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여행] 제4회 바다미술제 기념작품전, 대우조선해양 오션플라자 야외공원에서

/거제여행/거제 가볼만한 곳/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가을축제공연전시

 

대우조선해양 전경.

 

[거제도여행] 제4회 바다미술제 기념작품전, 대우조선해양 오션플라자 야외공원에서

/거제여행/거제 가볼만한 곳/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가을축제공연전시

 

풍성한 가을입니다.

가을은 문학의 계절이요, 문화예술의 계절입니다.

다양한 축제와 공연 그리고 전시회가 열리면서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거제도에도 다양한 축제와 공연 그리고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거제 대우조선해양 오션플라자 야외 공원에서는 제4회 바다미술제 기념작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4일부터 열린 작품전은 오는 16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조각 작가 10여 명이 참여한 작품전은 대우조선해양이 보이는 바닷가에 자리해 있어 작품을 감상하기에 더욱 좋습니다.

 

 

 

 

 

 

 

 

 

 

 

제4회 바다미술제 기념 작품전

. 기간 : 2015. 9. 4.(금)~9.16.(목)

. 장소 : 거제 대우조선해양 오션플라자 야외공원

. 전시작품 : 조각작품 10여 점

. 보너스 : 이 공원에서 보는 대우조선해양 전경과 바다풍경은 보너스로 제공함

 

거제도를 여행하시면서 옥포지역을 찾는 분들은 시간을 내어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거제도 대우조선해양 주변 풍경입니다.

 

 

 

 

 

 

 

[거제도여행] 제4회 바다미술제 기념작품전, 대우조선해양 오션플라자 야외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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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09.09 0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외 공연이 기대되는군요 내용이 없네요

  2. Favicon of https://wkwk.tistory.com BlogIcon 박군.. 2015.09.09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에 어울리는 행사를 여네요

  3. Favicon of https://ggng2.tistory.com BlogIcon 헬로끙이 2015.09.09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에가면 바다도 볼수있고 축제와 공연 그리고 전시회도 볼수가 있군요
    와 좋은데요 ^^

  4.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5.09.09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에서는 독특한 미술제가 열리는군요..
    대기업과 같이하는 이런 행사는 또다른 사회환원 사업 같기도 하구요..
    성공적인 행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5.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5.09.09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행복하세요^^

  6. Favicon of https://roki1.tistory.com BlogIcon 로키. 2015.09.09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는 축제를 참 많이 하는 것 같아요

  7. 2015.09.09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거제도여행] 거제 11대 명산 중 하나인 국사봉에서 내려다 본 대우조선소 풍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국사봉에서 내려다 본 대우조선해양 풍경.

 

[거제도여행] 거제 11대 명산 중 하나인 국사봉에서 내려다 본 대우조선소 풍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11대 명산 중 하나인 국사봉.

국사봉은 해발 464m로 거제시 수양동과 아주동 그리고 옥포동에 걸쳐 있는 산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세계 최대의 조선소인 대우조선해양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거제도 남북으로는 옥녀봉으로부터 그 뒤로는 노자산과 가라산의 주맥이 능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동서로는 계룡산을 이어지는 능선이 하늘 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사봉은 조정의 신하가 조복을 입고 조아리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산은 임진왜란 때 왜적의 동태를 살피던 망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수월계곡의 맑은 물과 봄에는 철쭉꽃으로 장관을 이루는 국사봉.

옥포동 방향에서 50분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거제도를 찾는 여행자들도 잠시 시간을 내면 멋진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제도여행] 거제 11대 명산 중 하나인 국사봉에서 내려다 본 대우조선소 풍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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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5.05.15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예술이네요
    역시 바다가 가까운 산에서만 누릴수 있는 호사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5.05.15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라 바다만 생각했는데 사진속의 산은 깊이가 있어보입니다.
    첩첩산중이 느껴지는듯한 ^^
    금요일 잘 보내시고 주말도 편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3.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5.05.15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포만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군요.
    행복하세요^^

  4. Favicon of https://tm7rl1.tistory.com BlogIcon 착한곰돌이 2015.05.15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마어마한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군여..

  5.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05.15 1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우조선소~~ 한국의 경제를 이끌어간 기업 중에 하나죠~~멋지네요

  6. Favicon of https://miml.tistory.com BlogIcon 세이렌. 2015.05.15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사진부터 뭔가 웅장해보이네요 ㅎ

  7. Favicon of https://rnasatang.tistory.com BlogIcon 낮에도별 2015.05.15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풍경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8. Favicon of https://me2days.tistory.com BlogIcon 프리뷰 2015.05.15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사봉에서 바라본 풍경 멋지네요.
    거제도 몇번 가봤는데,,넘 좋아요!

  9. Favicon of http://blog.paradise.co.kr BlogIcon 파라다이스블로그 2015.05.15 1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파라다이스입니다 :)
    거대 명산인 국사봉에 다녀오셨다니 기억에 남을 경험이 되셨겠어요.
    조망이 좋아 한번 보면 다시 보고싶은 풍경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블로그에도 다양한 문화 이야기가 많이 있으니 한번 놀러오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0. Favicon of https://saygj2.tistory.com BlogIcon 광주랑 2015.05.15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는 어디를 둘러봐도 아름다운 곳 들 뿐이네요 ^^

  11. Favicon of https://lilyvalley.tistory.com BlogIcon 릴리밸리 2015.05.15 2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사봉은 임진왜란때 중요한 역활을 했네요.
    대우조선해양이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12. Favicon of https://mkm5669.tistory.com BlogIcon 다딤이 2015.05.15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사봉 에서 내려다본 경치가 아름답군요~~ 대우조선소도 보이고
    멋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13.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5.05.16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풍경 잘 보고갑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거제도] 제2회 거제신문사장기야구대회/거제도여행지

 

 

[거제도] 제2회 거제신문사장기야구대회/거제도여행지

 

올해로 두 번째 맞이하는 「제2회 거제신문사장기야구대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지난 23일.

거제시 하청야구장에서는 국회의원과 거제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이 대회는 거제지역의 열악한 야구 환경을 극복하고,

열리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포세이돈'을 비롯한 총 3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하청야구장인 A, B 2개 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오는 4월 6일 오후 1시 30분 A구장에서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이 대회를 주최한 '거제신문' 김동성 대표이사는 대회사를 통해,

"어릴 때부터 야구를 무척이나 좋아했으며, 그 열정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면서,

"거제야구의 발전을 위해 거제 야구인의 동반자가 되겠다"며 거제야구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거제도는 아직 야구가 깊게 뿌리내리지는 않았지만,

그 열정만큼은 어느 야구도시만큼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내년에는 야구장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된다고 합니다.

