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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여행코스

[거창여행] 거창읍내에 재미와 웃음을 더하는 가게 상호/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알쏭달쏭한 거창읍내 가게 상호/거창여행코스, 거창 가볼만한 곳으로 거창문화거리 추천 [거창여행] 거창읍내에 재미와 웃음을 더하는 가게 상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알쏭달쏭한 거창읍내 가게 상호/거창여행코스, 거창 가볼만한 곳으로 거창문화거리 추천 거창읍내 거창문화거리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상호. 거창 읍내를 지나다가 우연히 보게 된 어느 가게의 상호. ‘오빠꼬치’라는 상호를 달았다. 빨간색 상호를 보고 그냥 지나치려는데 유리창에 붙여놓은 글귀가 재밌다. “오빠꼬치 맛있게 드시고 포장해 가세요.” 이 상호를 보니 재미와 웃음이 난다고 해야 할지 난감하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가게 안에는 더 웃기는 글귀가 벽에 붙어 있다. “오빠는 꽃인가 꼬친가” 발음 나는 대로 적었다지만 그래도 읽기에 따라서 묘한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영업시간은 OPEN AM 10:00/ CLOSE PM .. 더보기
[거창여행]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아픈 역사, 거창사건(거창양민학살사건)/뼈아픈 역사의 현장, 숙연해 지는 거창사건추모공원/거창여행코스, 거창 가볼만한 곳 추천 거창사건추모공원 [거창여행]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아픈 역사, 거창사건(거창양민학살사건) /뼈아픈 역사의 현장, 숙연해 지는 거창사건추모공원/거창여행코스, 거창 가볼만한 곳 추천 거창사건추모공원 거창군 신원면 신차로 2914번에 위치한 거창사건추모공원. 경남 거창군 신원면 신차로 2914번에는 거창사건추모공원이 있다. 거창사건추모공원은 거창군 산하기관으로, 1951년 2월, 일부 미련한 우리 국군에 의해 희생된 주민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거창사건’이란 ‘거창양민학살사건’이라고도 부르는데, 1951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주민 719명이 무참하게 학살된 사건을 말한다. 지난해 10월이 다 지나갈 쯤 거창사건추모공원을 찾았다. 이곳에는 매년 10월이 되면 국화전시회를 열어 무고하게 희생된 .. 더보기
[거창맛집] 함양과 거창여행자들을 위한 해물칼국수 맛 집, 거창 마리해물칼국수/거창여행, 거창여행코스, 거창 가볼만한 곳, 거창맛집 마리해물칼국수/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해물칼국수 [거창맛집] 함양과 거창여행자들을 위한 해물칼국수 맛 집, 거창 마리해물칼국수 /거창여행, 거창여행코스, 거창 가볼만한 곳, 거창맛집 마리해물칼국수/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해물칼국수 거창군 마리삼거리에 위치한 거창 해물칼국수 맛 집의 해물칼국수. 연말 분위기도 낼 겸, 이웃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나섰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드라이브 겸해 떠난 길은 즐겁습니다. 집에서 15km 떨어진 거창군 마리면에 소재한 마리해물칼국수 맛 집입니다. 전에도 몇 번 간 적이 있어 낯설지는 않습니다. 시골 음식점이라 화려한 실내장식은 없어도 그냥 편안할 정도입니다. 메뉴는 해물칼국수가 주 메뉴이며, 이밖에도 야채왕만두, 가오리 회 무침, 명태구이, 물냉면, 비빔냉면 등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해물칼국수는 4인분을 주문했.. 더보기
[거창여행]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는, ‘제6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거창 버스킹 경연대회 안내/거창여행코스 및 거창 가볼만한 곳 추천, 거창군로터리 문화공간 [거창여행]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는, ‘제6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거창 버스킹 경연대회 안내/거창여행코스 및 거창 가볼만한 곳 추천, 거창군로터리 문화공간 2019년 1월 13일까지 거창군로터리 및 거창교 일원에서 열리는 '제6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이제 1주일이 지나면 한 해가 저물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우주에 있는 태양은 늘 변함없지만, 사람들은 365일을 1년으로 정해놓고, 해가 저물고 새해가 떠오른다고 말을 합니다. 그 해(年)가 그 해(太陽)임에도 의미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시골에 산다는 것, 어찌 보면 참으로 재미없는 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며칠 전 밤, 볼일이 있어 함양 읍내를 나갔습니다. 밤 8시 전후 시간대, 읍내 1km 넘게 차를 달리면서 거리에 .. 더보기
[행복찾기] 막바지로 치닫는 가을의 길목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보시기를,,,/거창여행코스, 거창 청수로에 붉게 물든 화려한 단풍 길/작은 행복은 멀리에 있지 않다 [행복찾기] 막바지로 치닫는 가을의 길목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보시기를,,, /거창여행코스, 거창 청수로에 붉게 물든 화려한 단풍 길/작은 행복은 멀리에 있지 않다 거창 청수로에서 만난, 가을을 보내는 화려하게 물든 단풍.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 9월부터 11월까지는 가을에 속하는 달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니까 겨울이 시작되는 12월보다는 1개월이 앞서 있고, 가을의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다. 가을은 단풍의 계절이다.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고 산은 붉은 빛으로 색을 칠한다. 이 두 가지 색깔은 사람을 흥분시키는가 보다. 가을 단풍을 구경하러 사람들은 집을 나섰고, 온갖 종류의 도로는 차량으로 만원이다. 단풍의 색깔이 화려한 곳일수록 자동차는 멈춰 서 있다. 화려한 단풍을 보러 굳.. 더보기
