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 작은 것에 고마워하는 마음을 내는 것, 그것이야말로 작은 행복을 느끼는 일
/병원에서 제공하는 밥, 세계 빈국에서는 이런 밥도 못 먹는 사람 많아/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병원에서 나오는 식사 한 끼.
병원에 입원하고 먹는 하루 한 끼 식사.
건강을 생각해서 간은 짠 맛이 없도록 싱겁게 하는 것이 원칙이라, 간이 입에 맞지 않아 반찬은 거의 남기고 만다.
밥은 속을 생각해서 된밥을 먹을 수 없고, 진밥도 어려워 죽을 먹어야 하는 실정이다.
보름 정도 먹다보니 내성이 생겨 이제 입맛에 맞을 정도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잘 산다고 하지마는 밥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으리라.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병원에서 나오는 하루 한 끼 식사를 먹는 것도 작은 행복이 아닐까.
세계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보면 이 같은 밥이라도 먹는 사람은 그야말로 큰 행복이 될 것이리라.
병원 밥이 입맛에 맞지 않다고 불평하는 것도 복에 겨워하는 불평이리라.
작은 것에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는 것.
그것이야말로 작은 행복을 느끼는 일이란 것을 명심하자.
[행복찾기] 작은 것에 고마워하는 마음을 내는 것, 그것이야말로 작은 행복을 느끼는 일
/병원에서 제공하는 밥, 세계 빈국에서는 이런 밥도 못 먹는 사람 많아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