거제도 야구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해 보면서, 대회기간 야구장을 찾아 응원해 볼까 생각합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는 여행자들께서는 이 기간 거제야구를 관람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 제2회 거제신문사장기야구대회

. 기간 : 2014. 3. 23(일) ~ 4. 6(일)

  ☞ 개막식 : 2014. 3. 23(일) 10:30/하청야구장

  ※ 결승전 : 2014. 4. 6(일) 13:30/하청A야구장

. 장소 : 거제시 하청야구장

. 참가팀 : 39개 팀

. 주최 : 거제신문사

. 주관 : 거제시야구협회

. 후원 : (주)동성/거제관광호텔/대우조선해양(주)/삼성중공업/(유)세무법인 해법/중앙병원/재홍의원/고운가이드치과/하나로치과/거제시체육회/거제시생활체육회

 

축사.

 

선수 및 감독 선서.

 

지난해 우승팀(포세이돈) 우승기 반환.

 

 

거제시 하청야구장 인근 바다풍경.

 

[거제도] 제2회 거제신문사장기야구대회/거제도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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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lmoknn.tistory.com BlogIcon 꿀떡꿀떡 2014.03.24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2.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4.03.24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간답니다 ^^
    의미있는 한 주가 되셔요~~

  3.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4.03.24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남은 하루도 기분좋은 시간이시길 바래요!

  4. Favicon of https://moimoihair.tistory.com BlogIcon MINi99 2014.03.24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행사들이 거제에서 진행되는군요^^ 잘보고갑니다~~

  5.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4.03.24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에도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최하네요~
    따뜻해서 경기하기에 좋겠습니다^^

  6. 박성제 2014.03.24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죽풍님 또 한주가 시작됨니다.
    이번주에도 지난주처럼 아무런 탈없이 지나가시기을 기원합니다.
    푸로 보다는 아마가 더재미가 있겠는데요 .
    아름다운 봄날 야구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들의행복이
    오래오래 가기을 기원합니다 아무쪼록 사고 없이 행사을 마쳤으면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림니다.

  7. Favicon of https://redcrowlife.tistory.com BlogIcon 赤烏 2014.03.24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잘 보고 갑니다. ^^
    행복한 한 주의 시작 되세요~!

  8.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03.24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회인 야구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재미있죠.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_^

  9. Favicon of https://iconiron.tistory.com BlogIcon 레오 ™ 2014.03.24 2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수영이 활성화가 될 환경이라 생각했는데 ..야구도 인기가 많습니다

  10. Favicon of https://nimpopoyes.tistory.com BlogIcon 톡톡 정보 2014.03.24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구대회 소식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11. Favicon of https://ptjey.com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4.03.24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겠네요^^ 야구대회 소식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거제도여행에서 관광과 문화를 함께 즐겨 보십시오/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시 장승포동 장승포항 언덕배기에 우뚝 선 거제문화예술회관 야경.

 

거제도여행에서 관광과 문화를 함께 즐겨 보십시오/거제도 가볼만한 곳

 

매일 되풀이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어린 시절 소풍 갈 때와 비슷한 설렘을 가지게 합니다.

'어디로 갈까, 도시락은 무엇을 준비할까, 놀이는 무엇으로 할까' 하는 등 가지가지 고민도 많습니다.

 

여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으로 가는 낯선 곳이든, 두 번 이상으로 가 보았던 곳이든, 갈 때마다 새로운 맘이 생겨납니다.

여행지에서 하룻밤을 묵게 될 경우 고민은 하나 더 늘어납니다.

즉, 밤에는 무엇을 하며 지내야 하는지 말입니다.

 

거제문화예술회관이 이 문제에 적극 나섰습니다.

『창조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와 관광의 결합』이 그것입니다.

다소, 어렵게 생각될까 싶어 쉽게 설명 드립니다.

 

☞ 『문화예술 객석나눔』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거제도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문화예술 객석나눔'을 실시합니다. 이 제도는 거제도 관내 관광회사, 펜션, 호텔 등 숙박업소에서 1박 2일 이상 체류하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거제문화예술회관 공연을 무료로 관람케 하는 것입니다.

 

단, 거제도외 타 지역에 주소를 둔 여행자로, 아래 대상 업소에서 20명 이상이 단체로 신청해야 하며, 거제문화예술에서 공연하는 '기획공연'에 한정한다고 합니다. 객석은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2층(396석)에 한하며, 신청서 접수는 예술회관 공지 후 1주일 내 접수순으로 합니다.

 

. 기간 : 2013년 2월 ~ 12월

.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 http://www.geojeart.or.kr/

. 문의 : 055-680-1020

. 참여업체 : 삼성호텔, 에드미럴호텔, 오션베스트, 거제관광호텔, 거제펜션협회, 상상속의 집, 거제아일랜드호텔, 거제비치호텔, 장승포비치호텔, 호텔씨펠리스, 라이트하우스호텔,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거제조선소, 거제관광전략센터(주), 거제관광협의회, 거제의 아침, 롯데관광

 

 

앞으로 거제도에서 1박 2일 여행을 할 경우, 거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계획을 참고하여,

문화예술 객석나눔행사에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제도에서 보내는 밤이 더욱 황홀할 것으로 아름다운 추억이 영원히 저장될 것입니다.

 

 

거제도여행에서 관광과 문화를 함께 즐겨 보십시오/거제도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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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3.05.12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거제관광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즐거운 일요일 멋진 시간 되세요

  2.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3.05.12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군요.ㅎ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3. Favicon of http://plmoknn.tistory.com BlogIcon 단버리 2013.05.12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4.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05.12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남은 주말도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5.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3.05.13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거제문화회관 야경은 부산 야경 못지 않게 아름답습니다 ^_^

    죽풍님 덕분에 언제나 알찬 거제 정보, 여행소식 구경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거제도여행] 주한영국대사의 남다른 거제도 사랑

 

[거제도여행]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해금강. 왼쪽은 사자바위.

 

한영협회 회원과 동참한 거제도 여행기


한국과 영국의 문화 교류와 친선을 도모로 하는 단체인 <한영협회> 회원 28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거제도를 방문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간 거제도를 방문한 한영협회 회원들은 풋풋한 거제사람들과 어울리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푹 빠진 여행일정을 보냈다. 이틀간의 여정에 동행했다.


