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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행복찾기] 그림 보다 더 아름다운, 늦가을 아름다운 벼 수확 풍경/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행복이 가득한 보시의 즐거움 [행복찾기] 그림 보다 더 아름다운, 늦가을 아름다운 벼 수확 풍경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행복이 가득한 보시의 즐거움 황금들판 벼 수확 풍경.(2018. 10. 22.) 가을에는 형형색색으로 물든다. 알록달록한 모습으로 가을을 치장한다. 빨강도 가을을 대표하지만 노랑도 가을을 상징함에 충분하다. 가을 이미지를 전해주는 노란색은 어떤 것이 있을까. 고개 숙인 벼가 있는 황금들판이 있다. 떨어진 잎사귀가 쌓인 은행나무 길도 노란색 물결이다. 죽풍이 사는 마을의 벼 수확 풍경이다. 나락이 자동으로 가마니에 담기는 것만 봐도 뿌듯하다. 어느새 황금들판은 맨땅만 남았다. 수확의 기쁨을 모두에게 나눈다. 온 누리에 가을의 풍성함이 깃들기를... 보시의 즐거움, 행복이 가득하다. [행복찾기] 그림 보다 더 아름.. 더보기
아파트 베란다에서 느끼는 늦가을 정취/사는이야기 아파트 베란다에서 느끼는 늦가을 정취/사는이야기 아파트 베란다에서 느끼는 늦가을 정취/사는이야기 며칠 전 중부지방에는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남부지방에는 눈 대신 비를 뿌렸습니다. 비 온 뒤로는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졌습니다. 늦가을까지 잎을 달고 있는 은행나무는 바람에 못이겨 잎을 다 떨어뜨렸습니다. 길가에 수북히 쌓인 은행잎은 바람에 이리저리 흩날리고 있습니다. 겨울이 왔음을 알려줍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늦가을을 느낍니다. 2004년도, 아파트 베란다에 작은 정원(?)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장난감 같은 규모지만, 분수대가 있고, 연못도 있습니다. 화단에는 수생식물을 비롯한 각가지 식물을 심었습니다. 한 때는 야생화를 비롯하여 약 200여 종의 식물을 키우기도 하였습니다. 올 봄, 베란다 화단에 고추.. 더보기
거제 칠천도의 늦가을 풍경/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칠천도의 늦가을 풍경/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칠천도의 늦가을 풍경/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3년 11월 15일, 금요일. 지난 휴일근무에 대한 대체휴무로 하루 휴가를 내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는 곳이지만 이날만큼은 섬 한 바퀴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거제도에는 섬이 총 73개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사람이 사는 섬이 10개, 사람이 살지 않은 무인도가 63개가 됩니다. 이날은 거제도 안에서 제일 큰 섬인 칠천도를 찾았습니다. 칠천도는 차를 타고 한 바퀴를 돌면 약 13.5km의 거리입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칠천도를 한 바퀴 돌면서 늦가을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늦가을이 칠천도 섬에 가득 내려앉은 모습입니다. 거제 칠천도의 늦가을 풍경/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 더보기
[늦가을 풍경] 늦가을 거제도 고향으로의 여행 [늦가을 여행] 늦가을 고향 거제도에서 어릴 적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늦가을 여행] 늦가을 고향 거제도에서 어릴 적 친구들과 어울렸습니다 늦가을로 치닫는 지난달 마지막 일요일인 28일. 고치친구였고 당시 국민학교를 같이 다녔던, 저를 포함해 다섯 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동네 형이 운영하는 식당인데 이 곳은,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소를 몰고 풀을 먹이러 다녔던 언덕배기가 있던 자리였습니다. 한 친구는 얼굴을 본지가 정말 오래 만이었습니다. 이렇게 만난지가 대충 기억으로도 20년은 된 것만 같습니다. 머리는 파마를 해서 그런지 베에토벤을 쏙 빼닮았습니다. 조선소에 근무하며, 잘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한 친구도 만난지가 족히 10년은 될 것만 같으며, 역시 조선소에 근무하면서 잘 산다고 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