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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바다

겨울바다여행은 환상적인 쪽빛 거제바다에서/거제도여행 겨울바다여행은 환상적인 쪽빛 거제바다에서/거제도여행지 오른쪽 끄트머리는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사자바위. 그 뒤로 희미하게 대마도가 길게 서 있다. 겨울바다여행은 환상적인 쪽빛 거제바다에서/거제도 가볼만한 곳 겨울바다여행은 거제도로!!! 겨울바다. 육지의 황량한 벌판과는 달리 겨울바다는 푸르다 못해 쪽빛을 발산해 냅니다. 높은 곳에서 멀리 아래로 내려다보는 겨울바다는 무서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거제도 동남쪽으로 돌아가는 국도 14호선은 바다와 인접해 있고, 높은 곳에 위치하여 쪽빛바다를 감상하기에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거제시 장승포동에 위치한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지세포, 구조라, 망치, 학동, 해금강을 거쳐, 다시 돌아 나와 남부면 다대마을과 여차마을을 돌아가는 도로에서 바라보는.. 더보기
[거제여행] 쪽빛 거제바다는 지금 한 여름 [거제여행] 쪽빛 거제바다는 지금 한 여름 [거제도여행] 대한민국 명승 2호인 해금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위치해 있다. [거제여행] 쪽빛 거제바다는 지금 한 여름 뚜렷한 계절의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달이 있다면 아마도 유월이 아닐까. 초여름이라고는 하지만, 칠팔월 땡볕과도 별 차이가 없다는 느낌에서다. 지난 주말과 휴일도 마찬가지였다. 내리쬐는 땡볕은 모처럼 밖에 나가 보려는 마음과 몸을 붙잡아 놓으려 한다. 그래도 머물러 있자니 갑갑하기에 집을 나섰다. 거제도는 서울 도심과는 달리 집밖으로 나가면 바로 바다가 있어 좋다. 얼굴에 마주하는 해풍이 좋고, 쪽빛바다가 시원스러우며, 넘실거리는 파도가 생기를 넘쳐나게 한다. [거제여행] 쪽빛 거제바다에서 파도와 물놀이하는 여행자들. 시원한 모습이다. 17.. 더보기
[거제여행] 벌써 거제는 여름바다, 아이와 어른 모두 바다에 풍덩 [거제여행] 벌써 거제는 여름바다, 아이와 어른 모두 바다에 풍덩 [거제바다] 거제 바다는 여름이 한창입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 바다에 풍덩 빠져 여름을 즐기고 있습니다. [거제여행] 벌써 거제는 여름바다, 아이와 어른 모두 바다에 풍덩 어제(17일)는 일요일. 일찍 찾아온 무더위는 여름이 따로 없습니다. 내리쬐는 땡볕은 그늘이 아니면 피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도 낮 시간 더위를 피해 잠시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해금강 입구 함목해변입니다. 몽돌밭이 참으로 아름다운 자그마한 바닷가. 몇몇 사람들이 텐트를 치고 물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아이같은 어른도 몰놀이를 하며 즐거워하는 표정입니다. 별로 낚시질이 될 것 같지도 않은데, 여러 사람이 낚시도 하고 있습니다. 가까이 가서 '몇 마.. 더보기
2011년 '죽풍'이 만드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블로그 활동을 돌아 봅니다 2011년 '죽풍'이 만드는 블로그 활동을 돌아 봅니다 ● 그 간의 경과 . 2011. 6. 10 이전 : 그 동안 '시민은 기자다'라는 모토로 시민이 만드는 인터넷신문인 중앙언론 매체 와 경남 거제지역 언론인 , , , 등에 기고한 글을 어떻게 보관할지 고민하다 블로그를 개설하여 자료를 보관토록 결심 . 2011. 6. 10 : 우연히 보게 된 티스토리 블로그 '김천령의 바람흔적'님으로부터 초대장을 받고 'TISTORY' 블로그 개설 - 닉네임 : 푸른 대숲에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기는 하지만 부러지지 않은 대나무의 모습을 닮고 싶어 '죽풍'이라 함. - 블로그 이름 : "사람은 겉만 보고 평가하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희미한 안개 속에도 산은 존재합니다." 사람과 세상을 겉만 보지 않겠다는 나 자신의 .. 더보기
거제여행, 큐피터의 화살처럼 내 눈을 향해 달려드는 태양 거제여행, 큐피터의 화살처럼 내 눈을 향해 달려드는 태양 거제여행, 2011년 11월 19일 16:51분 모습. 겨울이면 푸른색 바다가 더욱 더 쪽빛으로 짙어가는 거제도 바다. 뜨거운 여름날 거제바다, 햇살과 마주하며 빛을 내는 은빛 물결은 남정네를 유혹하는 여인의 치맛자락과도 같다. 바람이 불라치면 치마 속이 보일락 말락 하는 것과도 똑 같은 이칠까? 거제도 바다가 그렇다. 바람에 일렁거리는 거제 가을바다는, 떨어지는 저녁햇살에 붉은 빛을 받아, 황홀함 그 자체를 보여준다. 온 바다가 붉은 색이다. 부끄러워 고개도 들지 못하는, 여인의 얼굴보다 더 붉은색을 하며 바다에 누워있다. 거제여행, 2011년 11월 19일 16:52분 모습 거제여행, 2011년 11월 19일 16:53분 모습. 2010년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