 재배를 위한 하우스 농사용 전기공사 시행 지난 봄, 죽풍원 옆 밭에 설치한 하우스 2개동. 이 하우스는 허브와 다육식물 재배를 목적으로 지었습니다. 1개동 규격은 길이 17m에 폭 7m로 119㎡이며, 2개동을 합치면 238㎡로, 평으로 환산하면 72평 정도의 작은 하우스입니다. 농사에 종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노지재배로 상품가치가 되는 농작물을 제외하고는, 하우스 재배를 하지 않고는 제대로 된 농사를 지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도 생육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육식물은 저온에 약한 식물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집에 몇 개 정도 키우는 다육식물도 겨울나기가 쉽지마는 않는 식물입니다. 허브와 다육식물 농사(사실 취미생활 정도의 수준임)를 지으면서 개체수도 늘어.. 2020. 11. 3. [다육 키우기] 10월 마지막 날, 집 안과 밖 그리고 하우스 안 온도 차이 비교 10월의 마지막 날.다육식물을 키우는 하우스와 집의 방안 온도차가 많이 납니다.오전 9시 40분경 방안 온도는 21도이며, 하우스는 4.5도로 거의 17도나 차이납니다.오전 10시 반쯤에 하우스는 7도까지 올랐지만, 그래도 방안의 온도차는 크게 납니다.그렇다고 집에 보일러를 가동할 때가 아니기에 보일러를 틀지 않았는 데도 온도차가 왜 이렇게 크게 차이 나는지 감이 오지를 않습니다. 2020. 11. 2. [정원에 심는 꽃] 정원에 심으면 좋은 가을 꽃 종류, 노랑 헬레니움 꽃말은 '눈물' 마지막 가는 늦가을 11월입니다.아침저녁으로 기온은 많이 떨어졌고, 한낮의 온도와는 큰 차이가 납니다.지난 가을 촬영해 두었던 가을 꽃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정원에 심으면 좋은 꽃은 어떤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그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래가는 꽃을 좋아할 것입니다.빨리 시들지 않고 싱싱한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은 인간의 기본 욕망이 아닐까 싶습니다.'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붉은 꽃은 없다'는 의미로 쓰이지만,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의미로도 쓰입니다.화려한 꽃도, 아름다운 여자도, 영원할 수는 없겠지요. 그럼에도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것은 인간의 욕망일 것입니다.정원을 가꾸는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오.. 2020. 11. 1. [가을 야생화] 잊혀진 계절 시월의 마지막 밤, 구절초와 소주 한 잔에 사랑을 나누다 시월이면 가슴이 시린다.더군다나 시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가슴을 파고드는 시리움은 더욱 깊기만 하다.유난히 가을을 타는 나의 성격 탓이리라. '시월의 마지막 밤'은 자연스레 어느 가수가 한때 불러 인기를 누렸던 노랫말이 떠오른다."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나는 왜 유독 시월의 마지막 날이 가슴 시림을 느끼며 그 밤을 기억하고 있는 걸까. 내겐 시월의 마지막 밤에 대한 특별한 추억이 있다.꼭 30년 전인, 1990년 10월 31일 수요일인 강원도 설악산을 여행한 기억과 그로부터 17년 후인 2007년 10월 31일 수요일에 대청봉을 오르기 위해 설악산을 찾은 기억이다.17년 차를 두고 설악산을 찾은 날짜는 시월의 마지막 날이요, 요일도 똑 같은 수요일인데 우연이 일치일까.내게 .. 2020. 10. 31. [행복찾기] 부산 사는 갑장이 먹고 힘내라고 보낸 멸치 선물 며칠 전, 부산 사는 갑장이 먹고 힘내라며 멸치를 선물로 보내 왔습니다. 포장지를 뜯어 보니 은색이 나는 빛깔로 잘 말려진 최상품의 마른 멸치입니다. 최상품의 마른 멸치는 비늘이 벗겨지지 않은 상태로 삶고 말려야 하며, 색깔도 윤기가 나는 은빛을 띤 멸치라야 합니다. 크기도 성냥개비 만큼 되면 먹기에도 좋습니다. 갑장의 당부 대로 잘 먹고 힘내서 농사 일에 전념해야겠습니다. 갑장님~~~ 감사히 먹겠습니다. 2020. 10. 28. [정원에 심는 꽃] 100일 동안 붉게 피는 정원에 심기 좋은 꽃, 백일홍 이야기와 백일홍 꽃말 100일 동안 붉게 핀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백일홍 꽃.백일홍은 백일초라고도 하며, 국화과에 속하는 원예식물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다.멕시코에서는 잡초로 취급됐으나 원예종으로 개량시켜 꽃 모양도 다양한 종류가 보급되고 있다. 백일홍은 100일 동안 피고 지는 꽃이라 알고 있지만, 실제로 100일을 훨씬 넘겨 피고 지고 하는 꽃이다.정원에 심는 꽃으로는 최고의 꽃이라 할 만하다.죽풍원에서 올 봄 다양한 종류의 백일홍 씨앗을 구매하여 포트에서 키워 옮겨 심었다.백일홍은 6월에서 10월까지 피고 지고 하지만, 죽풍원에 피어 있는 백일홍을 보면 실제로 11월까지도 피어 있을 전망이다.꽃 색깔도, 모양도 다양해 정원에 심기 좋은 꽃으로 인기가 높은 꽃이다. 백일홍에 대한 전설이 있다.바다에 사는 이무기가 마을 처녀.. 2020. 10. 26. 이전 1 2 3 4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