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알 줍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찾기] 밤알 줍기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 가을은 행복을 전하는 계절입니다 가을 색이 진하게 물들어가는 지금. 죽풍원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텃밭 옆 빈터에 자라는 밤나무 한 그루가 밤알을 털어냅니다. 송이 째 떨어진 밤알은 자기를 주워가라 애걸하는 듯합니다. 푸른 하늘에 밤이 가득 열렸습니다. 땅바닥에 떨어진 밤알을 한 소쿠리 가득 주워 담았습니다. 행복을 주워 담은 것입니다. 햇살이 따사로운 이 좋은 가을날. 밤알을 주우면서 진한 가을을 만끽하는 즐거움이 곧 행복입니다. 가을은 행복을 전하는 계절입니다. [행복찾기] 밤알 줍기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 가을은 행복을 전하는 계절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