11월 둘째 주말인 10일. 거제도에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거제 특산품이자 거제8미 음식인 멍게비빔밥을 점심으로 준비했다. 식사에 앞서 일행을 맞은 권민호 거제시장과 한영협회 박진 회장(전, 국회의원) 그리고 스콧 와이트먼(Scott Wightman) 주한영국대사 부부 등 일행소개와 권민호 거제시장의 인사가 이어졌다.


“한국과 영국은 오래전부터 교류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전쟁 때 1만 5천여 명의 병력을 파견하여 위기에 빠진 우리나라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인연으로 지금도 400명이 넘는 영국인들이 우리시에 거주하며 문화교류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이웃과 다름없는 영국인들은 우리시가 80여 국가와 1만여 명에 이르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는 데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영협회 회원들이 거제시를 방문하여 권민호 거제시장의 환영을 받고 있다. 좌로부터 조용국 거제시 주민생활국장, 권민호 거제시장, 한영협회 박진 회장(전, 국회의원),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

 

이어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의 답사로 분위기는 편안하고 한층 무르익어 갔다.


“지난 6월 영국에서 장관님 한 분이 방문하셔서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하였으며, 오늘 두 번째 거제도를 찾았습니다. 대우조선해양에는 현재 영국 해군을 위한 4개의 상선이 건조되고 있습니다. 이 번 두 번째 방문에서 거제시장님과 시민 여러분들의 환영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거제도의 발전상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한영협회는 영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국 분들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영국인들이 함께 모이는 커뮤니티입니다.”


이날 참여한 10명의 영국회원들은 멍게비빔밥을 처음으로 먹어보았다면서, 그릇을 다 비웠을 만큼이나 맛도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식당 인근에 위치한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찾은 일행은 한국전쟁 당시 영국을 비롯한 16개 참전국 국기가 게양된 분수광장에 들어서자 숙연해지는 분위기다. 흥남철수작전 시 피난민을 태운 ‘메레디스 빅토리호’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당시 배에서 태어난 ‘김치 파이브(5)’라 불리는 다섯 아이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이다.


한국전쟁의 상흔,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숙연해 지는 한영협회 회원들

 


탱크전시관 좌우로 전시된 한국전쟁 주요인물상을 지나 디오라마관에서는 놀라는 모습이 역력하다. 실물 같은 포로수용소의 모습과 포로들의 생생한 얼굴표정에서 당시의 처참한 역사를 알 수 있었다는 고개의 끄떡거림이었다. 6.25역사관, 대동강철교, M.P다리, 포로생활관을 관람하면서 전쟁의 아픔을 느끼는 모습도 보인다.

 

이어 여자포로관, 포로사상대립관, 포로폭동체험관, 포로수용소유적관, 무기전시장을 관심 있게 둘러보았다. 그리고 지금도 남아있는 잔존유적지는 뼈  아픈 전쟁의 역사를 그대로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한 시간 반 정도의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관람은 마지막 이곳에 왔다는 사진 한 장을 남기며 자리를 떠나야만 했다.

 


두 번째 방문지인 대우조선해양. 입구에서 회사관계자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고, 회사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그 동안 영국은 대우조선해양에 컨테이너선과 유조선의 발주가 있었고, 최근에는 영국 군함을 발주하기도 했다. 이런 연유로 회사관계자로부터 듣는 설명은 더욱 진지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 이어 버스를 타고 조선소 현장을 한 바퀴 둘러보았으며, 특히 900톤급 골리앗 크레인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회사 내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에서 대우조선해양 방문을 기념하는 사진 한 장을 남겼다.

 

 

한영협회 회원들이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으며,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아래사진에서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왼쪽), 한영협회 박진 회장(전, 국회의원).

 

저녁시간이 다 돼 갈 무렵, 거제요트학교를 찾았다. 거제요트학교는 2009년 9월 개교하여 해양레저스포츠의 산실로 시민을 비롯한 거제를 찾는 여행자로부터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병원 거제요트학교장으로부터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그런데 영국인 회원이 던지는 걱정(?)섞인 질문이 다소 의외라는 생각이었지만, 학교장의 답변에 안도하는 분위기다.


세일링을 하다 바람을 잘못 타 북한으로 넘어가면?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왼쪽) 등 한영협회 회원들이 거제요트학교를 방문하고 김병원 거제요트학교장(오른쪽)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세일링을 하다 바람을 잘못 타서 북한으로 넘어가면 위험할 텐데요.”

“그럴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세일링을 하는 사람들도 훈련을 받고 조심하지만, 접경지역에는 군과 해양경찰이 순시와 경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으로 넘어갈 위험은 크게 없다고 봅니다.”


이어 거제도 특산품인 상황버섯 재배현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첫 느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노란 상황버섯은 여행자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향을 맡아보며 이것저것 질문하며 관심을 보이는 일행에게, 상황버섯 차 한 잔을 내 주는 주인 내외가 고마울 뿐이다. 상황버섯 현장 방문으로 하루 일정을 끝내고 저녁은 서민들이 즐겨먹는 ‘막썰어회’를 준비했다. 저녁에는 ‘메레디스 빅토리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김치 파이브(5)’ 이경필씨도 참석하였으며, 회원 각자 소개와 건배로 이날 최고의 기쁨을 누렸다.

 

한영협회 회원들이 거제도 특산품인 상황버섯 제품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왼쪽에서 두번째가 한영협회 박진 회장(전, 국회의원)이며, 상황버섯 엑기스를 마시고 있는 분이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 

 

이튿날인 11일. 아침에 내리는 비와 강풍으로 외도, 해금강으로 가는 유람선이 출항을 못한다는 소식이다. 계획을 바꿔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중, 유람선사로부터 연락이 와 출항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전날 저녁, 긴급한 업무로 서울로 복귀한 스콧 와이트먼 대사 부부를 제외한 일행 모두 유람선에 올랐다. 날씨 탓으로 심하게 출렁이는 파도로 유람선은 춤을 추듯 이리저리 흔들린다. 직각으로 절벽을 이룬 해금강 암벽을 보며 모두 탄성을 쏟아낸다. 높은 파도로 십자동굴에 배가 들어가지 못한 것이 아쉽다. 롤러코스트를 타는 듯 출렁이는 배를 타며 촛대바위, 사자바위 등 해금강 한 바퀴를 돌며 신비한 자연의 풍경에 빠져 들었다.


환상의 섬이라 불리는, ‘거제의 섬 외도’에서 탄성을 쏟아내다


‘환상의 섬’이라 부르는 아름다운 섬, 외도가 일행을 반겼다. 섬에서 자라는 850여 종의 식물은 제 마다의 특성으로 여행자의 관심을 끈다. 선인장을 비롯한 아열대 식물은 남국에 온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인 비너스 가든을 지나 ‘겨울연가’ 촬영지인, 이 섬의 대표가 머무는 숙소에 들러 잠시 숨을 돌렸다. 창밖으로 멀리 있는 해금강이, 눈 앞 가까이에 한 폭의 그림으로 다가온다.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일행 모두 절로 감탄사를 내뱉는다.


