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에 자리한 석물을 취급하는 어느 조경회사.
이곳에는 돌로 만든 수많은 조각품이 전시돼 있는데, 여러 가지 작품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작품 하나가 있습니다.
돌에 새겨진 알듯, 모를듯, 하는 글자 하나입니다.
과연 무슨 글자를 새겨 놓은 것일까요?
한참을 이리저리 봐도 쉽게 감이 오질 않습니다.
그런데 보고 또 보니 무슨 글자인지를 알았습니다.
글자 하나도 이렇게 예술로 승화 시킬 수 있는 작가의 예술성에 감탄할 뿐입니다.
여러분은 무슨 글자인 줄 알아 보셨나요?
첫눈에 알아 보셨다면 글자를 새긴 작가처럼 예술감각이 있는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슨 글자인지 알아 맞춰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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