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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문화재자료

[함양여행] 돌 담 구멍사이로 본 안의향교 명륜당 편액과 정문에 선 위엄과 권위를 상징하는 누각 재천루/함양여행코스/함양가볼만한곳/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226호 안의향교 [함양여행] 돌 담 구멍사이로 본 안의향교 명륜당 편액과 정문에 선 위엄과 권위를 상징하는 누각 재천루 /함양여행코스/함양가볼만한곳/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226호 안의향교 함양 안의향교 명륜당 편액. 아침 일찍 방문한 탓에 들어갈 수가 없어 돌담 구멍사이로 명륜당을 볼 수 있었다. 향교는 고려와 조선시대 지방에서 유학을 교육하기 위해 설립된 관학교육기관이다. 각 지방에 관학이 설치된 것은 고려시대 이후로 알려져 있다. '향교'라는 이름은 1142년(인종 20)에 처음으로 사용되었으며, 1984년 과거 제도 폐지 이후 교육적 기능을 상실한 향교는 제향을 위한 종교적 기능만 남게 된다. 향교의 건축물은 대부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소실되고 현존하는 향교는 주로 조선 후기에 건립된 것이라고 한다. 함양군 안의.. 더보기
[거제도] 거제 외도 공룡발자국 화석/거제도여행지 [거제도] 거제 외도 공룡발자국 화석/거제도여행지 거제 '내도' 섬, 끝자락 전망대에서 라 본 외도 풍경. 오른쪽으로 해금강이 보입니다. [거제도] 거제 외도 공룡발자국 화석/거제도여행지 거제도에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공룡발자국은 경남 고성군을 비롯한 전국에 걸쳐 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거제도에도 '거제여행 1번지'라 불리는 '외도'라는 섬에 공룡발자국이 발견돼, 1993년 12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오늘은 거제 외도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는 곳으로 가 봅니다. 구조라항에서 6km 지점에 위치한 외도의 동단에 있는 공룡발자국은 태고 때 적석층이 쌓인 섬이었습니다. 그 당시 이 일대에 공룡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공룡은 용으로 변해 승천하였다는 공.. 더보기
[거제여행] 비를 맞으며 전쟁의 아픔을 느낀,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탐방길 [거제여행] 비를 맞으며 전쟁의 아픔을 느낀,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탐방길 [거제여행]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입구. [거제여행] 비를 맞으며 전쟁의 아픔을 느낀,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탐방길 벌써 반년을 넘긴 2012년도가 반환점을 돌아 다시 시작 길에 올랐습니다. 7월 첫날, 비를 맞으며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탐방하였습니다. 그간 몇 차례 들른 곳이지만, 이날 서울에서 온 손님을 모시고 같이 탐방길에 나섰습니다. 특히,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 지국장, 동경신문 서울지국장, 마이니치신문사 서울지국 특파원과 동행한 길이라, 거제를 알리고, 나아가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를 알릴 기회가 되었습니다. [거제도여행]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디오라마관 포로들의 모습. 비가 내리는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