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 나 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때

/주차할 때는 주차선을 정확하게 지켜는 것이 기본 예의/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사는 이야기


부산 암남공원 주차장.


사람은 살면서 나 자신도 중요하지만, 나 보다 남을 배려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어려운 이웃에 물품을 제공하고, 자원봉사로 작은 도움을 줄 때도 있습니다.

나 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것은 이밖에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특히, 교통질서나 교통문화에 있어서는 남을 배려하는 자세가 더욱 필요합니다.

교통신호등을 지키지 않아 사고를 유발하거나, 난폭운전으로 상대방을 위협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주차문제 또한 남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합니다.


부산여행에서 암남공원 주차장 바닷가 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주차장은 바다를 매립해 조성한 관계로 꽤 넓은 면적입니다.

주차 선은 깨끗하게 그어져 있고, 차량은 질서정연하게 주차돼 있습니다.

그런데 주차한 차량 한 대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주차 선을 걸쳐 주차를 한 것입니다.


차량은 계속 늘어나고, 주차면적은 늘어나는 차량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차량 사이 주차 간격도 좁아서 칸마다 각각 정확하게 주차하지 않으면, 옆 칸에는 주차를 하지 못하거나,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왼쪽에서 두 번째 차량은 주차 선을 어겨 주차를 한 반면, 양쪽 차량은 주차 선을 정확히 지켜 주차를 하였습니다.

차주 본인이야 예사롭게 생각할지 몰라도, 이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휴가를 떠났을 때 자동차 문제로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사소한 주차 문제로도 서로가 언성을 높이는 것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차량 주차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성숙한 교통문화를 지켜 나가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자세가 꼭 필요합니다.

그러한 자세야말로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되지 않을까요.

성숙한 교통문화를 지키는 마음 자세가 절실합니다.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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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ubleprice.net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06.12 0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기분좋은 월요일 되세요

  2.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7.06.12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인을 배려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더 장수한다고 하지요

  3.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06.12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저렇게 주차하시는 분들도 게시더군요
    내리고 나서 확인은 안하시는가 봅니다 ㅎ

  4.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7.06.12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얌체처럼 주차하는 사람도 문제고, 차는 커졌는데 수십 년 전 주차라인 기준 법령을 그대로 놔두고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행복하세요^^

 

[부산여행] 남항대교를 거쳐 부산항 대교를 건너며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를 느끼다

/부산항대교 통행료/부산여행코스/부산 가볼만한 곳


부산항대교.

 

[부산여행] 남항대교를 거쳐 부산항 대교를 건너며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를 느끼다

/부산항대교 통행료/부산여행코스/부산 가볼만한 곳

 

매주 주말이면 가는 부산.

부산은 참 가볼 데가 많은 곳입니다.

지난주에는 시간이 나서 처음으로 가 보는 부산항대교를 건너보기로 했습니다.

남항대교를 건너면 바로 이어지는 부산항대교.

 

부산항대교에 대해 알아봅니다.

부산항대교는 항만배후도로의 일부로서, 부산시 남구 감만동과 영도구 청학동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이 다리는 2006년 12월 14일 착공하여 2014년 5월 22일 개통하였습니다.

다리의 길이는 3,331m(교량구간 1,114m, 접속도로 2,217m)로, 너비는 18.6m~28.7m(4~6차로) 입니다.

다리 주탑은 다이어몬드형으로 높이는 190m입니다.

총 사업비는 5,384억 원이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 통행료 징수는 2014년 8월 21일부터 개시되었으며,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경차 700원

소형차 1,400원

중형차 2,400원

대형차 3,000원

 

부산항대교는 도로법 제77조 및 동법시행령 제79조 2항, 도로교통법 제39조에 따라 다음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하는 차량은 통행할 수 없다고 합니다.

 

◆ 부산항대교를 통과할 수 없는 차량

 

. 적재물을 포함한 높이가 4.3m를 초과한 차량

. 적재물을 포함한 길이가 19m를 초과한 차량

. 적재물을 포함한 너비가 3.3m를 초과한 차량

. 화물 적재가 불량한 차량

. 정상운행속도가 시속 40Km 미만인 차량

. 이상기후기 (적설량 10cm이상 또는 영하 20℃이하) 때 연결 화물차량(폴카, 트레일러)

. 기타 북항 아이브리지에서 도로의 구조 보전과 운행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운행 제한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차량



 

부산항대교를 건너면서 '진정한 배려'를 느끼게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차량 속도를 줄이고 조수석에서 차창 밖으로 사진을 찍는데, 소형 트럭을 운전하는 차량이 빨리 지나가지 않는 것입니다.

사진을 몇 장 찍은 후 이상한 생각이 들어 옆으로 보니 트럭 운전자가 살짝 미소를 짓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웃음을 보내면서 재빨리 지나가는 것입니다.

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차창 밖으로 사진 촬영하는 것을 보고 방해될까봐 지나가지 않았던 것입니다.

