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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사는이야기] 학꽁치회, 물메기탕, 멸치와 청어구이, 토요일 아침 조촐한 상 차리기 [사는이야기] 학꽁치회, 물메기탕, 멸치와 청어구이, 토요일 아침 조촐한 상 차리기 [사는이야기] 학꽁치회, 물메기탕, 멸치와 청어구이, 토요일 아침 조촐한 상 차리기 매일 출근 시 아침운동으로 집에서 1.6km 떨어진 거제수협 공판장까지 걸어서 갑니다. 거제수협 공판장을 지나 조금 버스정류장까지 가는 데는 약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버스에서 내려 직장까지는 약 5분이 걸리고, 전체적으로 대략 35분 정도를 걷는 실정입니다. 아침운동으로 출근시간 때 걷기운동으로 대체하는 셈입니다. 주말인 토요일. 매주 바쁜 토요일이지만, 모처럼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날입니다. 매일 아침이면 거제수협 공판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생선이 경매를 이룹니다. 구경도 할겸 거제수협 공판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경매를 마친 어종은.. 더보기
[남해맛집] 죽방렴 멸치로 유명한 남해 창선교 인근 바래길 멸치쌈밥 맛 집/남해여행/남해 가볼만한곳/남해여행코스 [남해맛집] 죽방렴 멸치로 유명한 남해 창선교 인근 바래길 멸치쌈밥 맛 집/남해여행/남해 가볼만한곳/남해여행코스 [남해맛집] 죽방렴 멸치로 유명한 남해 창선교 인근 바래길 멸치쌈밥 맛 집/남해여행/남해 가볼만한곳/남해여행코스 남해 보리암에 다녀 오던 길. 점심시간, 창선교 주변이라 죽방렴을 보니 멸치쌈밥이 생각났습니다. 창선교 입구 지족삼거리에서 남해방향으로 약 400미터 지점에 '바래길 멸치쌈밥' 식당에 들렀습니다. 널찍한 식당 안과 깔끔한 분위기는 피로를 풀기에 좋았습니다. 멸치쌈밥을 주문했습니다. 2인 이상 상차림에 1인분에 10,000원입니다. 멸치쌈밥은 멸치잡이를 하는 남해안 식당에서는 흔히 차려진 메뉴이기도 합니다. 거제도에서도 멸치쌈밥을 자주 먹곤 하는데, 가격대는 비슷합니다. 거제도와 어떤.. 더보기
[거제도맛집] 거제 외포항 '다래횟집' 멸치회무침, 멸치튀김을 포함한 멸치정식 맛보기/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4월 가볼만한곳 [거제도맛집] 거제 외포항 '다래횟집' 멸치회무침, 멸치튀김을 포함한 멸치정식 맛보기/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4월 가볼만한곳 [거제도맛집] 거제 외포항 '다래횟집' 멸치회무침, 멸치튀김을 포함한 멸치정식 맛보기/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4월 가볼만한곳 4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거제도 외포항. 거제 외포항은 지금 멸치잡이로 분주합니다. 선망에 가득 잡아 온, 그물에 가득 걸린 멸치를 터는, 어부의 손길이 바쁘기만 합니다. 영 ~ 차, 여엉 ~ 차. 어부의 노랫소리는 피곤한 몸을 조금이나마 풀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해 줍니다. 4월 거제도 외포항은 멸치요리를 맛보기 위해 많은 여행자가 찾고 있습니다. 멸치로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멸치회, 멸치회무침, 멸치튀김, 멸치찌게 등 다양합니다. 거제 외.. 더보기
[거제도맛집] 와현해수욕장 인근 와현횟집에서 먹는 멸치무침 회 맛/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맛집] 와현해수욕장 인근 와현횟집에서 먹는 멸치무침 회 맛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맛집] 와현해수욕장 인근 와현횟집에서 먹는 멸치무침 회 맛 /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일요일(20일) 늦은 오후.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와현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와현해수욕장은 황금색 모래사장으로 여행자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아주 큰 모래사장은 아니지만, 수심도 비교적 얕아 가족들이 즐기기엔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날 해수욕장 인근에 자리한 '와현횟집'에 들렀습니다. 바다에서 직접 잡은 작은 멸치를 회무침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 멸치는 삶아 멸치볶음용으로 사용하는데, 이날은 생으로 회무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갖은 양념을 만들어 멸치를 넣고 비비기만 하면 요리는 끝. 그렇다면.. 더보기
