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기타지역

[보은여행] 속리산 법주사 입구에 있는 맨발로 걷는 속리산 황토길/보은 가볼만한 곳 [보은여행] 속리산 법주사 입구에 있는 맨발로 걷는 속리산 황토길 /보은 가볼만한 곳 [보은여행] 속리산 법주사 입구에 있는 맨발로 걷는 속리산 황토길 /보은 가볼만한 충북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 입구에는 '속리산 황토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맨발로 걸어보았습니다. 지압의 효과로 컨디션이 훨씬 좋아졌음을 느꼈습니다. 길이 약 348m의 속리산 황토길. 여러분도 속리산 법주사를 여행하실 때 이 길을 따라 맨발로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기분이 아주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속리산 황토길 황토길은 『맨발』로 걸어야 합니다. ● 황토길은 총 연장이 348m입니다. ● 황토길에서 지압을 겸한 황토체험을 하시면 건강에 대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민간요법에서 나오는 황토의 효능은 - 원.. 더보기
[보은여행] 속리산 법주사 황금색 미륵금동대불/보은 가볼만한 곳 [보은여행] 속리산 법주사 황금색 미륵금동대불/보은 가볼만한 곳 [보은여행] 속리산 법주사 황금색 미륵금동대불/보은 가볼만한 곳 2015년 5월 2일 토요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를 찾았습니다. 그 예전의 시멘트 대불이 아닌 미륵대불을 본떠 청동대불을 1987년 완성했습니다. 이때 쓰인 청동만 116톤이라고 합니다. 이후 2000년 불상에 금박을 입히는 개금불사를 통해 17개월 만에 완공을 보게 됩니다. 개금불사에 들어간 금은 80kg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기사 이어가겠습니다. [보은여행] 속리산 법주사 황금색 미륵금동대불/보은 가볼만한 곳 더보기
[태백여행] 온 산이 하얗게 변한 태백산 겨울 눈꽃산행과 설경/태백산도립공원/태백 가볼만한 곳 [태백여행] 온 산이 하얗게 변한 태백산 겨울 눈꽃산행과 설경/태백산도립공원 /태백 가볼만한 곳 [태백여행] 온 산이 하얗게 변한 태백산 겨울 눈꽃산행과 설경/태백산도립공원 /태백 가볼만한 곳 강원도 태백시 태백산. 겨울 태백산이 하얀 눈꽃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약 20여 년 전, 겨울 태백산 눈꽃산행을 다녀 온 적이 있습니다. 새벽 2시 경에 들머리에 들어서고, 태백산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매서운 칼바람은 온몸을 얼음장으로 변하게 했습니다. 신발은 젖어 발이 동상이 걸릴 정도였고, 장갑 낀 손은 눈이 스며들어 감각을 잃을 정도였습니다. 그럼에도 햇살에 눈부시게 빛나는 설경은 추위를 잊게 해 주는 원동력이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비료포대를 준비해 간 탓에 미끄럼을 타고 내려올.. 더보기
[논산여행] 보물 제218호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논산 가볼만한 곳 [논산여행] 보물 제218호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논산 가볼만한 곳 보물 제218호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논산여행] 보물 제218호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논산 가볼만한 곳 보물 제218호로 지정된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지정별 : 보물 제218호 위치 : 충남 논산시 관촉동 254 시대 : 고려시대 높이가 18m에 이르는 국내 최대 석불로서, 보통 '은진미륵'이라고 불리고 있다. 미륵불은 56억 7천 만 년이 지난 뒤에 그 때까지도 못다 구제된 중생들을 위해 나타난다는 미래불로 대개 산이나 들 등 바깥에 세워진 경우가 많다. 자연암반 위에 허리부분을 경계로 하여 각각 하나의 돌로 만들어진 이 보살상은 몸통에 비해 특별히 얼굴이 강조되어 .. 더보기
[속초맛집] 속초 대포항 관광 수산시장 자연산 활어회 '훈이네' 맛 집/속초여행/속초 가볼만한 곳 [속초맛집] 속초 대포항 관광 수산시장 자연산 활어회 '훈이네' 맛 집 /속초여행/속초 가볼만한 곳 [속초맛집] 속초 대포항 관광 수산시장 자연산 활어회 '훈이네' 맛 집 /속초여행/속초 가볼만한 곳 10여 년 만에 들른 속초 대포항. 대포항에 관광 수산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였습니다. 그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여행자를 맞이하였습니다. 대포항 내 빼곡히 정박해 있던 어선들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 타원형으로 조성한 항구는 꼭 호수를 연상케 하였습니다. 밤이 되자 불빛은 환하게 밝혀지고 야경은 화려한 모습으로 여행자를 유혹합니다. 이렇게 경치 좋은 곳에서, 소주 한 잔 마시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시장을 오며 가며 한 두 바퀴를 돌았습니다. 다라이(대야)에 담긴 팔딱거리는 활어와 이를 .. 더보기
