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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세 군데 사찰을 돌며 기도를 올렸습니다/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모두 성불하기를 소망합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세 군데 사찰을 돌며 기도를 올렸습니다/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모두 성불하기를 소망합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을 밝힌 함양 안의면에 소재한 법인사.

 

오늘(22)은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전국 각지 사찰에서는 크고 작은 봉축행사가 열렸습니다.

죽풍도 맑은 정신과 단정한 복장으로 집에서 가까운 절을 찾았습니다.

함양군 안의면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해인사 말사인 법인사입니다.

 

이곳 법인사는 비구니스님이 주지로 계신 작은 절인데, 지난 주말까지 대법당인 극락보전을 수리 중에 있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를 위해 주지스님께서는 심혈을 기울여 공사를 마치고 다행히 행사를 잘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는 법인사에서 신도들과 함께 마쳤습니다.

점심 공양을 마치고 두 번째 찾아 간 절은 함양 용추폭포 인근에 자리한 용추사입니다.

용추사는 그래도 함양에서 제법 규모가 큰 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때늦은 오후 시간이라 불자들은 다 떠나가고 몇몇 불자들만 기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용추사에서 기도를 마치고 세 번째로 찾아간 절은 집에서 30km 떨어진 벽송사로 향했습니다.

벽송사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 반이 넘은 시간입니다.

공양미를 하나 구입하여 불단에 올리고 신심어린 마음으로 기도를 올렸습니다.

오늘도, 지금 이 시간도 참회합니다.”

 

인간은 어리석음에 제대로 된 삶을 영위하기 어려운 존재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으로 늘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불기 2562,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늘 하루만이라도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는 지혜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불자 여러분!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모두 성불하기를 소망합니다.

 

아래는 함양 안의면에 소재한 법인사 모습입니다.

 

 

 

함양 안의면에 소재한 용추사 풍경입니다.

 

 

 

 

아래는 안의면 마천면에 소재한 벽송사 풍경입니다.

 

 

 

 

[행복찾기]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세 군데 사찰을 돌며 기도를 올렸습니다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모두 성불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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