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하미앙 억새 풍경입니다.
이 사진을 보노라면 가을인가, 겨울인가 싶습니다.
하기야 가을이면 어떻고, 겨울이면 어떻습니까?
외로움이 가득 내 마음을 닮은 풍경이라, 그저 친숙할 따름입니다.
'행복찾기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찾기] 계절과 남다른 용추의 폭포 (2) | 2020.01.08 |
---|---|
[행복찾기] 2020년 새해 인사를 이웃과 함께 나누며 (2) | 2020.01.07 |
[행복찾기] 2020년도 흰 쥐띠해 경자년이 시작되었습니다 (1) | 2020.01.01 |
[행복찾기] 2019년도 한 해가 저뭅니다 (0) | 2019.12.31 |
[행복찾기] 남해 시금치 밭 (1) | 2019.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