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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키우기

[다육식물 키우기] 실패로 끝난 지나온 취미생활, 이제 다육이 키우기 전문가로 태어날 것입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외출하기 무서울 정도로 폭염은 사그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때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할까요. 결론적으로, 그리 할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선풍기 앞에서 얼음 탄 물을 마시며 숨만 쉬는 일이 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하루 종일 이렇게는 지낼 수는 없습니다. 내리쬐는 햇볕 열기가 조금 식어지는 저녁시간에 몸을 움직여 봅니다. 며칠 전에 구입해 놓은 다육식물을 옮겨 심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인근에 위치한 다육식물 체험장에 들렀습니다. 수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종류의 다육식물은 화려하거나, 수수하거나, 그저 평범한 모습으로 나를 맞이했습니다. 처음 보는 느낌은 “나도 한 번 키워보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음날부터 인터넷을 뒤지고 다육.. 더보기
[행복찾기] 공기정화에 좋다는 다육식물, 다육이 키우기에 도전해 봅니다 공기정화에 좋다는 다육식물. 이웃집에서 키우는 다육이를 얻어 집에 옮겨 심어 보았습니다. 다육식물 키우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해서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육은 고온다습을 싫어하고 물을 너무 많이 주어도 되지 않는다고 배웠습니다. 한 여름철인 지금. 아이를 키우는 심정으로 다육이를 키워 볼까 합니다. 잘 자라서 새끼를 친다면 나도 이웃에 다육이를 분양하고 싶습니다. 그날을 위해 다육이를 열심히 키워 보렵니다. [행복찾기] 공기정화에 좋다는 다육식물, 다육이 키우기에 도전해 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