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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산여행] 팔공산 선본사 갓바위 오르는 길에 만난, 마지막 잎새 가을 단풍과의 만남/경산여행코스/경산 가볼만한 곳 [경산여행] 팔공산 선본사 갓바위 오르는 길에 만난, 마지막 잎새 가을 단풍과의 만남/경산여행코스/경산 가볼만한 곳 경산 갓바위에서 만난 가을 비에 젖은 단풍. [경산여행] 팔공산 선본사 갓바위 오르는 길에 만난, 마지막 잎새 가을 단풍과의 만남/경산여행코스/경산 가볼만한 곳 지난 주 금요일(13일)부터 전국적으로 내린 가을 비. 주말(14일)에도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상에도 경산 갓바위로 떠났습니다. 매달 한 번씩, 갓바위에 기도하러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안개가 자욱한 고속도로를 뚫고 2시간 40분 만에 도착하였습니다. 거제도에서 갓바위에 이르는 길은 두 갈래 길입니다. 하나는 거가대교를 거쳐 고속도로 제55호 '중앙선(대구~부산)', 제20호 '익산포항선'을 이용, 청통와촌 IC를 나와 선본사 주차장.. 더보기
[거제도여행코스] 마지막 가는 거제 둔덕골 청마꽃들 코스모스 꽃과 해바라기/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마지막 가는 거제 둔덕골 청마꽃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마지막 가는 거제 둔덕골 청마꽃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10월 초부터 핀 코스모스 꽃은 많은 여행자를 불러 들였습니다. 거제도 둔덕골에 조성한 코스모스 꽃밭과 꽃길은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여러 가지 화려한 색깔로 피어난 코스모스는 바람이 불 땐 더욱 아름다움을 발휘합니다. 가을을 상징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죠. 세월의 무상함일까요? 이제 코스모스 꽃잎은 하나 둘 지기 시작해 까만 씨앗만 달려 내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늦게 파종했던 해바라기는 이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불어 닥친 태풍의 바람으로 인해 많이 쓰러지기.. 더보기
[속초여행] 8월의 마지막, 여름휴가 때 보낸 속초의 밤을 그려보며/속초 가볼만한 곳 [속초여행] 8월의 마지막, 여름휴가 때 보낸 속초의 밤을 그려보며 /속초 가볼만한 곳 [속초여행] 8월의 마지막, 여름휴가 때 보낸 속초의 밤을 그려보며 /속초 가볼만한 곳 내일이면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8월 중순에 떠난 여름휴가는 '7번국도'를 따라 동해안으로 돌았습니다. 중간 기착지인 속초에서의 하룻밤은 평생 못 잊을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철썩거리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야외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마시는 소주 한 잔. 이런 것을 두고 '낭만'이라고 하겠지요.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영랑해안길 127. 위쪽으로는 장사항과 캔싱턴해변으로 이어지고, 아래쪽으로는 등대해변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 속초항까지는 불과 60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은 야외에 식탁과 의자를 비치하고, 바로 .. 더보기
[거제도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피서 철 여행,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여름 풍경 [거제도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피서 철 여행,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여름 풍경 [거제도여행]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여름 풍경. [거제도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피서 철 여행,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여름 풍경 8월 초순을 지나 중순으로 접어들었지만,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도 아직 휴가 계획을 잡지 못하고, 언제쯤 며칠을 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매년 반복적으로 돌아오는 거제의 여름 상황을 보면, 8월 초, 중순이 되면 여행자의 발길이 뜸해진다는 것입니다. [거제도풍경]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의 지난여름 풍경입니다. 거제도 평년 8월 초중순의 경우, 태풍이 오거나 폭우가 쏟아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행히도 올해는 태풍이나 폭우가 아직.. 더보기
[하동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하동 화개장터 십리 벚꽃 길 [하동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하동 화개장터 십리 벚꽃 길 [하동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하동 화개장터 십리 벚꽃 길 마지막으로 치닫는 하동 화개장터 십리 벚꽃 길 -하동 벚꽃은 떨어져 사라지고, 야생차는 또 다른 여행자를 부른다 - 봄날 하동여행은 뭐니 뭐니 해도 하동 십리 벚꽃 길이 아닐까 싶다. 지난 휴일(15일). 하동 십리 벚꽃 길은 하늘을 덮었다. 하늘과 하늘이 맞닿아 벚꽃 하늘을 이루고 꽃 터널이 만들어졌다. 벚꽃은 꽃이 펴 있는 기간이 길어봐야 1주일을 넘기지 못하는 속성 때문에,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평일 만개한 벚꽃을 보기란 쉽지마는 않은 일. 하동 벚꽃 길은 2차로인 국도 19호선도 하늘을 덮을 정도로 아름답지만, 그래도 최고의 벚꽃 길은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5.1km(화개삼거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