[거제도맛집] 지금 한창 제철인 멸치요리 거제맛집 외포 양지바위횟집/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맛집] 지금 한창 제철인 멸치요리 거제맛집 외포 양지바위횟집 /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맛집] 지금 한창 제철인 멸치요리 거제맛집 외포양지바위횟집 /거제도여행코스 지금 거제도는 멸치잡이가 한창입니다. 봄철에 잡히는 멸치는 입맛을 돋워 주면서 원기를 회복해 주는 좋은 음식재료입니다. 멸치는 멸치회, 멸치볶음, 멸치찜, 멸치찌게, 멸치튀김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점심 한 끼 간단히 먹으려면 멸치찌게에 향기 나는 봄나물에 쌈을 싸 먹으면 봄맛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여기에다 멸치회를 추가하면 소주도 한잔 곁들이면서 좋은 시간을 보낼수도 있습니다. 거제 외포항은 겨울철 대구잡이 항으로 유명합니다. 이때가 되면 전국에서 많은 여행자가 외포항을 찾습니다. 봄철에는 멸치잡이로 유명한 외포항입니다. .. 더보기
겨울 대구잡이로 유명한, 봄철 거제 외포항 풍경/거제도여행코스/멸치회무침/거제 100경(2) 노래하는 갈매기, 하늘을 나는 멸치 그리고 춤추는 어부 - 거제 100경(2) 겨울 대구잡이로 유명한, 봄철 거제 외포항 풍경 거제 외포항 새벽을 여는 사람들의 풍경. 갈매기가 하늘을 날기 보다는 노래를 하고 있다. 하늘을 나는 것은 갈매기가 아니라, 그물에서 튕겨져 나온 멸치.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가사에 맞춰 어부가 춤을 춘다. 덩달아 그물도 허공으로 곡선을 그리며 함께 흔들어 댄다. 거제 외포항에는 어부와 갈매기가 노래하고, 멸치는 하늘을 날며, 고기잡이 그물은 춤을 추고 있다. 지난 18일 거제 외포항의 풍경이다. “진~싸~코, 진~사~코. 끼~루~욱, 끼~룩. 진사코, 진사코.” 멸치잡이를 하고 항에 들어 온 뒤, 3시간 가까이 멸치털이작업을 하는 어부들. 처절한 삶의 현장이다. 힘들게 멸치털이.. 더보기
[필경남] 2012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feel 경남] 2012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필경남] 2012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12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가, 오는 11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창원켄벤션센터(CECO)에서 열립니다. 2012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 . 명칭 : (국문) 2012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 (영문) Feel Gyeongnam Expo 2012 . 기간 : 2012. 11. 1(목) ~ 11. 4(일), 4일간 . 장소 :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 . 개장시간 : 10:00 ~ 19:00 . 규 모 : 285개사 445부스 . 주 최 : 경상남도/ 창원시 . 주 관 : (주)경남무역 . 특별후원 : 17개 시군, 농협중앙.. 더보기
(순간포착) 말미잘의 먹이가 된 멸치 (순간포착) 말미잘의 먹이가 된 멸치 (순간포착) 말미잘의 먹이가 된 멸치. 결코 연출사진이 아님을 밝힙니다. (순간포착) 말미잘의 먹이가 된 멸치 생명, 약육강식, 먹이사슬, 승자독식, 치열한 삶의 현장. 모두 비슷한 의미를 가지면서도 냉혹한 현실을 반영하는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명, 참으로 소중합니다. 단 하나 뿐인 것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모든 생명은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다른 생명을 필요로 합니다. 그것도 살아 있는 생명을. 인간도 역시 다른 생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멀리 볼 것도 없이 우리는 생선과 육고기를 먹고 삽니다. 생선과 육고기 모두 먹기 전에는 살아 있는 한 생명체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살기 위해서 다른 생명을 죽여가면서 먹을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