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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전라우수영 용잽이를 아시나요/전남 해남여행 전라우수영 용잽이를 아시나요/전남 해남여행 전라우수영 용잽이를 아시나요/해남 가볼만한 곳 전라우수영 용잽이를 아시는지요? 전라우수영 용잽이 전라우수영 용잽이놀이는 용놀이, 용줄놀이, 용싸움, 줄싸움 등이 더해지는 형식이다. 이 놀이는 정월대보름에 행하여졌다고 한다. 그 유래는 분명하지 않지만 전라우수영의 수군진 설치 후 거대 포구마을로 형성되어 이를 배경으로 우수영 용잽이놀이는 독특하게 형성 발전된 것으로 추정된다. 제2회 전라우수영용잽이 축제가 열립니다. 2013년! 70년 만에 우수영 용잽이 완성의 해. 지역주민 화합하고 하나 되어 지역과 문화발전 앞당기자!!! 2013년 계사년. 단절된 지 70년 만에, 서남해 수군사령부 우수영에서 행해졌던, 『전라우수영 용잽이놀이』를 명량대첩의 울돌목 승전지에서,.. 더보기
[거제도여행] 추위을 잊은 사람들, 너도 나도 뜰채에... [거제도여행] 추위를 잊은 사람들, 너도 나도 뜰채에... [거제도여행지] 추위를 잊은 사람들, 너도 나도 뜰채에... 몰려든 멸치 떼로 사람들 북적이는 거제 송진포마을 지난해 말경(12. 28일), 내린 눈은 아직도 녹지 않은 채, 응달진 산과 도로변에 하얀색으로 채색하며, 겨울이 계속되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에서 눈이 내리고 이처럼 잔설이 오래도록 남아 있는 풍경은 참으로 보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만큼 혹한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 실제로 지나간 약 2주 동안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추운 날씨만큼이나 몸과 마음도 웅크러져 밖으로 나가기가 꺼려진다. 그럼에도 두 가지 이벤트가 집 밖으로 나서게 한다. 하나는 해마다 연초가 되면 열리는 겨울바다축제인 '제9회 거.. 더보기
2013년 계사년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거제도여행 2013년 계사년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거제도여행지 2013. 1. 2일 경상남도 거제시 2013년 시무식이 열리기 전 모습입니다. 2013년 계사년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어제(1일)는 2013년 계사년을 알리는 첫날이자, 공휴일인 관계로 쉬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입장에서는 '그제가 어제였고, 어제는 오늘이었으며, 오늘은 내일'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그날이 그날이건만, 사람들은 하루를 정하고, 한 달을 매기고, 1년이라는 단위를 정해 살아갑니다. 나 역시도 이러한 규정에 매여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넓게 보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생만사 뒤돌아보면 세상사 온갖 허물과 후회만 남는 것 같습니다. '살아보면 별것도 아닌 것이 인생이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