개인 사택이라 아무나 출입할 수 없는 숙소에서, 따뜻한 주인의 환대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자리를 떴다.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섬, 외도. 때로는 이 바다가 무서운 태풍으로 섬을 괴롭혔지만, 이날만은 쪽빛 바다가 섬을 더욱 빛나게 해 주는 보배 같은 존재이리라. 일행은 외도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버린 탓에, 열두시 출항 예정인 유람선을 기다리게 해야만 했다.

 


멀어지는 섬, 외도. 거제도 자연풍경 여행은 여기서 끝을 맺었다. 우락부락 생긴 뚝배기 그릇에, 생긴 모습 그대로 담긴 꽃게, 홍합, 새우 그리고 조개 등 갖가지 해물탕이 점심으로 준비됐다. 이틀 간 모두 전통 한식으로 식사를 한 한영협회 영국회원들의 한국음식 사랑이 남다르다. 국물 맛이 제격인 해물탕은 순식간에 비워졌다. 온 가슴으로 포만감을 안은 채, 버스의 기계소리는 서울로 가자고 재촉인데, 한영협회 박진회장의 작별인사가 이어진다.


“1박 2일 한영협회 회원들의 거제도 방문에, 큰 사랑으로 맞이하여 주신 거제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영협회가 지향하는 한국과 영국의 교류 확대는 물론, 거제시와 본 협회간의 상호 교류도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거제도에서의 추억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비교적 싸게 먹을 수 있는 거제도 '막썰어회'를 저녁으로 마련한 자리에서, 앤드류 대글래쉬(Andrew Dalgleish) 주한영국부대사가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이틀간 동행하며 함께한 김병원 거제요트학교장, 전기풍 거제시의회 의원 그리고 나는 떠나는 버스 뒤쪽 꽁무니를 한참이나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었다.


다음은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와 나눈 내용이다.


거제도에 도착하자마자 시간상으로 점심시간이라, 거제시 8미 음식 중 하나인, 멍게비빔밥을 드셨습니다. 멍게비빔밥을 먹어 본 적이 있는지, 맛은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멍게비빔밥은 처음 먹어보는 것이었습니다. 맛이 있었고 함께 나온 생선으로 만든 것 같은 국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가 숨어 있는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공원에는 아직도 아픔이 서려있는 곳이 많습니다. 어떤 곳이 제일 가슴에 와 닿는 장소로 기억되었는지요.


“수용소 방문은 이번 방문에서 가장 가슴 아픈 부분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수용소의 성격과 규모 또 그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영국도 우방국으로 참전하였습니다. 당시의 아픈 전쟁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얻어야 할 교훈이 있다면?


“지난 60년 동안 한국이 경제적 정치적으로 얼마나 발전했는지 지켜봤습니다. 교훈은 명확합니다. 국제 사회는 언제나 자유와 정의의 편에 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전쟁 중 흥남철수작전 시 피난민을 태운 ‘메레디스 빅토리호’에서 출생한 다섯 명 중, 아직 생존한 ‘김치 파이브(5)’라 불리는 이경필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떠한 감정이 들었습니까?


“이경필씨와 그의 부인을 만났고 두 분의 겸손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흥남을 떠나는 피난민들의 사진은 정말 흥미로웠고 두 분과 저녁 식사와 건배의 인사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영국에서 대우조선해양에 선박을 수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용도인지, 어느 크기 정도의 선박을 수주하였으며, 직접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하고 난 후 소감을 말씀해 주신다면.


“대우조선해양이 영국 회사들과 협력해 영국 해군 상선을 건조하게 되었으며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영국 정부는 이 상선 입찰에 있어 전 세계의 회사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을 하도록 했으며, 대우조선해양의 입찰이 영국 납세자들을 위해 가장 높은 가치를 보여주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한 뒤 그 거대한 규모에 놀랐고, 거제도와 영국 모두에게 큰 혜택이 될 수출 전망에 대해 기대하게 됐습니다.”


저녁 식사 때는 비교적 싸면서도 평범한 서민의 음식이라 할 수 있는 ‘막썰어회’를 드셨습니다. 맛은 어떠했는지요?


“거제도 지역의 해산물 요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모든 음식점 주인들이 친절했던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거제도여행] 한영협회 거제도 여행/외도, 해금강,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둘러보며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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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자 2012.11.15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자바위가 꼭 사자를 닮았네요.

  2. 가을여행 2012.11.15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금강, 외도 아름답습니다.

  3.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2.11.15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영협회분들의 거제도 여행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한영협회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분들이 거제도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_^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11.16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습니다. 많은 외국인들도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거제도에 많이 오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www.hairbird.com BlogIcon LACE 2012.11.16 0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사님이 엑기스 드시는 모습이 재밌네요.

  5. 김병원 2012.11.19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다른 열정으로 동행 취재 및 안내를 맡아 고생하신 정도길부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영국대사, 부대사가 우리 거제시를 방문한것이 처음일겁니다. 많은 것을 보고 맛보고 느끼고 갔을 것입니다. 다음에는 한영협회 많은 분들이 찾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풍의원과 정도길 부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11.20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같이 동행하며 즐거운 추억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좋은 추억이 있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늦가을 여행] 늦가을 고향 거제도에서 어릴 적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늦가을 여행] 늦가을 고향 거제도에서 어릴 적 친구들과 어울렸습니다

 

늦가을로 치닫는 지난달 마지막 일요일인 28일.

고치친구였고 당시 국민학교를 같이 다녔던, 저를 포함해 다섯 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동네 형이 운영하는 식당인데 이 곳은,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소를 몰고 풀을 먹이러 다녔던 언덕배기가 있던 자리였습니다.

 

한 친구는 얼굴을 본지가 정말 오래 만이었습니다.

이렇게 만난지가 대충 기억으로도 20년은 된 것만 같습니다.

머리는 파마를 해서 그런지 베에토벤을 쏙 빼닮았습니다.

조선소에 근무하며, 잘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한 친구도 만난지가 족히 10년은 될 것만 같으며, 역시 조선소에 근무하면서 잘 산다고 합니다.

두 친구와 저는 거제도에서 태어나, 거제 땅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1년에 서너 번 정도 만나는 진해 친구도 조선소에 근무하며 직장에 잘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나머지 친구는 부산에 살며, 그날의 모임을 주선했고, 다섯 명의 친구가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풀었습니다.

