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의 4월 초순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어제(4일) 일기예보를 보니 새벽시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내에 관리하던 다육이는 지난 4월 1일 집밖에 내어 관리를 하였습니다.
하여 영하로 떨어진다는 소식에 한밤중에 다육이를 집안으로 다시 들여 놓아야만 했습니다.
자칫 방심했다면 지금까지 정성들여 키운 다육이를 모두 죽일뻔 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식물 키우는 것도 갓난 아이 키우는거랑 하나도 다를바 없는 것을 배웁니다.
이렇게 키운 다육이는 아주 큰 행복을 가져다 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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