[속초여행] 8월의 마지막, 여름휴가 때 보낸 속초의 밤을 그려보며/속초 가볼만한 곳 [속초여행] 8월의 마지막, 여름휴가 때 보낸 속초의 밤을 그려보며 /속초 가볼만한 곳 [속초여행] 8월의 마지막, 여름휴가 때 보낸 속초의 밤을 그려보며 /속초 가볼만한 곳 내일이면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8월 중순에 떠난 여름휴가는 '7번국도'를 따라 동해안으로 돌았습니다. 중간 기착지인 속초에서의 하룻밤은 평생 못 잊을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철썩거리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야외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마시는 소주 한 잔. 이런 것을 두고 '낭만'이라고 하겠지요.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영랑해안길 127. 위쪽으로는 장사항과 캔싱턴해변으로 이어지고, 아래쪽으로는 등대해변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 속초항까지는 불과 60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은 야외에 식탁과 의자를 비치하고, 바로 .. 더보기
[양양여행] 아픔을 치유하는 곳,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상 [양양여행] 아픔을 치유하는 곳,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상/양양 가볼만한 곳 나는 인생의 길에서 어떤 길을 걷고 있을까 낙산사 입구. [양양여행] 아픔을 치유하는 곳,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상/양양 가볼만한 곳 나는 인생의 길에서 어떤 길을 걷고 있을까 극심한 아픔이 치유된다면, 흔적도 남기지 않은 채 원래 모습대로 돌아가는 것일까? 파괴된 현장을 복구한다면, 아픔을 숨기지 않은 채 원래 상태대로 남아있는 것일까? 양양 낙산사 여행을 앞두고 문득 이는 생각이다. 2005년 4월, 강원도 양양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낙산사가 소실되면서, 중요한 문화재를 잃은 쓰라린 교훈을 준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지난 15일. 여름휴가를 맞아 낙산사를 찾았다. 2005년 8월, 업무 차 이곳에 들렀으니까, 햇수로는 꼭 10년.. 더보기
[속초여행코스] 속초 대포항, 원조튀김골목에서 요리예술을 접하다/속초맛집/ 11호 무늬네 [속초여행코스] 속초 대포항, 원조튀김골목에서 요리예술을 접하다 /속초맛집/ 11호 무늬네 [속초여행코스] 속초 대포항, 원조튀김골목에서 요리예술을 접하다 /속초맛집/ 11호 무늬네 2005년도인가, 업무 차 방문한 속초. 설악동에 자리한 리조트에서 워크숍을 마치고, 일행은 인근에 위치한 대포항을 찾았습니다. 당시, 입구부터 좁은 골목길을 두고 좌우로 튀김집들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배도 고프고 식욕도 댕기는 터라, 새우튀김을 사서 먹었던 기억도 납니다. 이어지는 골목길을 따라 횟집이 늘어서 있었고, 수족관에는 싱싱한 활어가 여행자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횟감을 골라 바다위에 조립식으로 설치된 음식점에서 회를 먹었습니다. 그때 환경은 지금과 비교하면 많은 차이로 부족했지만, 그래도 그땐 좋았던 모양입니다. .. 더보기
[천안여행] 천안 구룡사 법화경 사경 봉안식에 다녀왔습니다 [천안여행] 천안 구룡사 법화경 사경 봉안식에 다녀왔습니다 천안 구룡사 대웅전. [천안여행] 천안 구룡사 법화경 사경 봉안식에 다녀왔습니다 2014년 6월 14일. 이날 천안 구룡사에서는 사경 봉안식에 있었습니다. 사경은 "후세에 전하거나 축복을 받기 위하여 경문을 베끼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사경은 '법화경'을 대상으로 하는데, 법화경은 대승불교 경전의 하나로 대한불교천태종의 중심경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번역한 법화경은 총 7권 28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엄사상과 함께 중국불교의 쌍벽을 이루는 유명한 경전으로, 약 700여 페이지에 이르는 대 분량의 경전입니다. 이 경전을 베껴 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불자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봉안식은 법화경을 베껴 쓴 노트를 정성스레 포장하여 탑.. 더보기
[안면도] 태안군 안면도 섬 농부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안면도여행 [안면도] 태안군 안면도 섬 농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안면도여행 [안면도] 태안군 안면도 섬 농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안면도여행 페이스북에서 알고 지내는 페친이 있습니다. 그 분의 이름은 '안면도 섬 농부'라 자칭하는 박철한님입니다. 하루에도 몇 건의 안면도 소식을 전하면서, 안면도 사랑에 빠져 있는 분이라는 생각입니다. 자칭 '섬 농부'라 하는 것을 보면, '농부사랑'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2014년 1월 9일. 박철한님의 페북에 아름다운 사진 몇 장과 소박한 글 하나가 실렸습니다. 안면도 꽃지해변에 자리한 '할미·할아비 바위' 뒤로 떨어지는 낙조는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짙은 먹구름 속에서도 붉은 태양은 제 모습을 잃지 않으려 애를 쓰는 듯합니다. 또 다른 사진인 등대사진은 '방포항 등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