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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골

[거제도여행코스] 제7회 청마문학제, 거제 둔덕골 청마생가 일원에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제7회 청마문학제, 거제 둔덕골 청마생가 일원에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제7회 청마문학제, 거제 둔덕골 청마생가 일원에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 올해로 일곱 번째 맞이하는 『제7회 청마문학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거제 둔덕골 청마생가, 기념관, 묘소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문학에 관심 있는 분이 아니라도 청마 유치환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이 포스트로 초대장을 대신하오니, 많은 분이 오셔서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초대합니다 청마 탄생 106주기를 맞아 개최되는 『제7회 청마문학제』에 님을 초대합니다. 회를 거듭 할수록 청마의 향기가 짙게 베어나는 이 행사에 둔덕골 방하마을에 피어날 꽃들과 함께 님을 초대합니다. 지전당골 묘소에 연보 가벽을 만들고.. 더보기
[거제도여행] 둔덕골 청마기념관 주변 청마꽃들 개장에 앞서 가 보았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둔덕골 청마기념관 주변 청마꽃들 개장에 앞서 가 보았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둔덕골 청마기념관 주변 청마꽃들 개장에 앞서 가 보았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열리는 거제 둔덕골 청마꽃들. 청마꽃들은 청마생가 옆에 자리한 청마기념관 주변의 들녘에, 코스모스를 심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장한 청마꽃들은 초여름에 코스모스를 볼 수 있는 신비스러움을 만들어 냅니다. 많은 여행자가 이곳을 찾아 감탄을 아끼지 않았으며, 올해도 아름다운 장면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10일 오후. 청마꽃들 개장에 앞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넓은 지역에 울긋불긋 핀 코스모스는 초여름의 더위를 식혀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올해는 연꽃 밭.. 더보기
[거제도여행] 올해도 둔덕골에 청마꽃들을 개장합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올해도 둔덕골에 청마꽃들을 개장합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올해도 둔덕골에 청마꽃들을 개장합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가을 이미지를 대표하는 꽃, 코스모스. 가을에나 봄직 할 만한 코스모스를 유월에 볼 수 있다는 것도 행운입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거제 둔덕골에 심은 코스모스는 전국의 수많은 여행자를 거제도로 오게 하였습니다. 올 해도 어김없이 초여름에 코스모스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는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거제도 둔덕골에서 '청마꽃들'을 개장합니다. 거제시가 주관하고 청마꽃들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청마꽃들'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움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청마꽃들 개장 . 기간 : 2014. 6. 19(목) ~ 6.. 더보기
[거제도]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 청마 유치환의 고향 거제 둔덕골/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 청마 유치환의 고향 거제 둔덕골 /거제도여행코스 거제시 둔덕면 방하리에 자리한 청마기념관. [거제도]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 청마 유치환의 고향 거제 둔덕골 /거제도여행코스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 청마 유치환의 고향, 거제 둔덕골 스탠딩 안녕하세요 최정선입니다. 이제 2013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 오늘은 경남 거제시 둔덕면을 한번 둘러볼까 합니다. 둔덕면에는요, 학창시절에 한번쯤은 들어봤을 시 '깃발'로 친숙하게 다가오는 청마 유치환 시인의 생가와 문학관이 있답니다. 그리고 고려 의종왕이 유폐된 곳. 우리에게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패왕성이라고 불리던 둔덕기성도 한번 가 볼까합니다. 둔덕면의 상징인 산방산입니다. 이 산 아래 자리 잡은 산.. 더보기
가을코스모스가 물결을 이루는 거제도 둔덕골 청마꽃들, 청마문학제도 함께 열려/거제도 가볼만한 곳/가을여행지추천 가을코스모스가 물결을 이루는 거제도 둔덕골 청마꽃들, 청마문학제도 함께 열려 /거제도 가볼만한 곳/가을여행지추천 거제10대 명산 중 하나인 산방산이 거제도 둔덕골에 자리하고 있다. 갖가지 색으로 피어난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바위산인 산방산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행자를 맞이하고 있다. 바람에 춤추는 코스모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던가 청마생가 거제도 둔덕골에 장관을 이룬 가을코스모스 가을은 사람마다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 형체가 있다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사람들에게 가을에 대한 느낌을 묻는다면, 일반적인 대답은 이렇지 않을까 싶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니, 독서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또 있지 싶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라고. 나는 여기에다 하나 더하고 싶은 게 있다. 온갖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더보기