[거창여행] 진한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에 쏟아지는 거창 영호강의 아름다운 불빛 야경/거창여행코스, 거창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영호강 야경/영호강(구. 위천천)의 유래 [거창여행] 진한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에 쏟아지는 거창 영호강의 아름다운 불빛 야경 /거창여행코스, 거창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영호강 야경/영호강(구. 위천천)의 유래 거창 영호강 다리의 아름다운 야경. 경남 북부에 위치한 거창군. 거창은 인구 6만 4천여 명으로 농촌지역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도시 형태를 갖춘 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군청소재지인 읍내 시가지는 쇼핑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며, 인근 영호강의 휘황찬란한 야경은 거창 여행자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게 할 것입니다. 거창군은 읍내를 관통하는 영호강이 있습니다. 영호강의 옛 지명은 위천천으로 강 주변으로는 도시 정비가 잘 돼 있습니다. 도심을 흐르는 영호강에는 다리가 5개가 있는데, 서쪽에서 시작하여 동쪽으로 거열교, 아림교, .. 더보기
[거창여행] 거창 월성계곡으로 가는 길에 만난, 허브향 가득한 거창 민들레울/거창 모암정/거창 월성군립공원/거창여행코스/거창 가볼만한 곳/아로마와 테라피의 뜻 [거창여행] 거창 월성계곡으로 가는 길에 만난, 허브향 가득한 거창 민들레울 /거창 모암정/거창 월성군립공원/거창여행코스/거창 가볼만한 곳/아로마와 테라피의 뜻 거창 월성군립공원으로 가는 길에 만난, 허브향 가득한 '민들레울'. 허브향이 가득한 거창 민들레울. 민들레울 바로 옆에는 모암정이 있어 정자에 올라 옆으로 흐르는 하천의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저절로 드는 느낌이다. 경남 거창으로 가 보자. 거창에 있는 ‘민들레울’. 경남 거창군으로 떠나는 여행자는 꼭 들러 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2188에 위치한 ‘민들레울’이라는 상호를 달았으며, 허브와 아로마를 판매하면서 찻집도 운영하고 있다.(☎ 055-942-5006) 이곳은 국가지방지원도 37번 도로변에 위.. 더보기
[이 한 장의 사진] 이것은 무엇이며, 어떤 용도로 쓰일까요?/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거창여행/거창 가볼만한 곳/거창여행코스 [이 한 장의 사진] 이것은 무엇이며, 어떤 용도로 쓰일까요?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거창여행/거창 가볼만한 곳/거창여행코스 위 사진은 무엇을 촬영한 것일까요? 또, 어떤 용도로 쓰일까요?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 582-2번지에 소재한 ‘민들레울’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허브를 재료로 한 아로마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다양한 허브 식물의 향을 추출해서 자연적인 치료효과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은 흔히 볼 수 있는 보릿대를 말려 천장에 걸어 둔 것입니다. 보리도 향을 추출해 아로마를 만든다고 하니 신기하다는 생각입니다. 보리뿐만 아니라 어떤 식물도 아로마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창여행을 하시는 분은 이곳에 들러 다양한 아로마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창 민들레울 . 위치 : 경남 거창군.. 더보기
[거창여행] 거창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허브향이 진한 ‘민들레울’/거창여행코스에서 힐링하기 좋은 ‘민들레울’/은은한 향기를 맡으며 마시는 차 한 잔, 거창 ‘민들레울’ [거창여행] 거창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허브향이 진한 ‘민들레울’ /거창여행코스에서 힐링하기 좋은 ‘민들레울’/은은한 향기를 맡으며 마시는 차 한 잔, 거창 ‘민들레울’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2188에 위치한 '민들레울'. 봄철,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여행은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가 달라 여행의 목적이나 행선지도 다를 수밖에 없다. 어떤 이는 먹기 위해 맛 집을 찾을 것이고, 어떤 이는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경치 좋은 곳으로 떠날 것이다. 또 다른 사람은 역사와 문화 학습을 위한 여행으로, 또 다른 많은 사람은 이것 모두를 다 즐기기 위해 여행을 하리라. 아무렴 이면 어떨까, 여행에서 즐거움이 가득하면 좋지 않을까. 요즘 여행은 힐링을 동반한다고 하죠. 하기야, 먹고 즐기고 풍경을 감상하면서 .. 더보기
[함양거창여행] 거창 북상면 월성마을회관에서 함양 안의면 용추사 입구 주차장까지 드라이브 하기/함양여행코스, 거창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 곳, 거창 가볼만한 곳/함양 용추사/용추자연휴.. [함양거창여행] 거창 북상면 월성마을회관에서 함양 안의면 용추사 입구 주차장까지 드라이브 하기 /함양여행코스, 거창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 곳, 거창 가볼만한 곳/함양 용추사/용추자연휴양림 계곡 함양 용추자연휴양림 계곡. 마음이 울적할 때는 어떻게 풀까? 심신을 안정시키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주로 드라이브를 즐긴다. 창문을 열어놓고 맑은 공기를 쐬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때로는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손장단을 맞추며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조용하면서 늘어지는 음악을 듣는데, 이것보다는 리듬이 경쾌한 음악을 선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봄기운의 나른함 때문일까. 착 가라앉은 기분 때문에 집에 있을 수가 없어 차를 몰고 무작정 달렸다. 목적지도 없다, 가는 대로 가면 그만이고, 시골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