 

내가 살았던 고향집은 거대한 조선소가 들어섰습니다

 

12시부터 시작한 술자리는 많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주제는 당연히 어릴 적 추억과 국가발전이라는 명분아래 강제로 쫓겨난 우리네 삶의 터전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술기운이 오르자 울분이 터집니다.

그 당시 원치 않았고 부당하게 강제 이주를 해야만 했던, 그 기억이 분노를 터지게 만든 것입니다.

 

어릴 적 살았던 고향 풍경. 넓은 들녘과 내가 살던 집은 거대한 조선소로 바뀌었습니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모래사장에서 물놀이 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1974년 8월 25일.

이야기는 약 4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날은 학교 방학 때였고, 불볕 같던 늦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일요일이었습니다.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저는 낡은 트럭 뒤 칸에 이삿짐을 싣고, 짐 위에 올라탄 채 정든 집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할머니도, 부모님도, 형제들도 그 누구도 원하지 않았던 이사였던 것입니다.

 

이런 이사는 저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인근 4개 마을 385세대 약 2천여 명의 이주민은 삶의 터전인 논밭과 어장 그리고 삶의 휴식처인 집을 버렸습니다.

이사를 떠난 그 자리에는 거대한 공장이 들어섰습니다.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진 조선소였던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조선소가 많습니다.

세계 10위권에 드는 조선소중 국내 조선소가 7개소를 차지합니다.

7개 조선소 중에서도 부동의 2,3위를 차지하는 조선소가 거제도에 두 곳이나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의 조선소가 저가 살던 고향땅에 건설이 된 것입니다.

 

40여년 만에 맛보는, 고향집 감나무에서 열린 홍시

 

그날 오후 다섯 시가 넘도록 한 자리에 앉아 술을 마셨습니다.

참 많이도 마셨습니다.

자리를 옮겨 또 다시 선술집에 앉아 술을 들이켰습니다.

오랜만에 만났던 불알친구끼리의 추억이야기에 쉽게 헤어지기 어려웠던 것입니다.

운전을 해야만 했던 부산친구는 운전을 해야 한다기에 술잔을 거부하였지만, 끝내 거부할 순 없었습니다.

거제도에서 부산까지 대리운전비 7만원을 주겠다는 친구들의 권유에 끝내는,

술잔에, 고향이야기에 푹 빠지고 말았습니다.

 

친구 모두 이제 정년이 몇 년 남지 않았습니다.

세상물정 몰랐던, 고등학교 1학년 때 겪어야만 했던 강제 이주.

퇴직하면 당시의 실상을 하나하나 챙겨보리라, 친구 모두 다짐한 하루였습니다.

 

이 난을 빌려 안부를 전합니다.

그날 정성스레 음식을 장만하여 주신 형님과 형수님, 그리고 그날 모였던 친구 모두에게 건승을 기원합니다.

 

바깥으로 나오니 무성한 잎은 떨어진 채 겨울을 맞이하는 감이 붉게 익었습니다.

그 중 하나를 따서 바지가랑에 스윽 문질러 한 입에 물었습니다.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느낌이 참으로 예사롭지가 않았습니다.

어릴 적 살았던, 초가 집 뒤 심어진 감나무에 열렸던, 그 감이랑 똑 같은 맛이었기 때문입니다.

 

 

 

 

 

 

[늦가을 풍경] 늦가을 거제도 고향으로의 여행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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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자 2012.11.06 0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 하나 따 먹고 싶네요.

  2. 통통 2012.11.06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련히 옛 동무들이 생각나네요^^
    다들 잘 지내고 있길 응원해봅니다!!!

  3.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2.11.06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모습이 정겨워 보이네요~
    죽풍님의 고향 이야기와 사진을 보니 저도 오늘따라 고향 친구들과 동네가 그리워지네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D

 

[거제도여행] 제5회 청마문학제 및 탄생 104주년 기념행사/거제 둔덕골에서

 

 

[거제도여행] 제5회 청마문학제 및 탄생 104주년 기념행사/거제 둔덕골에서

 

거제가 낳은 시인 청마 유치환 선생.

올해로 탄생 104주년을 맞이하여, 선생을 기리는 제5회 청마문학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청마기념관 등 거제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는 청마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재평가하고, 전국의 문학예술인들을 초청,

청마 문학과 삶을 조명하는 행사를 마련하여,

지역 문화의 새로운 활로를 찾는 기회로 삼는다고 합니다.

 

또한, 청마의 출생지가 거제임을 널리 알리고, 중국 연변지역에 청마문학상을 제정, 시상하여

조선족 동포문학인들에게 청마를 널리 알리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 제5회 청마문학제 및 탄생 104주년 기념행사

. 행사명칭 : 제5회 청마문학제 및 탄생 104주년 기념행사

. 행사일시 : 2012. 9. 21(금) ~ 22(토), 2일간

. 행사주관 : 동랑˙청마기념사업회/한국문협거제지부/청마문학회

. 행사후원 : 거제시/거제시의회/예총거제지부/둔덕면/둔덕면번영회/수목문화클럽/부산시인협회/동두천문학회

. 행사협찬 : 삼성조선소/대우조선해양/신현농협/거제신문/새거제신문/중앙신문/거제타임즈

. 행사장소 : 거제관광호텔/청마기념관 등 거제시 일원

 

※ 일자별 행사계획

 

☞ 1일차(9월 21일)

 

. 전시행사(17:00 ~ 21:00, 청마기념관 주변 전야제 행사장)

- 연변청마백일장 입상작/연변청마문학상 입상작품 시화전시회/거제문인, 부산시인협회, 동두천문인협회 걸개시화전시회/연변청마문학제 사료사진전시회/거제여성백일장 입상작품전시회

 

. 전야제(18:00 ~ 21:00, 거제관광호텔 3층 해강금 홀)

- 명사 초청 특강, 청마시낭송, 청마문학연구상 학술세미나, 전국 문학인 만남의 장

 

 

☞ 2일차(9월 22일)

 

. 기념행사 및 문화행사(청마기념관 주무대, 거제시 둔덕면 위치)

- 10:30 ~ 11:00 둔덕 학산오광대 공연, 헌다례(헌다, 헌화), 청마문학연구상 시상식 및 기념식

- 11:00 ~ 11:20 색소폰 공연

- 11:20 ~ 11:30 청마 추모시 낭송(부산, 거제 각 1명)

- 11:30 ~ 11:40 청마 시, 춤, 모듬 북 공연

- 11:40 ~ 11:50 청마 창작노래 및 합창공연

- 11:50 ~ 13:00 가을 들길 따라 청마의 길 걷기 대회(기념관 앞 ~ 묘소, 완주자에게 기념품 제공), 청마목(노거수) 소망리본 달기

- 12:30 ~ 14:00 시민화합 한마당(청마포도, 지역농산물 판매행사 등)

 

. 참가 및 공연행사(청마기념관 주변)

- 10:30 ~ 14:00 초,중,고, 일반인 백일장 및 사생대회

- 12:30 ~ 13:00 시민화합행사, 먹거리 장터

 

 

 

 

 

[청마문학제] 청마기념관(상)과 청마 생가(하).