제6회 청마문학제가 청마기념관과 청마묘소 일원에서/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제6회 청마문학제가 청마기념관과 청마묘소 일원에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제6회 청마문학제가 청마기념관과 청마묘소 일원에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제19회 거제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제6회 청마문학제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청마기념관과 청마묘소 그리고 시비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전야제는 9월 27일 오후 7시 거제시 옥포동에 소재한 거제관광호텔에서,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한국시인협회장 신달자님의 명사초청 특강과 제6회 청마문학연구상 수상작품 발표 및 학술세미나가 개최됩니다. 이튿날인 28일에는 거제시 둔덕면 소재 청마기념관 광장에서, 기념행사와 문화행사 등 청마문학제가 열리고, 부대행사로 백일장대회, 사생대회, 노거수 소망리본달기, 디카전 등이 열립니다. 특별행.. 더보기
청마의 고장 거제 둔덕골에 장관을 이룬 여름코스모스 꽃물결/거제도여행지 쉽게 볼 수 없는 여름코스모스 꽃물결, 장관을 이루다/거제도여행지 청마의 고장 거제 둔덕골, ‘청마꽃들’ 개장 좀처럼 보기 드문 여름코스모스 꽃밭. 전국은 장마기에 접어들었지만 비가 내리지 않는 이른바 마른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거제도는 오히려 불볕 같은 더위로 심신의 피로를 풀기 위한 온갖 지혜를 짜내는 실정이다. 이번 주가 지나면 그야말로 7월의 한 여름으로 들어서는 초입이다. 지난 24일. 때 아닌 코스모스가 온 들녘에 폈다는 소식을 듣고, 거제 둔덕골 방하마을을 찾았다. 거제 둔덕골은 청마 유치환의 생가가 있는 마을로, 주변에 청마기념관도 있다. 거제도 둔덕골에 좀처럼 보기 어려운 여름코스모스가 활짝 핀 모습으로 '청마꽃들'이 개장됐다. 뙤약볕은 금세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그럼에도 넓은 들녘에 .. 더보기
거제 둔덕골 '청마기념관'과 식물원 '비원'/거제도여행 거제 둔덕골 청마기념관과 식물원 비원/거제도여행지 거제 둔덕골 청마기념관과 식물원 비원/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둔덕골은 청마 유치환이 태어났던 곳으로, 초가집인 생가가 잘 조성돼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청마기념관이 자리하고도 있습니다. 꼭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조용히 이곳을 둘러보며 청마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어,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청마의 시 '깃발'이 생각납니다. '깃발'은 1936년 1월 『조선문단』에 발표한 유치환의 작품으로, 이 시의 원제는 「기빨」이며, 1934년 가을에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표 당시 제7, 8행은 "아 누구던가/이렇게 슬프고도 삼가한"이었으나, 시집 「청마시초」에 수록하면서, "아아/애닯은"으로 고쳐 연민과 애수.. 더보기
[거제도여행] 제5회 청마문학제 및 탄생 104주년 기념행사/거제 둔덕골에서 [거제도여행] 제5회 청마문학제 및 탄생 104주년 기념행사/거제 둔덕골에서 [거제도여행] 제5회 청마문학제 및 탄생 104주년 기념행사/거제 둔덕골에서 거제가 낳은 시인 청마 유치환 선생. 올해로 탄생 104주년을 맞이하여, 선생을 기리는 제5회 청마문학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청마기념관 등 거제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는 청마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재평가하고, 전국의 문학예술인들을 초청, 청마 문학과 삶을 조명하는 행사를 마련하여, 지역 문화의 새로운 활로를 찾는 기회로 삼는다고 합니다. 또한, 청마의 출생지가 거제임을 널리 알리고, 중국 연변지역에 청마문학상을 제정, 시상하여 조선족 동포문학인들에게 청마를 널리 알리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 제5회 청마문학제 및 탄생 104주.. 더보기
[거제여행] 사라져 가는 야생화 할미꽃 [거제여행] 사라져 가는 야생화 할미꽃 [할미꽃사연] 세 딸에 얽힌 전설이야기를 간직한 할미꽃. [거제여행] 사라져 가는 야생화 할미꽃 어릴 적, 소를 몰고 풀을 먹이러 야산에 가면 무덤가에 홀로 핀 할미꽃. 그런데 유별나게도 무덤가에만 할미꽃이 많이 피어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참으로 그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할미꽃에 대한 슬픈 전설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할미꽃 꽃말] 할미꽃의 꽃말은 '충성', '슬픈추억'이라고 합니다. 할머니의 세 딸 전설때문일까요? 슬픈추억이라는 꽃말이 그럴듯 하게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옛날에 한 할머니가 세 딸을 두고 살았습니다. 큰 딸은 할머니의 재산 전부를 써 가며 출가를 시켰고, 둘째 딸은 남은 재산에 빚을 조금 내어 출가를 시켰다고 합니다. 그런데 막내딸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