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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행복찾기] 허브와 다육식물 재배를 위한 하우스 농사용 전기공사 시행 지난 봄, 죽풍원 옆 밭에 설치한 하우스 2개동. 이 하우스는 허브와 다육식물 재배를 목적으로 지었습니다. 1개동 규격은 길이 17m에 폭 7m로 119㎡이며, 2개동을 합치면 238㎡로, 평으로 환산하면 72평 정도의 작은 하우스입니다. 농사에 종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노지재배로 상품가치가 되는 농작물을 제외하고는, 하우스 재배를 하지 않고는 제대로 된 농사를 지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도 생육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육식물은 저온에 약한 식물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집에 몇 개 정도 키우는 다육식물도 겨울나기가 쉽지마는 않는 식물입니다. 허브와 다육식물 농사(사실 취미생활 정도의 수준임)를 지으면서 개체수도 늘어.. 더보기
[다육농장] 이 좋은 가을날, 함양 안의면에 소재한 <송's'힐링> 다육체험 농장으로 떠나는 가을여행 함양군 안의면에 소재한 다육농원인 다육농장.다육식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조용한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여행지가 될 것입니다.다육식물이 각가지 색으로 물들어 가는 이 좋은 가을날, 다육을 보러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다육식물 키우기] 야경에 더욱 돋보이는 다육작품 전시, 함양 <송's힐링> 다육작품 감상하기 '삶'에 있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은 무엇일까?'소중히 여긴다'라는 말은, 가치, 의미, 이상, 목적, 핵심 그리고 정신 등 이밖에도 여러 키워드가 있을 법하다.즉, 삶의 가치, 삶의 의미, 삶의 이상, 삶의 핵심, 삶의 목적 그리고 삶의 정신 등 다양한 해석으로 삶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있을 것이다.무튼 여러 가지 의미가 존재하지만, 삶이란 사람마다 다양한 생각을 가진 것을 바탕으로 두기에, 어느 것이 옳으냐는 논쟁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다. 또, 어떤 삶을 살아야만 하는 걸까?삶이란, "살기 위해서 먹는다"라거나, "먹기 위해 산다"라는 웃지 못 할 가벼운 말이 있기는 하지만, 나름 그 이유는 있기도 하다.왜냐면, 삶에 있어 '먹는다'라는 것은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기 때문에. 또 하나, .. 더보기
[다육식물 키우기] 한겨울에 예쁜 꽃을 피운 다육,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대구 달성군 현풍면에 자리한 어느 다육농원. 이곳 다육농원에는 수많은 종류의 다육식물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쁘게 핀 다육에게 시선을 빼앗기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런데 다육식물 키우기 초보자라 이름을 알 수가 없습니다. 보다 열심히 다육식물에 대해 공부해야겠습니다. 더보기
[다육 키우기] 다육식물 불사조의 아름다움 다육식물 종류 중 하나인 불사조. 1m가 훨씬 넘는 큰 키 꼭대기에 예쁘고 아름다운 꽃을 피웠습니다. 바람 불면 쓰러지고 꺾일 것 같지만, 이리저리 춤을 추며 잘 견뎌 내는 것이 대단합니다. 그래서 이름이 불사조일까요? 더보기
[죽풍의 시] 그대/ 다육 진주목걸이 꽃말, 정열(情熱) 그대 그대가 한 포기 풀일지라도 밟지 않고 사뿐히 비켜 지나가겠습니다 그대가 한 송이 장미라면 가까이 다가가 깊은 향기로움에 오래도록 입맞춤 하겠습니다 그대가 한 그루 대나무라면 매서우리만치 비바람 치는 날 가슴으로 안으며 밤을 지새우겠습니다 그대가 한 뿌리 백합이라면 순결이 피어나도록 겨우내 차가운 땅을 하얀 손수건으로 감싸 안겠습니다 그대가 한 톨의 씨앗이라면 뜨거운 내 심장에 새 생명이 싹트도록 따뜻한 숨결을 불어 넣겠습니다 그대가 진주목걸이라면 노오란 꽃잎이 시드는 이른 저녁 그대 앞에 쭈그리고 앉아 정열 넘치는 눈물을 떨구고 있을 것입니다 건너지 못할 강이 없음에 거친 파도를 헤쳐 피안에 이르는 고통의 길 그대가 곧 나인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죽풍의 시] 그대/ 다육 진주목걸이 꽃말, 정열(.. 더보기
[다육식물 키우기] 실패로 끝난 지나온 취미생활, 이제 다육이 키우기 전문가로 태어날 것입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외출하기 무서울 정도로 폭염은 사그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때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할까요. 결론적으로, 그리 할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선풍기 앞에서 얼음 탄 물을 마시며 숨만 쉬는 일이 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하루 종일 이렇게는 지낼 수는 없습니다. 내리쬐는 햇볕 열기가 조금 식어지는 저녁시간에 몸을 움직여 봅니다. 며칠 전에 구입해 놓은 다육식물을 옮겨 심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인근에 위치한 다육식물 체험장에 들렀습니다. 수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종류의 다육식물은 화려하거나, 수수하거나, 그저 평범한 모습으로 나를 맞이했습니다. 처음 보는 느낌은 “나도 한 번 키워보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음날부터 인터넷을 뒤지고 다육.. 더보기
[행복찾기] 공기정화에 좋다는 다육식물, 다육이 키우기에 도전해 봅니다 공기정화에 좋다는 다육식물. 이웃집에서 키우는 다육이를 얻어 집에 옮겨 심어 보았습니다. 다육식물 키우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해서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육은 고온다습을 싫어하고 물을 너무 많이 주어도 되지 않는다고 배웠습니다. 한 여름철인 지금. 아이를 키우는 심정으로 다육이를 키워 볼까 합니다. 잘 자라서 새끼를 친다면 나도 이웃에 다육이를 분양하고 싶습니다. 그날을 위해 다육이를 열심히 키워 보렵니다. [행복찾기] 공기정화에 좋다는 다육식물, 다육이 키우기에 도전해 봅니다 더보기
[다육식물 사진] 함양 용추사 입구 펜션에서 키우는 다육식물의 다양한 모습 다육식물이란? 다육식물이란, 잎 또는 줄기 안에 물을 축적하는 식물을 말한다. 다육은 너무 부지런한 사람이 키우기는 곤란한 식물이다. 즉, 말하자면 물을 너무 많이 그리고 너무 자주 주면 안되기 때문이다. 다육식물은 배수가 잘 되는 흙에 심는다. 햇볕이 강한 곳에서 재배하며, 번식은 주로 꺽꽃이로 이용한다. 물이 없어도 잘 자라기 때문에 쉽게 말라 죽는 일은 없어 게으른(?) 사람이 키우기에 적합한 식물이다. 함양 용추사 입구에 있는 어느 펜션에 있는 다육식물이다. 다양한 행태와 모습으로 키운 다육식물이 호감을 갖게 한다. 예술작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나도 이런 다육식물을 키워 봤으면 좋겠다. [다육식물 사진] 함양 용추사 입구 펜션에서 키우는 다육식물의 다양한 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