 

[거제도여행] 제5회 청마문학제 및 탄생 104주년 기념행사/거제 둔덕골에서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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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마사랑 2012.09.21 0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가을날, 청마생가와 기념관을 한번 둘러 보고 싶네요.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2. 둔덕골 2012.09.21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고향 둔덕골 이야기네요.
    고향을 떠나 온지 오래 돼 고향 생각이 절로 납니다.
    추석도 다가오니 오랜만에 고향에 가 보고 싶습니다.
    고향 소식 잘 들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9.21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둔덕골 그 이름만 들어도 왠지 가슴이 푸근해 옵니다.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으면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s://yuji7590.tistory.com BlogIcon 초록샘스케치 2012.09.21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 되었나보네요.
    청마 유치환 선생님을 이곳에서 오랫만에 만나게 되네요.
    좋은 정보 잘 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9.21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청마의 고향 둔덕골에서 청마문학제를 엽니다.
      시간이 나면 한번 다녀 가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거제도여행] 뜨거운 열기와 열정으로 가득 찬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거제도여행]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풍경.

 

[거제도여행] 뜨거운 열기와 열정으로 가득 찬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여름철 무더위가 절정으로 치닫는 지금, 쪽빛 거제바다는 낭만과 열정으로 가득 찼습니다. 은빛 모래와 최고의 수질을 유지하는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앞바다 멀리로는 높은 돛대를 단 요트가 낭만을 가득 품은 채 그림 같은 모습으로 바다에 떠 있습니다. 가까이로는 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보트가 열정이 넘쳐흐릅니다.

 

물놀이에 넋이 빠진 어린 아이들을, 보는 것만 해도 행복합니다. 모래성을 만드는 청춘 남녀는 사랑의 성벽을 쌓아 갑니다. 다정스럽게 손을 잡고 모래밭을 걷는 중년 부부가 아름다워 보입니다. 아이와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여름바다에서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쪽빛거제바다]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풍경.

 

지난 21일.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풍경을 담았습니다. 약간 흐린 듯 한 날씨지만, 온몸에 뜨거운 열기를 느끼는 무더위입니다. 푹신푹신한 부드러운 모래밭을 걷는 기분이 좋습니다. 손으로 모래를 만져 보니, '사그락'하며 느껴오는 촉감이 참으로 좋습니다. 작게 일렁이는 파도는 모래밭으로 거품을 쏟아 붓고 금세 사라지고 맙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여름바다는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의 들뜬 기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얼굴은 밝은 모습이며 기쁜 표정입니다. 바다 한 가운데서 몇 사람이 어울려 목등을 타고, 두 사람이 한 사람을 들어 바다에 내팽개칩니다. 풍덩, 바다에 빠진 사람은 기분이 좋은지 그래도 웃음만은 잃지 않습니다.

 

 

 

[거제도 가볼 만한 곳]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여름 풍경.

 

외국인도 여름바다에 푹 빠졌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학생 19명도 이날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했다가 구조라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학생들의 국적도 다양합니다. 각기 다른 나라에서 온 젊은 학생들은 국적은 다를지 몰라도, 즐거움을 느끼는 데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친밀한 모습을 보입니다. '사진 한 장 찍어도 괜찮으냐'고 하니, '좋다'고 합니다. 이어 '기사와 블로그에 올려도 좋으냐'고 물으니, 한숨 돌릴 틈새도 없이 즉시 대답이 돌아옵니다.

 

"That's OK, No problem."

 

 

 

[거제 가볼 만한 곳]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학생들의 발랄한 모습과 생기 넘치는 포즈.

 

그들에게서 젊음과 발랄함을 느꼈으며, 참으로 생각이 열려 있음을 느꼈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고 공부하며, 많은 것을 배운다는 생각입니다.

 

26~29일, 구조라해수욕장에서 해양스포츠 '바다로, 세계로' 축제 열려

 

이곳 구조라해수욕장과 인근 와현해수욕장에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제19회 해양스포츠' 『바다로, 세계로』 축제가 열립니다. 26일 오후 7시 구조라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7080 그룹과 K-POP 그룹이 출연하는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을 갖습니다. 오후 9시 30분부터는 테마불꽃축제가 열리고, 이어 샤우 무용단이 출연한 가운데, 올림픽 축구 응원전인 'Oh~ 필승 코리아 Again 2002'가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거제여행]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여름 바다 풍경.

 

27일에는 거제 문화예술단체 공연 한마당과 라디오 열전 노래방, 28일에는 구조라 해변 가요제, 29일에는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그리고 노래 등 문화공연도 열립니다. 피서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습니다.

 

일반인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형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및 풀장 운영'(26~29일), '해변 명화극장'(27~29일, 21:30)은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혀주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또한 축제기간 내내 펼쳐지는 아쿠아 퍼니 펀,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체험, 수상 오토바이 체험, 모터보터 체험, 요트 승선 및 윈드서핑 체험, 해변 ATV 체험 등은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밖에 이색체험도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모래 속 보물을 찾아라'(26~29일), '지인망 맨손 고기잡기 체험'(29일), '이색 멍게 비빔밥 파티'(28~29일, 12:00~13:00), '거제축제사진전'(26~29일), '복불복 팥빙수 만들기'(28~29일) 등은 여행자를 거제 바다로 불러들이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거제시는 개막식이 있는 26일, 『바다로, 세계로』 축제 개막식과 'The Blue' 콘서트 공연 관람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합니다. 26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2개 구간으로 운행되는데, 제1구간은 동부면 학동주차장~구조라해수욕장 구간에 버스 2대, 일운면 조선해양문화관~와현 경유~구조라해수욕장 구간에 버스 3대를 운행한다고 합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거제도 바다는 또 다른 열기로 뜨거움이 넘쳐납니다. 사람들이 만드는 뜨거운 열정, '바다로, 세계로' 축제가 그것입니다.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듯이, 무더위를 피할 수 없다면 열기와 열정이 살아 숨쉬는,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에서 이열치열로 맞서 보시기 바랍니다.

