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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포토에세이] 깊어가는 가을, 황금빛 들판을 보면서 백남기 농민운동가가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포토에세이] 깊어가는 가을, 황금빛 들판을 보면서 백남기 농민운동가가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경남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농촌 풍경. 뒤로는 황석산이 보인다. 황금빛 들판에 벼가 고개를 숙였다.풍요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는 이때,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다.백남기 농민운동가다.그는 지난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 때 경찰의 시위진압으로 인한 물대포에 쓰러진지 317일만에 세상을 떠났다.317일 동안 그의 의식은 깨어나지 못했고, 안타깝게도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 두고 소중한 생명을 마쳐야만 했다. 농민운동가 백남기씨가 올 가을 황금 들녘을 보았다면 어떤 생각과 시름에 잠겼을까?풍년농사는 됐지만, 쌀값은 폭락하고 농민은 살아가기 어려운 현실.이 땅의 많은 농민과 함께 농촌이 처한 현실적인 아픔을 많이 걱정.. 더보기
가을 여행지 추천은 무주가을투어 버스여행으로/무주여행/무주 가볼만한 곳 가을 여행지 추천은 무주가을투어 버스여행으로 /무주여행/무주 가볼만한 곳 가을 여행지 추천은 무주가을투어 버스여행으로 /무주여행/무주 가볼만한 곳 깊어가는 가을. 전국의 산이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이 계절.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오늘은 '무주가을투어 버스여행'을 추천합니다. 운영기간은 10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로, 앞으로 남은 일자만 소개하면, 10월 26일, 27일 그리고 11월 2일, 3일, 9일, 10일이라고 합니다. 차량출발은 반딧골전통공예촌 P1 주차장에서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하며, 일반 5,000원, 초등학생(8~13세) 3,000원이며, 만 7세 미만 소아는 무료입니다. 투어코스는 탑승장(09:30) ~ 머루와인동굴 ~ 적상산전망대 ~ 구천동계곡탐사 ~ 중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