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물레방아.

 

작은 연못에 한 자리를 차지한 아담한 물레방아.

물레방아는 떨어지는 물의 힘으로 돌아갑니다.

물이 없다면 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물레방아에 있어 물은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네 삶은 어떨까요?

 

삶 역시도 물레방아와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는 물레방아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되는 물처럼, 그 물의 역할을 다하며 살고 싶습니다.

 

[행복찾기] 물레방아에 있어 없어서는 소중한 물, 물처럼 사는 삶이 좋습니다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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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08.16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은 물레방아가 제 역할을 하고 존재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입니다.
    행복하세요^^

 

함양 용추계곡 입구 연암 물레방아공원에 있는 물레방아가 돌지 않는 이유는?

 

함양군 안의면 용추사 입구에 자리한 대형 물레방아.

이 물레방아는 ‘연암 물레방아공원’에 자리하고 있는 지름 10m, 너비 2m 규모의 상당히 큰 물레방아다.

연암은 조선시대 실학자이자 사상가인 박지원의 호이며, 1792년 안의현감(현, 함양군 안의면)으로 부임했다.

연암은 안의현감으로 부임하기 전 중국을 다녀와서 ‘열하일기’에 물레방아에 대한 기록을 남겼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함양군에서는 2004년 약 7000㎡ 부지에 연암 물레방아공원을 조성했다.

 

연암 물레방아공원.

 

물레방아는 돌아야 운치가 나는 법.

인생은 돌고 돈다했고, 물레방아 도는 인생처럼 이라는 노랫말도 있다.

인생도 돌고, 물레방아도 돌고.

그런데 어쩐 일인지 연암 물레방아공원에 있는 대형 물레방아는 멈춰 선지 오래다.

인근에 물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돌아가지 않고 서 있는 이유가 궁금할 따름이다.

 

 

용추사와 용추계곡은 함양8경 중 하나인 용추비경에 속하는 곳이다.

이곳은 펜션과 음식점이 즐비해 있고, 주변 경관이 뛰어나 여행자가 많이 찾는 함양 여행지의 으뜸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여행자가 찾는 이곳, 여름철 시원하게 돌아가야 할 물레방아가 서 있다니, 함양군에서는 이런 사실을 알고나 있을까.

아니면, 알고서도 방치하는 것인지.

 

 

물레방아를 보면 좋은 점이 한둘이 아니다.

물레방아로 곡식을 찧던 옛 기억을 되살리게 하고,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것만으로도 아련한 추억에 빠지게 한다.

더구나 여름철 물레방아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만 보더라도 그 느낌은 배가 될 것이고, 온 몸 더위를 식혀주는 팥빙수와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국민 혈세를 들여 연암을 상징하는 공원을 조성했고, 공원을 대표하는 조형물인 그 물레방아가 돌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함양을 찾았다가 시원스레 돌아가는 물레방아를 본 여행자들은 아름다운 추억거리 하나를 가슴에 담아 갈 것이다.

그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함양이 되도록 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까.

 

 

특히, 내년에는 함양군 역사상 전무후무할 정도의 기록을 남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열릴 예정이다.

엑스포에 129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을 목표로 한다는 함양군에서는 이런 문제 제기에 어떻게 답을 할 것인가.

궁금하지만, 혹여 이런 답을 내 놓을지도 모를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연암 물레방아공원에 설치한 물레방아는 매일 돌아가는 물레방아가 아닌, 전시용으로 해 놓은 물레방아입니다”라고.

 

정말로 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설치했을까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함양시론] 함양 용추계곡 입구 연암 물레방아공원, 돌아야 할 물레방아가 돌지 않는 이유는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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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08.03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레방아공원에 돌지 않는 물레방아라니 거시기하네요.
    행복하세요^^


[거창여행] 거창 위천 건계정과 물레방아


거창 위천 가을풍경.


2016년 11월 9일.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를 지나는 거창 위천과 건계정 그리고 물레방아 풍경입니다.

이제 11월이 거의 다 지나고 있습니다.

가을 단풍도 다 떨어져 가지만 남았습니다.


곧 겨울이 시작됩니다.

함양 땅 아침 기온은 거제도와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체감 온도로는 약 5도 이상으로 차이가 나는 것만 같습니다.

지난 16일에는 집 물통에 받아 둔 물이 얼었습니다.

촌에 살다보니 월동준비가 필수적입니다.

마지막 가는,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거창의 가을 풍경이 그립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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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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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100mountain.tistory.com BlogIcon 선연(善緣) 2016.11.24 0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창 위천의 가을 풍경과 물레방아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11.24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쌀쌀함이 느껴지는 초겨울 분위기가 흠씬 풍깁니다
    공기가 정말 좋을것 같네요^^

  3. Favicon of https://somdali-photo.tistory.com BlogIcon 솜다리™ 2016.11.24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분위기가 물씬...
    물레방아까정 함께하니..더욱더 멋진듯 합니다~

  4.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6.11.24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아침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이젠 가을이 다 간듯 느껴졌습니다.
    사진을 보니 가을의 끝이 다시한번 느껴지네요. ^^
    이제 몸이 이 계절에 적응을 해야할 듯 합니다. ㅎㅎ

  5. Favicon of https://ptjey.com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6.11.24 1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물레방아~~ ㅋㅋ 영화나 티비에서만 봤는뒈.
    나종에 꼮 한번 가서 봐야겠네요.
    잘 보고갑니다.

  6. Favicon of https://impresident.tistory.com BlogIcon 절대강자! 2016.11.24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레방아와 강옆으로 난 오솔길이 참으로 걷고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길입니다.
    거창...너무나 먼곳이긴 하지만 가보고 싶어집니다...

  7. Favicon of https://hunslog.tistory.com BlogIcon 수풍 2016.11.24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날씨가 많이 춥던데
    가을분위기가 아직도 나는곳이 있었네요
    잘 보고갑니다

  8.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6.11.24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창의 위천과 건계정에도 이젠 마지막
    가을 풍경을 보는듯 합니다..
    물레방아는 언제 또다시 돌아갈지?
    잘보고 갑니다..

  9. Favicon of https://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6.11.24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레방아풍경 요즘은 쉽게 찾을수가 없던데 잘 보고 갑니다

  10. Favicon of https://21blackjack.tistory.com BlogIcon 浩然 2016.11.25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가 사는 곳인데요ㅋㅋ
    오며가며 늘 지나던곳인데..
    블로그글로 만나니 색다른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