 

 

 

[거제여행] 지금 거제도 쪽빛바다는 열기와 열정으로 넘쳐납니다.

 

[거제도여행] 뜨거운 열기와 열정으로 가득 찬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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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 구조라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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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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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2.07.24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잔잔한 파도와 모래사장이 참 좋아 보이네요~
    구조라 해수욕장 사진과 정보 잘 얻고 갑니다 :)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7.24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조라해수욕장은 모래와 수질이 최고를 자랑하는 거제 제일의 해수욕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이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2. Favicon of https://leader1935.tistory.com BlogIcon 까움이 2012.07.24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연가시 효과로 해수욕장은 못갈꺼같아요 ㅠㅠ

  3. 박성제 2012.07.24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시작이네요 거제의제일 해수욕장 구조라 올해에도 아무런 사고 없이지났으면 합니다
    언제나 발전 하는 거제 절보화마을 화이팅

  4. 박재정 2012.07.25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DI 대학원 인솔자입니다. 사진 이쁘게 잘 찍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7.26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그때 서울에 잘 가셨나요? 암튼 좋은 추억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거제도를 아름답게 기억해 주시고 다음에도 거제를 찾아 주셨으면 합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재밌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공부도 하시기 바랍니다.

  5. 최정한 2012.07.31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월 11일 토요일에 구조라 해수욕장에 여행갈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검색하다가 영자님 블로그로 들어오게 됐는데 11일날도 수상스키나 웨이크 보드 장사 하는지

    굼금해서 댓글 올려봅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8.01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인해 본 결과 웨이크보드와 수상스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문의는 아래 전화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 010-3133-6663 거제 세정레저스포츠

  6. 박희옥 2012.08.02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맨마지막 사진의 나무벤치와 테이블은 대여하는데 얼마나 하나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8.02 1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간 관계없이 1회 기준으로 한 대여료입니다.
      나무의자 파라솔 : 20,000원
      원탁테이블 파라솔 : 15,000원
      파라솔 하나만 : 10,000원
      넓은 평상 30,000원

      문의처 : 010-7569-1581

[거제여행] 거제 장승포 100년사 사진에서 역사의 현장을 찾다 

 

[장승포산사태] 1963년 장승포항 전경. 해방 이후 장승포는 일본인들의 철수로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1963년 6월 장승포산사태로 많은 인명을 잃게 되었다. 사진은 그 당시 산사태를 보여주는 항공사진이다.(붉은 원 안으로 산사태 장면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거제여행] 거제 장승포 100년사 사진에서 역사의 현장을 찾다

 

거제도 전체를 놓고 볼 때 동쪽 끄트머리 정 중간에 위치한 장승포. 일본 땅 대마도와 직선거리로 50km. 옛 주민들은 장승개 앞바다를 장승포만이라 불렀다. 고종 26년(1889) '한일통어장정' 이후 일본어민의 이주로, 이 지역은 입좌촌을 형성하고, 어선단의 보호를 위하여 1930년에 방파제를 축조한다. 1935년 10월 1일 장승포지역이 속한 이운면을 장승포읍으로 승격시키고, 읍사무소를 아양리에서 장승거리 고개 마루에 옮기면서 항구 역할을 하게 된다.

 

장승포항은 항내수면적 22만 5000㎡를 가진 항만법상 제1종항. 1965년 6월 25일 국제개항장으로 지정돼, 항만청, 세관, 검역소, 출입국관리소 등 국가기관을 두었다. 이후 수산물 유통을 위한 물양장 건설과, 부산을 오가는 여객선터미널이 들어서게 되면서 거제도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 하지만, 2010년 12월 개통한 '거가대교'로 인한, 여객선의 승객 감소로 부산을 오가는 뱃길은 역사의 뒤안길로 모습을 감춘다.

 

장승포 역사에서 잊지 못할 사건은 1963년 6월 25일 오전 8시 5분께 발생한 장승포산사태. 장승포산사태는 1963년 6월초부터 장마가 시작돼 보리수확을 못하고 있던 중, 6월 19일 태풍 '셜리'호의 영향으로, 6월 24~25 양일간 500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이 폭우로 장승포동 474번지(속칭 굴세미굴)의 주택 6동, 12세대가 완전 매몰 되는 등 주민 61명과 경찰관 9명이 순직한 사건이다.

 

[거제여행] 장승포만에서 조업하는 모습. 1939년 장승포만에서 일본인 어선을 이용하여 조업하는 모습이다. 당시 거제 사람들은 일본인 어장주에 고용되어 값싼 임금으로 착취당해야 했으며, 자주 동맹파업을 결행하기도 하였다.

 

[거제 장승포여행] 일본인 납골당. 일명 '장승포 묘지'는 이운보통학교 뒤쪽에 설치되었다. 장승포의 대자본가 '오따' 집안의 납골당이 큰 규모였는데, 지금도 '오따'의 비석과 납골 단지 등을 볼 수 있다.

 

[거제 장승포] 장승포 신사 본전. 이 신사는 1907년 콘피라신사(바다신)로 출발하여 1925년 10월 건립하면서 가을 축제를 열었다. 1935년 이후 정식 신사로 인가를 받으면서 조선인들도 참여하는 황국신민의 교육장으로 이용되었다. 사진에 나오는 조선인들은 씨자총대로 내선일체에 협력하였다.

 

[거제도] 1930년대 장승포 해안통(1구). 일본인 어민들은 장승포 1구를 중심으로 마을을 형성하게 되었는데, 일명 '해안통'이라고 불렀다. 사진 왼쪽으로부터 제동조선소, 장승포 공회당(현. 회중식당), 도변 조선소 등이 보인다.

 

[거제] 1920년대 장승포 전경. 1904년 일본인들이 어업이주로 장승포에 정착하면서 연간 최대 발동선 2,500여 척과 어민 5천여 명 정도가 장승포항을 가득 메웠다. 1920년대 장승포항은 어선과 값싼 조선인 노동자로 붐볐다.

 

[거제 장승포항] 징병에 끌려가는 장승포 청년들. 1943년 조선육군지원병제 실시로 조선의 청년들이 태평양전쟁에 끌려갔다. 사진의 청년들은 혈서로 전쟁승리의 다짐을 당해야만 했다.

 

[거제여행] 모형비행기 날리기 대회. 1942년 6월 이리사무라 소학교 고등과 학생들이 비행기 날리기 경진대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한 모습이다. 중일전쟁 이후 일제는 '대동아공영권'을 주장, 전시체제를 운영하면서 학생들까지 전쟁교육과 소영웅주의자로 만들어 버렸다.

