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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지역 첫 얼음.(2020. 11. 5.)


2020년 11월 5일.
아침 7시 기준 기온이 영하 4도입니다.
바람도 조금 부니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마당에 있는 수생식물을 키우는 물통에 살얼음이 얼었습니다.
올해 함양지역 첫 얼음인 셈입니다.
아직 단풍잎은 완전히 떨어지지 않은 늦가을임에도 추위는 겨울을 재촉하는 듯합니다.
물이 얼고, 땅이 어는 차가운 겨울이 다가오지만, 마음 만큼은 얼지 않고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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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ane3324.tistory.com BlogIcon :), 2020.11.05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자주뵈어요!

부산 사는 갑장이 보낸 멸치 선물.


며칠 전, 부산 사는 갑장이 먹고 힘내라며 멸치를 선물로 보내 왔습니다.
포장지를 뜯어 보니 은색이 나는 빛깔로 잘 말려진 최상품의 마른 멸치입니다.
최상품의 마른 멸치는 비늘이 벗겨지지 않은 상태로 삶고 말려야 하며, 색깔도 윤기가 나는 은빛을 띤 멸치라야 합니다.
크기도 성냥개비 만큼 되면 먹기에도 좋습니다.
갑장의 당부 대로 잘 먹고 힘내서 농사 일에 전념해야겠습니다.
갑장님~~~
감사히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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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dobagi-day.tistory.com BlogIcon 청향 정안당 2020.10.21 2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이 어쩜 저렇게 예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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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거미와 관련한 속담이 있습니다.
'산 입에 거미줄 치랴'입니다.
이 속담은 "아무리 어렵게 살아도 죽지 않고 그럭저럭 버텨 내며 살아 간다"는 뜻으로, 사람 입에 거미줄을 칠 때까지 굶어 죽지 않고 노력한다는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

곤충 거미가 먹잇감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거미줄을 치듯, 사람도 세상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일하며 살아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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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4.

늦가을, 이웃과 나누는 만찬.
여름철에 잡아 보관한 수박향 은어와 삼겹살의 만남입니다.
시골에 사는 재미가 이런게 아닐까요?
행복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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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도 없이 나를 노려보는 사마귀.(2020. 10. 6.)

하우스 안에서 일을 하다 사마귀를 만났다.

사마귀는 앞발을 치켜들고 도끼눈으로 나를 노려본다.

한참 동안이나 꼼짝도 하지 않고, 폰 카메라를 들이대도 겁도 없이 당당한 자세로 노려보는 사마귀다.

동물이나 곤충 등 움직이는 생명은 인기척을 느끼면 도망가기에 바쁜데, 사마귀란 이 녀석은 좀 특이한 행동을 하는 것만 같다.

 

사마귀에 대한 고사성어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당랑거철(螳螂拒轍)'에 관한 고사성어로,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를 멈추려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로, 자기 분수도 모르고 무모하게 덤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실제로 일을 하다 만난 사마귀는 앞발을 들고 겁도 없이 내게 달려들 기세로 버티고 있다.

 

살다보면 자기 분수도 모르고 무모한 일을 저지르고 마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 대부분은 참혹한 결과를 맞이한다.

차분한 이성보다는 순간적인 기분에 휩싸여 행동을 저지르기 때문이다.

자기분수를 모르고 덤비려는 사마귀처럼 말이다.

 

사마귀의 눈이 예사롭지가 않다.

두 눈을 내리지도 않고 정면으로 응시하며 노려보는 듯한 눈매는 매섭고 무섭기까지 하다.

그런 용맹이라면 수레를 멈추려하는 것을 넘어, 호랑이라도 잡을 기세다.

사림이 살면서 용맹과 기세는 필요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지 않겠는가.

무턱대고 시도 때도 없이 허세를 부린다면 결국 자신만 손해를 볼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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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으로부터 받은 추석 선물인 함양 산양삼.

