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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행복찾기] 두 개의 얼굴을 가진 바다, 지혜냐, 분노냐 /경주시 감포읍 대본2리 바닷가/아수라장/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두 개의 얼굴을 가진 바다, 지혜냐, 분노냐 /경주시 감포읍 대본2리 바닷가/아수라장/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경주시 감포읍 대본2리 바닷가. 바다 고요한 바다 지혜로 가득한 대반야 생각이 쉬는가 선정에 들었네 피안이 저기로다 성난 바다 이는 생각 용틀임에 잃어버린 영혼 거품을 입에 물었네 여기가 아수라장 두 개의 얼굴 네 진짜 모습은 무엇인가 지혜냐, 분노냐 내가 너, 네가 나 진‧치(瞋癡)는 언제 재로 남을까 경주시 감포읍 대본2리에 위치한 바닷가. 상큼함이 물씬 풍겨나는 푸르디푸른 바다가 눈을 즐겁게 하고 머리를 상쾌하게 해 준다. 울적할 때 만나는 바다, 친구보다 더 편하게 다가온다. 고마운 바다다. 하지만, 영원히 좋은 친구는 없는 모양이다. 분노에 찬 모습으로 나를 대할 때 더욱 .. 더보기
[풍경사진] 바다와 하늘이 만난, 하늘을 품은 가을 노자산의 풍경 [풍경사진] 바다와 하늘이 만난, 하늘을 품은 가을 노자산의 풍경 거제도 섬을 한 바퀴 돌다 만난 풍경입니다.거제시 동부면 학동마을에서 학동고개로 넘어가는 언덕에 올라 잠시 자리를 틀었습니다.하늘은 푸르기 그지없고 구름은 정처 없이 어디론가 흘러갑니다.푸른 바다에 흰 거품이 이는 파도가 연상됩니다.바다와 하늘이 만났습니다.어둠 속에 차량은 갈 길이 바쁜 듯, 유유히 언덕을 오르고 있습니다.오늘도 바쁜 걸음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더보기
[거제도여행] 쪽빛 바다를 보며 걷는, 환상적인 거제 지세포만 해안 산책로를 걷다/거제여행/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거제올레길 [거제도여행] 쪽빛 바다를 보며 걷는, 환상적인 거제 지세포만 해안 산책로를 걷다 /거제여행/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거제올레길 올 2월 말 준공 예정인 '대명리조트 거제' 앞 '거제 지세포만 산책로'.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이 환상적입니다. [거제도여행] 쪽빛 바다를 보며 걷는, 환상적인 거제 지세포만 해안 산책로를 걷다 /거제여행/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거제올레길 전국에는 지역마다 특색을 갖춘 수많은 올레길이 있습니다. 올레길은 제주도에서 시작해 전국적인 열풍으로 번져나갔습니다. '환상의 섬'이라 부르는 거제도에도 개성 있는 올레길이 여러 군데나 있습니다. 올레길은 깊고 높은 산이나 들녘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거제도 올레길은 바다풍경.. 더보기
[거제도맛집] 상다리 휘어지는 푸짐한 한 상, 거제시 옥포동 바다사랑 맛 집(횟집)/거제여행/거제도여행/거제맛집/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가을여행.. [거제도맛집] 상다리 휘어지는 푸짐한 한 상, 거제시 옥포동 바다사랑 맛 집(횟집) /거제여행/거제도여행/거제맛집/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가을여행하기좋은곳 [거제도맛집] 상다리 휘어지는 푸짐한 한 상, 거제시 옥포동 바다사랑 맛 집(횟집) /거제여행/거제도여행/거제맛집/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가을여행하기좋은곳 가을을 최고로 느낄 수 있는 달, 10월이 지났습니다. 이제 11월로 접어들면서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도 가을이라는 녀석은 겨울 곁으로 다가서고 싶지 않아서인지, 제 자리를 지키려고 버티는 것만 같습니다. 여행자도 겨울 곁으로 가는 가을을 보내기가 아쉬워 전국의 여행지를 찾아 떠납니다. 따뜻한 남쪽나라.. 더보기
[거제도여행]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바다'와 리키 마틴 '홍경민'이 함께 펼치는 콘서트,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거제여행/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10월여행지 추천/가을 여행지 추천/공.. [거제도여행]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바다'와 리키 마틴 '홍경민'이 함께 펼치는 콘서트,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거제여행/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10월여행지 추천/가을 여행지 추천/공연소식/공연정보 거제문화예술회관 전경. [거제도여행]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바다'와 리키 마틴 '홍경민'이 함께 펼치는 콘서트,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거제여행/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10월여행지 추천/가을 여행지 추천/공연소식/공연정보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바다. 대한민국 최고의 리키 마틴, 홍경민. 바다와 홍경민이 펼치는 환상의 콘서트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바다&홍경민이 함께하는 콘서트는 오는 10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 거제 장승포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 더보기