 

[거제 장승포] 장승포 청년들 징병훈련소. 1945년 7월 8일 장승포 장정입영준비 훈련소에서 수료식을 마친 청년들. 일제는 해방되기 직전까지도 징병에 나갈 조선인 청년들을 강제로 징집하여 군사훈련을 가르쳤다. 

 

[대우조선해양] 민족해방운동의 고장 아양. 1919년 이후 거제 민족해방운동의 메카로 불려진 아양과 아주. 이 지역은 거제의 항일과 반제운동의 중심지로 알려진 곳이며, 수많은 항일 운동가들을 배출한 곳이다. 사진은 대우조선이 들어서기 전 모습으로, 원 안이 내가 태어난 거제시 아주동(법정리는 아양동) 일대다. 오른쪽 끄트머리 진한 부분이 이순신 옥포대승첩기념탑이 있던 당등산이고, 그 뒤 우뚝 솟은 봉우리가 국사봉이다.

 

[장승포어시장] 장승포어시장. 1912년 ~ 1926년 장승포 어시장은 거제도 곳곳에서 온 사람들로 붐볐다. 어시장은 부산과 통영 다음으로 경남에서 알아주는 큰 곳이었다. 특히, 어시장은 생선을 판매하거나 일본으로 직송하기도 했다. 어시장은 일본인 이주자들의 소유로 운영되었다. 올해가 2012년도이니까, 정확히 100년 전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거제도여행] 이운보통학교 학생들의 군사훈련. 중일전쟁 이후 보통학생들은 준 군사훈련을 받아야 했다. 이에 일제가 전시체제로 전환하면서 전쟁준비에만 몰두하게 된다.

 

<자료는 거제시청에서 제공하였으며, 사진을 다시 촬영한 것입니다.>

 

[거제여행] 거제 장승포 100년사 사진에서 역사의 현장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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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이야기 2012.05.21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보니 옛 장승포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장승포산사태 아픈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동네군요.
    지금은 많이도 변한 것을 보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잘 보고 갑니다.

  2. asfd 2015.06.02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1종항이 뭐죠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그 넷째 날, 축제는 무르익고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고현항 불꽃놀이.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그 넷째 날, 축제는 무르익고

 

거제도에서 국내 처음으로 열리는 '꿈의 바닷길' 축제.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가 그 넷째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은 오월의 첫 일요일인 휴일입니다. 사람들은 들로 산으로 나들이를 떠나기에 바쁜 가운데서도, 지역마다 온갖 축제가 열리고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어제(5일)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늘도 여행자를 위한 특별한 축제 행사는 이어집니다.

 

 

[거제도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메인 무대. 어린이들로 구성된 공연팀이 난타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의 축제 메인은 'KBS 출발 드림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합작 팀으로 이루어진 거제드림팀과 KBS연예인 드림팀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집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결을 통해 거제의 하나 됨을 보여 줄 것입니다. 녹화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해상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고현항에 개설된 '꿈의 바닷길. 많은 인파가 러시아 범선 '나제쥬다'호를 관람하기 승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물어 가는 일요일 거제의 밤... 그 밤을 낭만과 함께 즐기기에 더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재즈페스티벌이 열립니다. 가족들과 편안한 거제의 밤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재즈페스티벌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해상무대에서, Vocal 나디아, Vocal 유승범, Jazz 코즈, Saxphone 알렉스, 대금 정은지, 해금 이유리, Vocal 길성원이 출연합니다.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에 나타난 가면극 일행. 축제의 한 행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어느 아파트 분양을 위한 행사였습니다.

 

지금까지 DJ페스티벌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선상에서의 Cool한 Party Time! 바다위에서 펼쳐지는 젊음의 기운을 마음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선상 DJ페스티벌은 해상무대에서 오후 9시 10분부터 11시 10분까지 2시간 동안 이어집니다.(Hologram party, Jazemina vi)

 

화려한 불꽃으로 바탕을 깔고 조명으로 그림을 그리는 고현항에서만 느끼고 볼 수 있는 판타스틱 해상 미디어 아트 쇼가 개최됩니다. 환상의 야경 속에서 펼쳐지는 해상미디어 아트 쇼와 함께 추억을 더하시기 바랍니다. 해상 미디어아트 쇼 & 불꽃쇼는 해상무대에서 3회에 걸쳐 펼쳐집니다.

 

 

[거제도여행] 거제시 고현항에 개설된 '꿈의 바닷길' 주변으로는 거북선과 범선, 경비정이 전시돼 있고, 통구미배 경주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하늘위에서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축제의 풍경!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전망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별도의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열기구체험은 해상무대 앞 주차장에서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됩니다.

 

아스가르드의 오딘이 잠들어 있는 동안 토르를 시기하는 이복형제 로키가 헐크를 통해서 토르를 죽이려고 한다. 토르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아모르가 로키를 돕는데, 로키가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자 그만 헐크가 맘대로 날뛰게 된다. 토르는 배너 박사가 죽자, 그 영혼을 구하러 죽음의 신인 헬라에게 찾아간다. 가까스로 헬라를 설득해서 배너 박사를 데려온 후 토르는 헐크를 무찌른다. 선상영화제는 오페라크루즈 공연장에서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영화 '헐크 대 토르'를 상영합니다.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를 맞아 고현항에 정박한 크루즈 오페라에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러시아에서 만든 목각 인형입니다.

 

5 6일(일) |4일차|

. KBS 출발 드림팀 : 해상무대 |오후 12시 ~ 오후 6시|

. 재즈 페스티벌 : 해상무대 |오후 7시 ~ 오후 8시|

. 선상 DJ페스티벌 : 해상무대 |오후 9시 10분 ~ 오후 11시 10분|

. 해상 미디어아트 쇼 & 불꽃쇼 : 해상무대 |지정시간 3회|

. 열기구 체험 : 해상무대 앞 주차장 |오후 12시 ~ 오후 6시|

. 선상영화제 : 오페라크루즈 공연장 |오후 9시 ~ 오후 11시, '헐크 대 토르' 영화 상영|

 

 

[거제여행] 고현항에 설치된 '꿈의 바닷길' 주변에 정박 중인 러시아 범선과 해양경찰 경비정.

 

 

 

 

[거제도여행] 축제는 뭐니 뭐니 해도 품바놀이 야시장과 불꽃놀이가 있어야만 축제 분위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난타공연 동영상입니다.

 

 

  

[거제도여행] 거제시 고현항에 개설된 '꿈의 바닷길'.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그 넷째 날, 축제는 무르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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