 

한가위를 맞아 이웃으로부터 함양 산양삼을 추석 선물로 받았습니다.

함양 산삼 포장용기를 뜯어보니 열두 뿌리가 들었습니다.

싱싱한 푸른 잎과 향이 나는 뿌리는 보는 것만으로도 건강이 넘쳐 나는 것만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한 뿌리를 먹어보니 인삼 특유의 향기가 입 안에 가득합니다.

 

함양은 '산삼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함양에서 산양삼을 재배하는 지역으로는, 서상면과 서하면 그리고 백전면 일원으로 이 지역은 높은 산과 지리적인 기후 등의 여건으로 산양삼을 재배하기에 최적지라 할 수 있습니다.

산양삼 재배의 최적지인 함양의 지역 여건을 살려, 당초 올해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내년으로 1년 미루어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2021.09.10(금) ~ 2021.10.10(일)까지 1개월 동안 개최될 예정입니다.

개최 장소는 제1장소로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이며, 제2장소로는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행사내용으로는 산삼 전시 연출, 학술회의, 이벤트 공연, 체험행사 그리고 함양산삼 판매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릴 것입니다.

 

산양삼이란 무엇이며 산양삼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산양삼이란, 숲에서 자연 상태 그대로 장기간에 걸쳐 무농약과 무비료로 생산하는, 임업진흥법으로 육성 관리하는 특별관리 임산물로서, 차광막 등 인공시설을 설치하지 아니하고 산지에서 거의 산삼에 가깝게 생산되는 삼을 말합니다.

산양삼 효능으로는, 산양삼의 주성분은 사포린으로 항암, 항산화, 콜레스트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기억력 감퇴와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면역기능을 증가시키며 고혈압 예방 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성과 사랑이 담긴 추석 선물로 주신 이웃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함양산삼 먹고 건강한 몸으로 열심히 농사일에 정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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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풍원 하우스에서 자라는 알로에.(2020. 10. 3.)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알로에는 특히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난여름 이웃으로부터 몇 그루 얻어와 심은 알로에가 제법 자랐고, 두어 개는 새끼치기로 번식까지 하였습니다.

며칠 전 알로에 모양도 다듬을 겸 가지 몇 개를 잘라 알로에 즙을 추출하여 먹기 시작했습니다.

약간 쓴 맛이 나는 알로에 즙, 알로에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알로에 종류에는 일반적으로 알로에 베라, 알로에 아보레센스 그리고 사포나리아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식용으로 많이 애용하는 종류가 알로에 베라입니다.

'베라'라는 말은 '진실'을 뜻하는 라틴어로서, 아마도 해석하기에 가장 믿을 만한 진짜 알로에가 아닌가 싶습니다.

 

알로에는 잘 아시다시피 화장품과 제약 그리고 식품으로 널리 각광 받고 있는 식물입니다.

이처럼 알로에가 대접받는 알로에 효능에 대해 알아봅니다.

알로에는 비타민 A, C, E 등이 풍부하며, 신체의 신진대사 기능을 원할하게 하는 미네랄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알로에 효능에는, 위 건강에 도움을 주고, 피부 관리, 항산화 작용과 항균작용 그리고 구강 염증을 비롯한 외상 상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혈관에 도움을 줌으로서 노화를 억제하고 암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알로에를 먹는 방법으로는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습니다.

생 알로에를 먹거나, 과일을 넣어 함께 갈아 먹거나, 또 어떤 이는 물을 넣어 혼합시켜 먹는다고 합니다.

나는 매일 아침 공복 시 생 알로에를 두 숟가락 정도 먹고 있답니다.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알로에 효능을 믿고 지속적으로 먹어 보려 합니다.

 

사진은 죽풍원 하우스에서 몇 그루 자라고 있는 알로에입니다.

지난여름 이식했던 알로에는 옆으로 새끼치기까지 하였습니다.

알로에가 자랄 때마다 꾸준하게 알로에 효능을 믿고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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