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풍원에 핀 풍란입니다.
죽어갈 듯한 풍란이 꽃을 피웠습니다.
식물은 죽어갈 때 제 한 목숨 다한다며 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죽풍원 풍란도 꽃을 피우고 죽을까요.
아름다운 향기와 예쁜 모습을 보여 주며 가는 풍란이 애틋하기만 합니다.
풍란 꽃말은 참다운 매력, 신념이라고 합니다.
풍란 꽃말처럼 참다운 매력으로 신념을 가진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꽃이야기와조경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생화] 7월에 피는 능소화, 능소화 꽃말은 여성, 명예 (0) | 2020.07.04 |
---|---|
[행복찾기] 죽풍원에 핀 6월 해바라기 (1) | 2020.06.30 |
[행복찾기] 산옥잠화(일월비비추) (0) | 2020.06.25 |
[야생화] 죽풍원에 핀 6월에 피는 야생화 산수국, 산수국 꽃말은 변하기 쉬운 마음 (0) | 2020.06.15 |
[야생화] 죽풍원에 핀 산 괴불주머니 (0) | 2020.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