부산항대교를 건너면서 아주 사소한 일일지는 몰라도 기분 좋은 잠깐만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날 트럭을 운전한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새해를 맞아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부산여행] 남항대교를 거쳐 부산항 대교를 건너며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를 느끼다

/부산항대교 통행료/부산여행코스/부산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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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감만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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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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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6.01.04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리를 건너며 찍은 사진이 너무 멋있네요

  2. Favicon of http://bmking2015.tistory.com BlogIcon 뉴론♥ 2016.01.04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동차로 달리면서 사진 한컷 날려도 좋겟어요 잘보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s://20.dam.so BlogIcon 마인드신 2016.01.04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순간순간 사진들이 그 자리에 있게만드네요

  4.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1.04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 배려심이 많은 운전자분을 만나셨군요
    그런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5. Favicon of https://somdali-photo.tistory.com BlogIcon 솜다리™ 2016.01.04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작은 배려에 제맘도 따뜻해 지는 군요...^^

    2016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6. Favicon of https://clickday.tistory.com BlogIcon 뉴클릭 2016.01.04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의미있는 오늘이 되셔요~

  7. Favicon of https://kbank.tistory.com BlogIcon 행복생활 2016.01.04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여행 떠나고 싶어지는군요 ㅎㅎ
    잘 보구 갈게요~

  8. Favicon of http://thinkhun.tistory.com BlogIcon 훈잉 2016.01.04 1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도로가는 다리네요ㅎㅎ
    가끔 지나다녔었는대 사진보니 반갑네요

  9.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6.01.04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는 영도를 출입할 수 있는 길이 영도대교 밖에 없었는데, 다리가 두 개나 더 생겼습니다.
    행복하세요^^

  10.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6.01.04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하나의 부산명소가 생겼네요 ^^
    사진찍는 사람까지 배려해주신 운전자분...참 마음이 넓으신것 같아요. 그래서 아직은 세상이 살만한거겠죠?
    새해의 첫주 행복하게 시작하실듯 합니다 ㅎㅎ

  11. Favicon of https://ptjey.com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6.01.04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벌써 1월의 첫째주 입니다. 즐거운 월요일 하루 되세요^^

 

[나의 부처님] 남을 배려하는 마음(1), 마성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남을 배려하는 마음(1), 마성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

 

많은 사람들은 남을 전혀 배려할 줄 모른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대부분 자기밖에 모른다.

이를테면 함께 시청하고 있는 TV의 채널을 마음대로 돌리는 것, 여닫이문을 닫을 대 뒷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것, 주차장에 그어 놓은 차선을 무시하고 차를 세워 다른 차를 세울 수 없도록 하는 것, 밤늦게 샤워하거나 세탁기를 돌려 다른 사람의 안면을 방해하는 것, 출입문을 조심스럽게 닫지 않고 꽝하게 닫아 다른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는 것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러한 것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얼마든지 시정할 수 있는 일이다.

특히 대중생활에서는 언제나 주위를 돌아보아야만 한다.

혹시 내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는가를 먼저 살펴야 한다.

그래야 원만한 대중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남을 먼저 배려할 때 우리의 주변은 훈훈한 정이 넘치게 된다.

 

 

그리고 내가 저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인가를 늘 생각해야 한다.

우울해 보이면 무엇 때문에 그런지 물어보고, 몸이 불편하다면 자신의 능력껏 도와주어야 한다.

그 사람의 생활에 무엇이 필요한지,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이러한 조그만 배려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나는 우리 절의 신도와 가능한 가까이하지 않으려고 한다.

개별적으로 가까이하게 되면 친소의 마음이 생기게 된다.

즉 친한 사람과 친하지 않은 사람, 혹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구별하게 된다.

 

이러한 친소가 나중에는 말썽의 소지가 된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러한 말썽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 그 사람의 이름은 물론 직업과 재산도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저 만나면 인사하고 헤어지면 그뿐이다.

그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 신도들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은 모두 지나가는 바람과 같이 부질없는 것이다.

 

 

한때 석가족의 마하나마가 붓다와 석가족 출신 비구들이 안거를 마치고 떠나려고 할 때, 마하나마가 붓다께 여쭈었다.

이제 헤어지면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겠느냐고 묻고 이별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때 붓다는 마하나마에게 붓다와 친한 비구를 만나거나 만나지 못하거나 늘 재가자로서 닦아야 할 다섯 가지 조건과 여섯 가지 공덕을 닦는다면 늘 함께 하는 것이라고 일러 주었다.

 

붓다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모든 사람들이 '네 가지 거룩한 마음가짐' 사무량심(四無量心)과 사섭법(四攝法)을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가르쳤다.

 

'네 가지 거룩한 마음가짐'

 

즉, 사무량심(四無量心)이란 자(慈), 비(悲), 희(喜), 사(捨)를 말한다.

자(慈)는 사람과 우애의 마음이고,

(悲)는 연민의 마음이며,

(喜)는 남의 성취나 행복을 자기의 것처럼 기뻐하는 마음이고,

(捨)는 안팎의 경계에 끌리지 않고 항상 평정을 유지하는 마음을 말한다.

 

다시 말해서 사랑하되 욕심에 빠지지 않고, 연민하되 걱정에 빠지지 않고, 기뻐하되 홍소(哄笑 : 입을 크게 벌리고 웃음, 혹은 떠들썩하게 웃어 댐)에 빠지지 않는 중정(中正)한 마음을 일컫는다.(계속)

 

남을 배려하는 마음(1)/마성스님

 

 

[나의 부처님] 남을 배려하는 마음(1), 마성스님/오늘의 법문에서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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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bs2014.tistory.com BlogIcon 뉴론7 2014.08.24 0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요일 주말 잘보내세염 잘보고 감니다.

  2. Favicon of https://nimpopoyes.tistory.com BlogIcon 톡톡 정보 2014.08.24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말씀 새기고 갑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3.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08.24 2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대방을 위한 배려는 결국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신에 대한 배려로 돌아올 것입니다.
    휴일 마무리 잘 하세요^_^

  4. ㅎㅎ 2015.02.12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이 해동용궁사 같군요