[거제도여행] 제4회 바다미술제 기념작품전, 대우조선해양 오션플라자 야외공원에서/거제여행/거제 가볼만한 곳/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여행] 제4회 바다미술제 기념작품전, 대우조선해양 오션플라자 야외공원에서 /거제여행/거제 가볼만한 곳/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가을축제공연전시 대우조선해양 전경. [거제도여행] 제4회 바다미술제 기념작품전, 대우조선해양 오션플라자 야외공원에서 /거제여행/거제 가볼만한 곳/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가을축제공연전시 풍성한 가을입니다. 가을은 문학의 계절이요, 문화예술의 계절입니다. 다양한 축제와 공연 그리고 전시회가 열리면서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거제도에도 다양한 축제와 공연 그리고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거제 대우조선해양 오션플라자 야외 공원에서는 제4회 바다미술제 기념작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4일부터 열린 작품전은 오는 16일까지 열.. 더보기
[거제도맛집] 자연산 활어만 고집하는 거제도 마전동 '바다 내음 애' 횟집/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 맛집 [거제도맛집] 자연산 활어만 고집하는 거제도 마전동 '바다 내음 애' 횟집 /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맛집 자연산 활어만 취급하는 거제도맛집, '바다 내음 애' 맛 집에서 나오는 싱싱한 회. 육질이 아주 쫄깃쫄깃합니다. [거제도맛집] 자연산 활어만 고집하는 거제도 마전동 '바다 내음 애' 횟집 /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맛집 여행에서 맛 집을 찾아가는 것은 빼 놓을 수 없는 일 중 하나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사람들은 여행지의 볼거리보다는,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행은 떠나면서부터 고민이 시작됩니다. 어디로 갈까, 이번에는 고기를 먹을까, 싱싱한 회를 먹을까, 등등. 그런데 블로거로서 맛 집을 소개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음식을 좋아하.. 더보기
[가을축제] 제9회 거제섬꽃축제, 꽃향기 가득한 바다 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가을축제] 제9회 거제섬꽃축제, 꽃향기 가득한 바다 거제도여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 [가을축제] 제9회 거제섬꽃축제, 꽃향기 가득한 바다 거제도여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 올해로 아홉 번째 맞이하는 '거제섬꽃축제'. 「꽃향기 가득한 바다여행」 섬꽃축제가, 오는 11월 1일(토)부터 9일(일)까지 9일간, 거제시 거제면 거제시농업개발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거제섬꽃축제는 거제도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축제기간 25만 여명의 여행자가 다녀가는 가을축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꽃향기 가득한 바다여행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좋은 '거제섬꽃축제'. 이 기간 동안 거제도를 다녀가는 여행자는 꼭 한번 둘러보시기를 권합니다. 축제소개 거제섬꽃축제는 짧은 기간 많은 돈을 투입하여 일회성으로 진행되는 축제가 .. 더보기
[부산맛집] 바다가 보이는 부산 송정에서 가볼 만한 청솔와송횟집 [부산맛집] 바다가 보이는 부산 송정에서 가볼 만한 청솔와송횟집 [부산맛집] 바다가 보이는 부산 송정에서 가볼 만한 청솔와송횟집 맛 집은 맛이 좋아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여기에다 분위기가 좋으면 더욱 좋고, 주변 풍경이 좋으면 더 더욱 좋은 것이 아닐까요? 갯가에서 나고 자랐지만, 바다는 어디를 가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아름다운 바다풍경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좋은 분위기라면 이 보다 더 좋은 만남은 없을 것입니다. 지난 5월 14일. 부산 출장길에서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을 찾았습니다. 갯가 내음이 물씬 풍겨오는 바다를 찾은 저녁 무렵은 야릇한 분위기가 물씬 묻어납니다. 바다를 내려다보고 자리를 한 청솔와송횟집. 널찍한 실내 분위기가 마음에 들고, 창밖으로 보는 바다풍경도 닫힌 마음을 열게 .. 더보기
없어서는 안 될 친구였던 '바다', 이젠 미움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없어서는 안 될 친구였던 '바다', 이젠 미움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없어서는 안 될 친구였던 '바다', 이젠 미움으로 변해버렸습니다 푸른 바다는 어릴 적부터 나의 친구로 함께 해 왔습니다. 뜨거운 여름 날, 바다는 땀이 밴 몸을 식혀주는 친한 친구였습니다. 냉장고와 에어컨이 없던 시절, 후덥지근한 여름을 시원하게 해 주는 없어서는 안 될 친구였습니다. 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절, 바다는 배를 채워주는 보물 창고이기도 했습니다. 고둥과 조개를 잡아 반찬을 만들었고, 볼락을 낚아 돈을 만들어 학비를 만들었습니다. 자맥질하면서 켜는 질피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간식거리였습니다. 어른이 되고나서도 바다는 나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친구로 자리했습니다. 마음이 상할 때, 바닷가를 찾아 쪽빛바다를 보노라면 우울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